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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고군산군도(선유도) 전 날 오후에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를 할 때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밤늦게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다음 날 선유도와 경암철길을 돌아볼 때도 저녁에도 계속 내렸다 겨우 돌아오는 날 새벽에야 비가 그쳤다본디 목적은 야영이었으나 한사람이 허리가 아파 야영을 할 수 없다 하여 방을 예약했었다부부 3쌍은 텐트 치고 야영을 했고 싱글 남자 셋은 휴양림숙소에서 편안히 잤다 비는 내려도 이곳 선유도에 와서 첫 번째 선유봉을 오른다 선유봉은 등산객이나 오를 수 있는 험한 곳인데 강행군을 한다비가 내려 미끄럽고 위험한데 모두들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올랐다큰 낭아초 산박하개쑥부쟁이 금강초롱층꽃나무 당삽주 장자도와 대장봉선유대교 망주봉선유봉오르는 암벽길개쑥부쟁이 오리방풀 선유도선유도라는 이름은 섬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 더보기
선운사 꽃무릇 여기저기서 꽃무릇을 몇 송이씩 보기는 했지만 마음에 차지 않아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는 작년에 다녀왔기에 금년에는 고창 선운사로 가보자 일요일 선운사 가는 산악회 차가 있어예약을 했는데 거의 만차였지만 비가 온다고 많은 인원이 포기를 해서 달랑 9명이서 출발을 했다 갈 때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는 했으나 현지에 도착하니 흐리기는 했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돌아올 때는 광주에서부터 순천까지 전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9/22)송악199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높이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 · 토고 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덩굴식물이다. 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 더보기
담양 명옥헌원림 명옥헌은 여러 번 와봤지만 배롱나무가 만개했을 때는 딱 한 번이었고 이렇게 딴일로 지나다가 들렸을 때는 이렇게 여러 번 피고 소강상태일 때 오게 된다이번에도 시기가 그렇게 돼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조 조금 피어 있어 위안이 된다(9/11)만개 시기가 거의 한 달이 지난 모습 일부만 꽃이 남아 있고 거의 진상태다2017년도 8월 15일의 만개한 모습꽃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곳에도 석산이 딱 두 송이만 보인다 정자 안쪽에는 삼고(三顧)라는 현판이 있다(위사진에 흐미하게 보인다)  명옥헌에 걸려 있는 ‘삼고(三顧)’라는 편액은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오희도를 중용하기 위해 멀리 찾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조는 반정 직전에 세상을 돌며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찾아다녔는데 이때 만난 선비 오희도를 등용하기.. 더보기
순천만의 칠면초 하늬바람 님께서 순천만 칠면초 사진을 올리셨는데 호기심이 생겨 벌초 가면서 들렀다 가려고며칠을 기다렸다 드디어 벌초가는 날 오늘 찾게 되었다(9/10)날씨는 약간 흐린편인데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차를 하고 흙길을 걷는데 지열이 올라오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마치 붉은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 온통 붉은빛이다 칠면초가 있는 곳을 여러 번 봤지만 이렇게 넓은 갯평원은 처음이다칠면초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0-5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곤봉 모양 또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2-10개가 모여 달리며 처음에는 녹.. 더보기
내장사의 백양꽃(붉은상사화) 전날 석양에 산소에 벌초를 하고 힘들고 야간운전도 어려울 것 같아 숙소를 찾아들었는데 잠도 제대로 오지를 않는다 겨우 몇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 5시다아무리 더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질 않는다  며칠 전에 블친님 내장사 백양꽃을 올렸는데아직도 있으려나 반신반의하면서 내장사로 들어가 본다(9/11)어디에 피어 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사찰 쪽으로 들어가는데 통제도 없고 무사통과다아직 어두운데 차창밖으로 백양꽃이 보인다길가에 주차를 하니 뒤따라 오던 차도 멈추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니 이분들도 백양꽃 담으로 온 것 같다 꽃무릇은 선운사 백양꽃은 내장사라고 할 만큼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이제 끝물이다 색이 많이 퇴색을 했다백양꽃 분포지역한국(전라북도 부안군, 임실군, 정읍시;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 영암.. 더보기
장흥 안양 한승원문학산책길 소등섬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면서 만난 한승원 문학산책길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잠시 돌아보기로 한다한승원 문학산책로 제일 왼쪽에는 정남진 종려거리조성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한승원 작가는 한국문단의 중견작가로 1939년 장흥군 회진면 신덕리에서 태어나 장흥 중. 고등학교를거쳐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으로 등단해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초빙교수,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1996년부터 율산리 마을에 터를 잡고 애정이 깃들어 있는 앞바다를 배경으로 자신의 집필실인 "해산토굴"에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고 한다.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산마을 앞 여다지 해변에는 한승원 문학산책로가 있다.한승원 문학산책로는 안양면 수문권이 2005년 농촌종합개발 사업 지구로 선정되면서 여다지.. 더보기
진안 암마이봉의 폭포 비가 내리면 나타났다가 그치면 사라진다는 장마 때의 암마이봉의 폭포확대해서 보세요. 이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장흥 용산 남포의 소등섬 숙소에서 소등섬의 일출을 보려고 4시 40분에 출발 5시에 도착을 했는데 날씨가  무척 흐려해돋이는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실날 같은 기대를 해본다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을 중심으로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구돈산(거북, 돼지) 도투곶이와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 하여 1996년 정남진 표지석이 세워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섬 맞은편에 등불, 희망, 소원을 상.. 더보기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거대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선암사. 송광사. 드라마세트장. 세계조각공원. 돌탑공원.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매곡동 탑매마을.순천왜성.죽도봉공원.와온해변. 주암호. 낙안읍성 등 순천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이곳 낙안읍성 부근에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돌탑공원이 있어 같이 돌아보면 좋다이곳 낙안에서도 독림운동의 불꽃은 활활 타올랐던 것 같다 그때의 그 함성이 들리는 듯 이렇게 독림선언에 가담한 최린 같은 사람도 다음에는 친일로 돌아서 우리 국민을 괴롭힌 자가있었으니 시대에 흐름을 잘 타는 사람은 호의호식을 하고 살았을 것이다 낙안읍성 안내도   낙안읍성의 출입구는 동서남에 있는 성문으로 동문(낙풍루), 서문(낙추문), 남문(쌍청루 또는 진남루)이다. 낙안은 농사 고장으로 문루마다 사계절과 농사에 관련된.. 더보기
순천 돌탑공원 순천에는 낙안읍성과 부근에 돌탑공원과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박물관은 들리지 않았다 https://kts4500.tistory.com/7398379 순천 뿌리 깊은나무 박물관뿌리 깊은나무 박물관 낙안읍성 인근에 있는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故한창기 선생님이 생전에 모아오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kts4500.tistory.comhttps://kts4500.tistory.com/7398380?category=1021864 순천 백경 김무규선생의 한옥보성에서 금전산 자락으로 옮겨진 김무규선생의 한옥 이렇게 많은 석물들도 수집하여 보관하였다 1922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에 건축된 고 백경 김무규선생 (구례군 출신의 중.. 더보기
순천 세계 수석박물관 보석관과 불교관 기독교관 인삼(벽옥)수탉(옥) 백학(옥) 과일바구니(옥) 불교관 염주 포대화상 석가모니의 미소 연등 아난과 라후라 우바리 부루나다. 수보리. 대가섭. 대목건련. 사리불 각종부처들의 모습  달밤 동굴 바위 숲속의 좌선 달마대사 달마의 여러 모습들 요괴와 사오정  이차돈의 순교 선재동자 관세음보살부활한 예수와 십자가와 돌무덤(예수)승천하신 예수 백마를탄 예수 구원의 십자가  치유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시몬과 십자가를 메신 예수 최후의 만찬   12제자의 십자가. 십자가를 멘 시몬 사람을 낚는 어부. 베드로형제 베드로형제  그물을 던지는 베트로 형제. 달밤에 비친 베드로의 배 사천면을 먹이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나에게 경배하라 바돌로메. 베드로와 가롯유다 예수님과 12제자 십자가의 모형들  강. 바다. 물고기. 남과녀.. 더보기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4 이곳은 물고기 형상 등 동물의 형상관 폭포형상관이다 백룡 (암수두마리)물고기 화석 고래형상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 부엉이라 하니 그렇게 믿어야지 부엉이도 같고 박쥐 같기도 하고 산양과 사슴 공룡알과 공룡 독수리 알을 품고 있는 학 왼쪽은 숫호랑이라는데 한참을 들여다봐야 겨우 윤곽아 잡힌다 오른쪽은 암 수 호랑이 백두산 호랑이가 12마리 수사자 코끼리와 산토끼 먹잇감을 찾는 독수리. 벼랑 위의 독수리. 독수리진돗개와 백구들 진돗개의 종류 염소  적토마 멧돼지 원숭이와 닭 개와 돼지 위는 용과 뱀아래는 토끼. 말. 양 위 쥐. 소아래 호랑이. 알고라 토끼 금강산 비룡폭포 밀양 구만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설악산 천불동의 천덩 폭포 금강산 비룡폭포 철원 삼부연폭포 (아랫부분)설악산 토왕성폭포  배내골 파래소폭포 .. 더보기
순천세계수석박물관 3 이곳은 형상관이다 기기묘묘하 형상들이 있는 돌들이다OX표기와 알파벳 형상을 하고 있는 돌들 박 씨를 물고 온 제비와 금은보화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생활도구들 춤추는 모습들도 보이고 달밤에 고향생각을 하는 김삿갓 방링시인 김삿갓.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김삿갓 기도하는 김삿갓. 보름달과 김삿갓 여가를 즐기는 강태공.고독을 벗 삼아 낚시를 드리우는 김삿갓 대어를 낚는 김삿갓 정원대보름달과 달맞이 나무꾼과선녀 견우와 직녀 어머니의 기도 글씨가 새겨진것처럼 보이는 돌 일생일석 산천 일석 그리고 강산 천년매화 순천만의 두루미 일석 순천만의 일출  순천만의 돛단배와 전망대  순천만국가정원에 깃든 새낙안민속마을 국화석 해바라기 해바라기  매화  월야고매 소국  들국화  황국화  만개한 백매화  황국화.국화의향기.들국화 .. 더보기
순천 세계수석박물관2 수석이 어마어마하리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통일염원의 한반도 분단된 한반도 통일염원의 한반도 통일대한민국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한반도 모형들 분단된 한반도지형 치악산의 가을 금강산 단풍 지리산 세석평전 경북 청송 용전쌍폭포 강원도 태기산 오장폭포 운해 운산 달밤의 매화 새들의 모양을 한 수석 돌로 만든 음식상 여러 가지 형태의 돌로 만든 과일과 음식들 모두가 돌들인데 멀리서 보면 모든 과일과 음식으로 보인다 절구통과 커피포트 커피잔과 감자 돼지머리와 돼지고기. 아래는 돼지 오겹살 각종 과일 소갈비 돌로만드러진 각종 음식들 돼지 삼 겹 살  Journey of Dreams - Guido NegraszusJourney of Dreams - Guido Negraszus 더보기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1 보성 친척집에 가면서 순천세계수석박물관에 들렸다 이곳은 작년 여행을 하면서 들렸었는데 실내전시관은 준비가 늦어 작년 년말에나개관을 한다고 하여 금년에 다시 들렸다 그러나 폭포정원과 호수정원은 아직도미비점이 많이 보인다 (6/14)박물관 소개 2023년 6월에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인 수석을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세계 최초, 최고이자 최대의 수석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8,000여 점의 희귀 수석을 10만 ㎡에 12개 테마별 수석전시관, 그리고 3개의 성(性) 예술특별 전시관, 15개 조각 작품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정원,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갖추고있어 마음껏 누리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더보기
보성 회천 친척집에서 . 옆지기 이종 동생이 서울에서 살았는데 본 지가 25년 현재는 전남 보성 회천에서 꼬막 양식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양식장 면적이 무려 200핵트알 이라고 한다 대단한 면적이다 오랫동안 고생 끝에 지금은 자리를 잡을 것 같다 고향 산소에 풀 뜯으러 가면서 잠시 들렸다(6/15) 군학마을 포구 군학마을앞 해변과 솔 숲 이곳도 옛날에 이순신장군의 격전지였나 보다 마을 앞의 고흥 득량도의 산꼭대기에 풀로 마름을 엮어 곡식처럼 쌓아 왜군들이 군량미로 오인하게 하였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격전지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치자꽃이 무슨 장미꽃 같이 보인다 일설에 의하면 이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이라고 한다왜당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로 약용으로 재배한다. 높이 50~100cm .. 더보기
치즈마을과 대장금 마실길 많은 비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그칠 줄 모르고 줄기차게 내린다 치즈체험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려 했으나 날씨 때문에 관광객도 안 보이고 썰렁해서 너무 조용하다 주차하기 좋은 치즈온피자집에 들어가 피자 두 판을 시켜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우리 외에는 젊은 연인인 듯 두 사람만 보인다 주문대와 제품진열장 여성들은 치즈크러스트피자 한판 남성은 임실치즈듬뿍피자 한판 맛이 있었다 비가 내려 더 이상 관광은 포기하고 숙소에 돌아와 잠을 청해 보지만 잠도 오지 않아 혼자서 주위 산책에 나선다 도로변에 핀 토종동백 벚꽃길 따라 애뜨라그 카페와 옥정호전망대에 올라보려한다 애뜨락카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정호 역시 높은 곳이라 뷰가 훌륭하다 구름도 산허리를 오락가락 봉오리를 보여줄듯말듯 이곳.. 더보기
순창 용궐산 하늘길 장구목 용강바위를 멀리서 바라보고 이곳 용궐산 하늘길 매표소로 왔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있지만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는 봄비라서 우산을 쓰고 왕복 3.2km 돌게단과 데크 잔도길을 걷기로 한다(4/3) 마음을 다스려 기운을 바르게 함 금창초 남부지방과 울릉도 마을 근처 또는 들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높이 5-15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난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돌려나며, 분홍색 또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 털이 난다. 화관의 윗입술은 2갈래,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다. 열매는 소견과다. ‘금란초’라고도 부른다.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 더보기
숨펜션과 요강바위 붕어섬과 국사봉전망대까지 돌아보고 이곳 숨펜션에 왔다 지은 지 8년 됐다는데 외부는 인터넷에서 본 것과 차이가 나고 많이 낡아 보인다 (4/2) 내부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만족할만한 시설이다 온돌방은 4명 정도가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에는 칩실인데 더블침대가 둘이다 우리 일행이 남자가 4명인데 위아래층 2명씩이면 충분하다 밖에는 바베큐도 할 수 있고 고기도 구울 수 있는 공간과 식탁이 준비되어 있다 무엇 보다도 호수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좋은 펜션이다 옥정호가 모처럼 만수위에 가까운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잔잔한 바다와 같은 분위기다 좌 우 중앙 세방향으로 담아본다 오늘도 흐리며 내일은 종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다 도로와 펜션 주변에는 지금 벚꽃이 한창 피고 있는 중이다 저위에는 애.. 더보기
임실 붕어섬 출렁다리 백두산에 같이 여행한 5개 팀이 10년 동안 여행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는데 모두 서울 쪽에 살고 남쪽에는 나 하나다 거의 서울쪽에서 만남을 가지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다 좋은 분들이라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는데 이번에는 4 가족 7명이 임실에서 내 주관으로 만남을 가졌다 첫 방문지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다(4/2) 출렁다리 광장 지난 토요일 벚꽃에 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12시에 미팅 오늘 점심식사할 구암산장 새우탕이 중 58천원 대 65천 원 가격은 높지만 맛은 괜찮았다 작년보다 2~30% 오른 가격이다 나팔수선화 꽃잔디 수선화 루피너스 지구상에 약 200여 종이 분포하는데 대부분 지중해, 아프리카 북부, 아메리카 중북부가 원산지다. 자생지에는 일년생이나 다년생인 것들과 반상록성이나 상록성인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