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약수와 정선 아우라지
휴양림숲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관리인이 물도없고 지금은 볼거리가 없다고
다음에 오는게 좋겠다고하여 물없는 폭포 바라본들 무었하랴 깨끗이 포기하고
약수터로 이동
약수물 맛은 오색약수 달기약수 신촌약수와 별다른것이 없는것 같았다
좀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시원한 약수한바가지 마시고 아침가리골로 향했으나
여기도 오랜 가믐으로 물이 없으니 급실망 정선으로 핸들을 돌렸다
운두령 홍천군과 평창군의 경계도 되지만 계방산 등상로의 초입이기도하다
운두령을 사이에두고 홍천군과 평창군의 관광 안내도가 바주보고있다
여기 운두령을지나 내려가니 이승복 기념관도 있던데 그냥지나첬다
가리왕산을거처 드디어 정선 아우라지에 도착 배사공은 간데없고 빈 나룻배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아우라지 뱃사공아 말물어보자 먼저가신 우리님을 만나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며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옛날 섭다리가 있던곳에는 큰바위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놨다
여송정 정자
여송정 지붕에 옛 아우라지 풍경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놨다
옛 모습을 재연해놓은 주막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 주게.싸릿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옆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옛날 뗏목을 재연해놓은 모습
아우라지 강을 건너다니던 나룻배
얼음치 형상을 객차형식의 카페인듯
레일바이크 기념사진 찾는곳
아침 4시40분에기상 영금정에서 해돋이보고 출발 건봉사.통일전망대.화진포
백담사.내린천.방태산 휴양림.방동약수.아침가리골.크고작은 고개와운두령을거처
가리왕산으로 구절리 들어가려 했으나 모두들지처서 아우라지 둘러보고 저녁먹고
숙소에들었다. 내가 생각해도 늙은이들이 대단하게 움직였다
아침은 간단히 옥수수와 호떡으로 때우고 점심은 용대리에서 황태국으로 맛있게
먹긴 했지만 오후6시가되니 배도고프다 다음날이 정선 장날이라고 숙소도 8만원씩
달라해 정선역 부근에서 6만원에 해결했다 깨끗하고 괜찮았다
여행중에 첫날부터 6시부터 운전하고 설처댓으니 몸살도 날만하다 아침에
양치질을하니 입안이 헐어서 쓰리고아프다 오늘은 모든걸 포기하고 집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