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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무등산 호남지방에 눈이 많이 내렸고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하여 막연히 눈구경 가자생각으로 아침에 고속터미널로 갔는데 매표를 하니 1시간 반이나 남았다 요즘 배차간격이 이렇게 기냐고 했더니 방금 떠났단다 오랜 기다림 끝에 9시 반차에 올랐다훤효사 입구로 가기는 너무 많이 걸어야 될 것 같아서 이곳 등심사 입구로 왔다 12시부터 대설주의 보인데 아직 하늘은 맑았다 흐렸다 할 뿐 눈이 내릴 기미는 없다 호남지방에 폭설이라는 뉴스인데 아마도 서해안 쪽에 해당하는 것 같다 이곳 무등산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데 현재는 3~5cm 정도 내리고 그친 상태다고창이나 정읍 쪽으로 가기는 당일치기로는 시간이 없다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증심사 부근까지만 올라보자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 일주문에서 조금 오르면 부도탑과 탑비가 나온다증심.. 더보기
보성 꼬막 선별작업장 견학 서재필박사 기념공원과 생가를 돌아보고 화순 이양면에 있는 파크골프장에서 지인을 만나 36홀 돌고 친척집에 왔는데 두 딸과 아들 식구들이 김장을 하려고 모두 출동 대가족이다저녁을 같이 하고 이야기 좀 하다 숙소에 서 자고 있는데 이종동서가 꼬막 작업장에 가자고 데리려 왔다(12/1)숙소 앞에 입구에 제라늄이 있어 담아봤다지금 동녁하늘에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조금 있으니 이종동서의 배가 야간작업을 하여 꼬막을 배에 싣고 들어오고 있다(오른쪽 배)작업 들어가기 전에 잠시 서성이고 있는데 동쪽 하늘에 해가 뜨고 있다작업장작업장에 배를 대고 있다 왼쪽에는 동서와 옆지기가 서있는 모습도 보인다꼬막을 콤베아에 올리고 있는 모습컨베이어로 올리면 저기 보이는 큰 통이 돌아가면서 죽은 꼬막 껍데기는 빠져나오고 싱싱한꼬막은 .. 더보기
서재필박사 기념관 실내전시관 조선, 대한제국 시절 관료, 정치인, 언론인. 미국 국적의 한국 독립운동가, 군의관, 의학자. 해부학자, 시인, 소설가, 혁명가, 교육인, 병리전문의, 작가, 상인, 중추원 고문, 농상공부 고문, 학부대신 서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1882년 문과 증광시에 최연소 합격한 후 20세던 1884년 김옥균, 박영효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실패해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찬밥 대우를 받자 다시 1885년 미국으로 망명한다. 한국에 있던 친지들이 대부분 죽고 자신도 역모자가 되어 귀국조차 할 수 없던 상황에서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해서 대학에 진학해 의대 강사가 되어 강의까지 했으나 그만두고 의사로 개업한다. 1894년 갑오개혁 때 갑신정변 연.. 더보기
순천 초연정원림 고향에서  부모님 산소에 늦은 성묘를 하고 내장사 드라이브를 하고 순창 쌍치에 있는 처 고종사촌집에서 하룻밤 묵고 김장용 고춧가루와 잡다한 농작물을 얻어 싣고 보성으로 떠난다쌍치에서 순창으로 넘어가는 밤재 여기는 아직 며칠 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다재를 넘어 팔달면에 접어드니 이렇게 안개가 자욱해 운전에 제약을 받는다강천사 입구를 지나 순창에 다다를 무렵까지 계속되는 안개길이다팔달면 소재지 가기 전에 만나는 메타길인데 서서히 안개가 걷히기 시작을 한다메타스퀘이어가 아름다운 길인데 잎이 거의 지고 조금 남아 있다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초연정 가는 길 주차하고 만나는 꽃이 끈끈이대나물이다늦봄부터 초여름에 피는 꽃인데 겨울이 닥친 지금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다 초연정 순천 초연정 원림(順天 超然亭 園.. 더보기
서재필박사 생가와 조각공원 선각자의 땅, "박사마을" 가내마을에 서재필 생가가 있다.가내마을은 해 뜨는 망일봉과 청정한 가내가 선경을 이루는 역사문화 인물의 성지이다. 독립신문을 창간한 송재 서재필 선생 생가가 있고 한말의병장 일봉 이교문 선생의 구국 혼이 깃든 마을이다.문열공 이조년 후손들이 마을에 정착 11대를 이어 오면서 3 학당을 개설해 선비들의 충심과 효심이 담긴 4대가 문집을 남겼으며 근현대에는 27명의 박사가 탄생하여 "박사마을"로 이름이 높다.마을에는 성주이씨 보성 참의공 종가, 셋방그룹 창업주 월봉 이의순 생가 등이 있고, 3백여 년 전통의 학당 천상재가 복원되었다. 마을주민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청정가내(주)는 더불어 살아온 우리 민족의 두레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고 있다.한마을에서 이렇게 많은 박사가 배출되었다고 .. 더보기
보성 회천 전일리 팽나무숲과 보성 차밭 아침 7시부터 꼬막 선별작업을 지켜보고 늦은 아침을 먹고 노벨문학상의 한강작가의아버지 한승원 님의 작업실 해산토굴을 찾아 나섰는데 차량 네비로는 해산토굴이나오지 않는다 길을 잘못들어 장흥읍까지 거의 다가서 되돌아온다 그렇게 급하게 찾아볼 필요도 없는데 하며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고 들리지 하고이정표에 전일리 팽나무 숲 있어 들어가 본다 (12/1)친척집 텃밭에 심어져 있는 꽃들이다(꽃사진은 폰으로담은 사진임)이 꽃은 끈끈이대나물인데 늦은 봄에 피는 꽃인데 가을에 피어 생을 마감을 하고 있다소국바위솔아마릴리스백야국 향소국(갯국화과)배초향 개모밀덩굴(Pink Knotweed)(메밀여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남부지방과 제주, 일본, 중국 등의 양지바른 바닷가에서 자라며, 다른 이름으로 적지리(赤地利)라고도 합.. 더보기
보성 서재필 기념공원 언제부터인가 이곳이 서재필박사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도 들려보지 못했는데 오늘 부근에 지날 일이 있어 이곳을 찾아왔더니 기념공원과기념관도 있고 옆에는 조각공원도 조성을 해놨다. 이곳을 둘러보고 생가를 다녀와조각공원도 들려보려고 한다 (11/30)위 단풍나무는 주암호를끼고 서재필선생 기념공원으로 가는데 햇볕에 반사되어 어찌나 곱던지 가다 되돌아와 담고 출발을 했다보성강이 주암호를 들어가는 들머리의 문덕교를 지나면 순천과 보성으로 나뉘는 삼거리이다. 여기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용암길 8에 독립문이 우뚝 서 있으니, 바로 서재필기념공원이다.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으며 1994년 미국에 모셔진 유해는 봉환되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1991년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더보기
내장사의 늦가을 , 순천만 습지에서 출발 고향 마을에 부모님 산소 찾아뵙고 쌍치 친척집에 가면서 잠시 내장사에 들렸다 산소에서 부터 비는 조금씩 내렸는데 5시 반쯤이면 일몰시간 아직이지만 주위는 어둠으로 뒤덥혀 있다항상 저수지 왼쪽길로 다녔는데 오늘은 반대쪽 호수오른쪽으로 접근을 한다아직 비는 약간씩 뿌리지만 길이 젖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조금 전진하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한다우산은 있지만 갈길이 바빠 운전을 하면서 잠깐씩 멈추며 사진을 담는다내장은 금년 가을이 가장 단풍이 좋지 않다고 여러 곳에서 이야기를 들어서 금년에는 시제 때도 오지 않았다위험천민이지만 차량통행이 없어 운전을 하면서 사진을 담는 모험도 해본다오후 늦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비가 내리고 있으니 차량통행이 뜸하다한 손에 운전대 한 손에 카메라다 내장사.. 더보기
순천만 흑두루미 매년 하늬바람 님께서 흑두루미의 군무를 멋지게 올리시곤 하는데 2년 전에 한 번 갔다가 너무 늦어 담지 못하고 왔는데 이번 시골에 가면서 다시 찾았다 사진 담는 것은 항상 초보수준이고 부끄럽지만 애교로 봐주시고 이해하면서 봐주시면하는 바람입니다 (11/29)처음 만나는 새가 멧비둘기다(산비둘기)흑두루미가 7천마리 정도가 겨울나기를 한다는데 오늘 이 시간은 이렇게 몇 마리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모습만 보인다앞에 보이는 새들은 거의 쇠기러기들만 먹이를 찾고있다(쇠기러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잘 못 기재됐으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그많던 흑두루미는 어디 갔을까 의구심을 품은 채 갈대습지나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이동 중  우리나라 최초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순천만순천만습지는 5.4km2의 갈대밭과 22.. 더보기
고군산군도(선유도) 전 날 오후에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를 할 때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밤늦게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다음 날 선유도와 경암철길을 돌아볼 때도 저녁에도 계속 내렸다 겨우 돌아오는 날 새벽에야 비가 그쳤다본디 목적은 야영이었으나 한사람이 허리가 아파 야영을 할 수 없다 하여 방을 예약했었다부부 3쌍은 텐트 치고 야영을 했고 싱글 남자 셋은 휴양림숙소에서 편안히 잤다 비는 내려도 이곳 선유도에 와서 첫 번째 선유봉을 오른다 선유봉은 등산객이나 오를 수 있는 험한 곳인데 강행군을 한다비가 내려 미끄럽고 위험한데 모두들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올랐다큰 낭아초 산박하개쑥부쟁이 금강초롱층꽃나무 당삽주 장자도와 대장봉선유대교 망주봉선유봉오르는 암벽길개쑥부쟁이 오리방풀 선유도선유도라는 이름은 섬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 더보기
선운사 꽃무릇 여기저기서 꽃무릇을 몇 송이씩 보기는 했지만 마음에 차지 않아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는 작년에 다녀왔기에 금년에는 고창 선운사로 가보자 일요일 선운사 가는 산악회 차가 있어예약을 했는데 거의 만차였지만 비가 온다고 많은 인원이 포기를 해서 달랑 9명이서 출발을 했다 갈 때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는 했으나 현지에 도착하니 흐리기는 했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돌아올 때는 광주에서부터 순천까지 전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9/22)송악199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높이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 · 토고 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덩굴식물이다. 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 더보기
담양 명옥헌원림 명옥헌은 여러 번 와봤지만 배롱나무가 만개했을 때는 딱 한 번이었고 이렇게 딴일로 지나다가 들렸을 때는 이렇게 여러 번 피고 소강상태일 때 오게 된다이번에도 시기가 그렇게 돼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조 조금 피어 있어 위안이 된다(9/11)만개 시기가 거의 한 달이 지난 모습 일부만 꽃이 남아 있고 거의 진상태다2017년도 8월 15일의 만개한 모습꽃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곳에도 석산이 딱 두 송이만 보인다 정자 안쪽에는 삼고(三顧)라는 현판이 있다(위사진에 흐미하게 보인다)  명옥헌에 걸려 있는 ‘삼고(三顧)’라는 편액은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오희도를 중용하기 위해 멀리 찾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조는 반정 직전에 세상을 돌며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찾아다녔는데 이때 만난 선비 오희도를 등용하기.. 더보기
순천만의 칠면초 하늬바람 님께서 순천만 칠면초 사진을 올리셨는데 호기심이 생겨 벌초 가면서 들렀다 가려고며칠을 기다렸다 드디어 벌초가는 날 오늘 찾게 되었다(9/10)날씨는 약간 흐린편인데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차를 하고 흙길을 걷는데 지열이 올라오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마치 붉은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 온통 붉은빛이다 칠면초가 있는 곳을 여러 번 봤지만 이렇게 넓은 갯평원은 처음이다칠면초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0-5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곤봉 모양 또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2-10개가 모여 달리며 처음에는 녹.. 더보기
내장사의 백양꽃(붉은상사화) 전날 석양에 산소에 벌초를 하고 힘들고 야간운전도 어려울 것 같아 숙소를 찾아들었는데 잠도 제대로 오지를 않는다 겨우 몇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 5시다아무리 더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질 않는다  며칠 전에 블친님 내장사 백양꽃을 올렸는데아직도 있으려나 반신반의하면서 내장사로 들어가 본다(9/11)어디에 피어 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사찰 쪽으로 들어가는데 통제도 없고 무사통과다아직 어두운데 차창밖으로 백양꽃이 보인다길가에 주차를 하니 뒤따라 오던 차도 멈추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니 이분들도 백양꽃 담으로 온 것 같다 꽃무릇은 선운사 백양꽃은 내장사라고 할 만큼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이제 끝물이다 색이 많이 퇴색을 했다백양꽃 분포지역한국(전라북도 부안군, 임실군, 정읍시;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 영암.. 더보기
장흥 안양 한승원문학산책길 소등섬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면서 만난 한승원 문학산책길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잠시 돌아보기로 한다한승원 문학산책로 제일 왼쪽에는 정남진 종려거리조성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한승원 작가는 한국문단의 중견작가로 1939년 장흥군 회진면 신덕리에서 태어나 장흥 중. 고등학교를거쳐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으로 등단해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초빙교수,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1996년부터 율산리 마을에 터를 잡고 애정이 깃들어 있는 앞바다를 배경으로 자신의 집필실인 "해산토굴"에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고 한다.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산마을 앞 여다지 해변에는 한승원 문학산책로가 있다.한승원 문학산책로는 안양면 수문권이 2005년 농촌종합개발 사업 지구로 선정되면서 여다지.. 더보기
진안 암마이봉의 폭포 비가 내리면 나타났다가 그치면 사라진다는 장마 때의 암마이봉의 폭포확대해서 보세요. 이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장흥 용산 남포의 소등섬 숙소에서 소등섬의 일출을 보려고 4시 40분에 출발 5시에 도착을 했는데 날씨가  무척 흐려해돋이는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실날 같은 기대를 해본다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을 중심으로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구돈산(거북, 돼지) 도투곶이와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 하여 1996년 정남진 표지석이 세워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섬 맞은편에 등불, 희망, 소원을 상.. 더보기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거대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선암사. 송광사. 드라마세트장. 세계조각공원. 돌탑공원.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매곡동 탑매마을.순천왜성.죽도봉공원.와온해변. 주암호. 낙안읍성 등 순천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이곳 낙안읍성 부근에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돌탑공원이 있어 같이 돌아보면 좋다이곳 낙안에서도 독림운동의 불꽃은 활활 타올랐던 것 같다 그때의 그 함성이 들리는 듯 이렇게 독림선언에 가담한 최린 같은 사람도 다음에는 친일로 돌아서 우리 국민을 괴롭힌 자가있었으니 시대에 흐름을 잘 타는 사람은 호의호식을 하고 살았을 것이다 낙안읍성 안내도   낙안읍성의 출입구는 동서남에 있는 성문으로 동문(낙풍루), 서문(낙추문), 남문(쌍청루 또는 진남루)이다. 낙안은 농사 고장으로 문루마다 사계절과 농사에 관련된.. 더보기
순천 돌탑공원 순천에는 낙안읍성과 부근에 돌탑공원과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박물관은 들리지 않았다 https://kts4500.tistory.com/7398379 순천 뿌리 깊은나무 박물관뿌리 깊은나무 박물관 낙안읍성 인근에 있는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故한창기 선생님이 생전에 모아오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kts4500.tistory.comhttps://kts4500.tistory.com/7398380?category=1021864 순천 백경 김무규선생의 한옥보성에서 금전산 자락으로 옮겨진 김무규선생의 한옥 이렇게 많은 석물들도 수집하여 보관하였다 1922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에 건축된 고 백경 김무규선생 (구례군 출신의 중.. 더보기
순천 세계 수석박물관 보석관과 불교관 기독교관 인삼(벽옥)수탉(옥) 백학(옥) 과일바구니(옥) 불교관 염주 포대화상 석가모니의 미소 연등 아난과 라후라 우바리 부루나다. 수보리. 대가섭. 대목건련. 사리불 각종부처들의 모습  달밤 동굴 바위 숲속의 좌선 달마대사 달마의 여러 모습들 요괴와 사오정  이차돈의 순교 선재동자 관세음보살부활한 예수와 십자가와 돌무덤(예수)승천하신 예수 백마를탄 예수 구원의 십자가  치유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시몬과 십자가를 메신 예수 최후의 만찬   12제자의 십자가. 십자가를 멘 시몬 사람을 낚는 어부. 베드로형제 베드로형제  그물을 던지는 베트로 형제. 달밤에 비친 베드로의 배 사천면을 먹이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나에게 경배하라 바돌로메. 베드로와 가롯유다 예수님과 12제자 십자가의 모형들  강. 바다. 물고기. 남과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