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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스탄불 시내투어

 흑해


이렇게 한바퀴돌고 이스탄불로 왔다

                               
인구14,657,434명 (2015 추계)
면적1,538.8㎢
언어 터키어                      
대륙 중동

국가

터키

어귀에 있는 구릉성 3각형 반도의 요충지에 있다. 보스포루스 해협 양쪽에 걸쳐 있어서 유럽·아시아

양 대륙에 속한다. BC 8세기말경 그리스인들이 비잔티움을 세운 곳으로, 324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1세가

수도로 채택했고, 후에 콘스탄티노플로 개칭되었다. 1453년에는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1923년 터키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수도가 앙카라로 옮겨졌고, 1930년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개칭되었다.
터키의 역사·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수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다. 유명한 곳으로는 예레브스탄 궁전·콘스탄티누스 궁전·

하기아 소피아 등이 있다. 유럽 지구와 아시아 지구를 잇는 보스포루스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 현수교 가운데 하나이다.

출처:다음백과


성소피아성당을 돌아보고 탁심광장에모여 단체로 기년사진 찍고

주말이라 탁심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처음으로 시내투어 버스도만나고

카페용품을 파는 집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참 화려하다


이스탄불의 역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철도 교통수단이 별로여서 역사도 초라해보인다


시내로나와 식사를하고 다시 탁심광장으로 향한다 아마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거리를 거처

갈라타 다리까지 갈모양이다

여기는 거리에 물담배를 피우는 카페가 따로 있다 파이프는 자기거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고

저위에 조그만한 접시에 불을붙인 담배 재료를 올려놓고 피우는데 다 탈때까지 피우는 모양이다


물담배 용기가 그려져있고 옆에 터키어로 쓰여 있는데 안을 들여다 보니 물담배피는 카페 같다

 1928년 피에트로 카노니카가 만든 공화국 기념비(터키어: Cumhuriyet Anıtı)가 있다.

이 기념비는 터키 독립 전쟁으로 1923년 터키 공화국이 독립한 5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탁심광장은 2013년 격렬한 반정부시위가 열렸던 곳이기도하다

탁심은 이스탄불 주요 교통의 허브이자 관광객과 이스탄불 시민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이스티클랄 거리(독립 거리)라는 긴 보행자 거리는 이 광장에서 끝이 나며, 노스타르기지 트램(nostalgic tram)도

 길을 따라 이 광장에서 출발하고, 런던 지하철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인 튀넬이 이곳이 종점이다.


 탁심 광장 주변에는 수많은 여행사, 호텔, 레스토랑, 술집이 위치하며 피자헛, 맥도날드, 써브웨이, 버거킹

국제 패스트푸트 음식점이 위치한다. 또한, 이곳에는 이스탄불의 대형 호텔인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리츠칼튼, 마르마라 호텔 등이 위치한다.


또한, 탁심은 신년 축하 퍼레이드, 사교 모임 퍼레이드 등 공공 사교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또, 다목적 문화 센터이자 오페라 하우스아타튀르크 도 탁심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우리가 야간투어 할곳은 탁심광장과 연결되어 있는 이스티 클랄거리다

갈라타 탑에서 탁심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거리이다. 거리를 따라 각종 상점은 물론,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교회 등 다양한 교회와 각국의 대사관과 영사관, 학교, 극장, 영화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이스탄불의 명동’이다.


 차량이 다니지 않고, 길 가운데에는 이스탄불의 명물인 빨간색 트램이 다닌다. 천천히 걸으면서 쇼핑을 즐겨도 되고,

 관광지 삼아 한번쯤 트램을 타고 이스티클랄 거리를 달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트램은 탁심 광장에서부터 튀넬까지 이어지는데, 요금은 일반 교통 요금과 동일하다. 다음백과에서

일단 기념사진부터 한장 찍고

창넘어로 보이는 빵집

신발쇼핑점




이스티클랄 거리(터키어: İstiklâl Caddesi, 프랑스어: Grande Rue de Péra)는 터키 이스탄불 베이욜루 지구에

위치한 거리이다. 이스탄불의 거리 중 유명한 거리로, 주말에 걸쳐 하루에 약 3백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일정 시간

 다니는 노면전차를 제외한 차가 없는 완전한 보행자 1.4 km의 거리로, 옷 가게, 악기점, 서점, 갤러리, 영화간,

극장, 도서관, 카페, 펍, 나이트클럽, 제과점, 초콜릿 가게, 식당 들이 늘어서 있다.

이스티클랄 거리 중심 근처에는 갈라타사라이 지구가 있는데, 여기에는 터키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가 있다.

거리의 이름인 이스티클랄은 터키어로 독립을 의미하며, 터키 독립 전쟁의 종전 기념으로 붙여진 것이다.

천오백만에 가까운 인구가 몰려 잇는 이스탄불 거기서도 가장 번화한거리 이스티클랄거리

완전 사람구경이다



여기도 군밤이 있어요 모두가 가운데로 일률적으로 껍데기가 벌어져있다




여기서 일행들이 청바지도사고


 이스탄불의 명물인 빨간색 트램이 수시로 왕복을한다 가격은 대중교통과 같다고 한다





발크 파자르라는 서민시장도 있다는데 우리는 모르고 그냥 지나첬다

남미의 인디오들은 어느나라에나 이렇게 거리의 악사들이 전통복장으로 노래를 부른다

튀넬(이스탄불 미니지하철) 지하철은 달랑한정거장 세계에서 가장 짧은 지하철

튀넬광장에서 갈라타교부근 카라쾌이 트램역까지 운행한다


이 지하철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는데...프랑스가 파리에 지하철을 건설하려 결정하고 그 시공에 앞서
안전도 테스트와 건설기술등의 축척을 위해서 이곳에 시험삼아 만들어 본것이라 한다

우리는 미니지하철 카라쾌이 트램역에서나와 갈라타교로 이동을하며 야경을 즐겨본다

저다리는 전철 전용다리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다


갈라타교 아래에는 이렇게 레스토랑과 간이 술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우리도 6만원의 옵션 덕분에 공짜로 생맥한잔씩 마셨다


블루모스크인지 성소피아 성당인지 아마 성소피아 성당 같다


이렇게 생맥 한잔씩하고 싱거운 야간투어를 마친다

갈라타교

갈라타교는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로 1845년에 건설됐다

여러번의 확장공사와 화재등 사연이 많은 갈라타교의 현재 다리는 1992년에 건설됐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골든혼의 석양이 가장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야경만 구경을 하였다


왼쪽에는 갈라타타워가 보인다 오느쪽에는 성 소피아 성당 같고

이렇게해서 터키의 마지막밤을 마치고 호텔로이동 내일 보스포러스 유람선투어 블루모스크와 톱카프 궁전

히포드럼광장을 마지막으로 공항으로이동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아침 9시에 투어가 시작되니까

모처럼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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