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공원 입구에는 생초 출신 목아 박찬수선생 전수관이 있다 잠시 들렸다 꽃잔디로 이동을 한다
산청 목조각장전수관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국가무형유산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기능과 정신을 통해 전통 목조각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1년 10월 28일 건립되었다.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박찬수의 예술혼이 가득 담긴 목아전수관은 교육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박찬수(朴贊守, 1948년 6월 6일~)는 대한민국의 조각가이다.
1985년에 문화재수리 기증 보유자(조각 제772호)로 지정받게 되었으며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이사를 역임했다.1996년에 목조각자로서는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현재 목아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산청 생초면 출신인 목아 박찬수 선생은 1996년 국가지정 중요무형유산 제108호 목조각장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목조각장,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이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1986년 대한민국 불교미술전
종합대상, 198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등 여러 미술대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와 유엔 초청 등으로 약 100개국(프랑스, 미국, 영국 등) 해외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2001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08 박물관·미술관 발전유공자
정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할 수 있다(소나무)
목아선생 부모님상
단군(비자나무)
약사여래입상(소나무)
국보제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모작(청동)
석가여래 삼존불상 (회양복)
국보제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모작(청동)
고류지 미륵보살반가사유상 일본국보모작(청동)
관세음보살 박찬수
제24회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 전
나한상(느티나무)
구암 허준상
선남선녀 (청동)
보살(비자나무)
방생동자(은행나무)
보현동자(비자나무). 한국의 어머니상(비자나무). 문수동자(비자나무)
문살 하나하나 연꽃무늬 장식과 누마루 난간까지 섬세하게 조각을 해서 한국의 미를 잘 살렸다
New Relaxing music, ChaCha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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