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복산 산행 사진

익살꾸러기 우리 카페지기 에델님

에델님과 총무님은 뭐가그리 좋은지 항상 싱글벙글

요상스럽게 자란 소나무 요상스럽게 웃는 샛별님 닮은것 같잖아요 ㅎㅎㅎ

이 소나무는 무슨사연 있길래 이리도 상처와 뒤틀린 몸부림으로 버텨올까?

문수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문복산 정상 표지석

산남 산녀들의 늠늠한 모습 멋있잖아요 이더위에 대단들 하십니다

오늘은 뫼봉님이 양쪽에 물지게를지고 환하게 기분 내셨지만  어제에 이어 사모님께 혼줄나지 않을른지요 ㅎㅎㅎㅎ

너무 맑아서 차마 들어가기 눈치보여 눈요기만 하고 내려왔슴당

그런데 샛별은 뭘하시는지 빙그래 미소까지 지으면서 ....

정말 고기가 물만났어 물만보면 사족을 못써 인어공주님

아줌씨들 요로코롬 좋을까잉 미녀 삼총사 콜깍넘어가유~~~

샘나서 나도 같이 첨벙

물장구치고 노는것 좀 잘 찍어주시지 에델님 물속에 못들어가니 심통났나 요로케 흐리게 박아 놨나요 ㅋㅋㅋㅋ

주여사는 무슨강의를 그렇게 진지하게 한다여

에델님은 물속에도 못들어오고 엉거주춤 빙그래래~~~

 

물먹은 생쥐꼴로 뭐가 이리도 좋을까 박장대소 하시게~~~

출처 : 제봉산악회

글쓴이 : 즐거워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