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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정초 연휴 동안 아침운동 외에는 나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운동도 없는 날이다나도 수정초를 보려고 잠시 통도사에 다녀왔다(5/6)나도 수정초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 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꽃받침 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숲 속의 요정 외계인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나도수정초가 요즘 한창 피고 있다통도사 사명암계곡.. 더보기
고양꽃축제(일산호수공원) 언제부터 고양꽃박람회에 온다고 생각만 했었지 축제기간에 서울에 올일이 없었는데이번에 마침 서울모임이 박람회와 같은 시기여서 마음먹고 하루 더 서울에 머물며 돌아보았다(4/29)매표를 하고 바라본 일산호수입장권 요금표입장권 요금표구분입장요금(원)적용범위보통권할인대상(현장매표확인)무료입장일반권15,000원성인 : 만 19세(2005년생)~만64세우대권12,000원어린이·청소년 : 만36개월 이상 ~ 만18세경로 : 만 65세이상(1959년생)3,000원 할인고양시민대중교통 이용객입장권 제휴처50% 할인국가유공자(본인)의사상자(본인)다문화가정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중증 장애인 (구1-3급) 및 동반 1인경증 장애인 (구4-6급) 본인평일 유아 단체 인솔자 (10명당 1인)만36개월 미만 (유료 입장 보호자 1인.. 더보기
화명수목원의 꽃 오늘은 느티울 목요산행하는 날인데 이미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난 후여서 만남의 장소화명수목원 쉼터 정자로 가서 잠시 참석만 하고 수목원을 한 바퀴 돌아봤다(5/2)숲이 욱어진 저 산등성이는 화명동에서 능선 따라 고당봉으로 오르는 산성길로제2의 금샘이 있으며 고당봉 아래 미륵암도 연결이 된다 꽃아카시아(붉은 아카시아)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카시아나무와는 같은 콩과식물이다. 이 아카시아 나무도 실은 아까시나무라 불러야 옳다. 북한에서는 장미색아카시아나무라 불리니 이름만 들어도 어떤 색의 꽃이 피는지 알 수 있다. 봄 내내 산불 때문에 입산을 통제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아까시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해제된다.이때가 산야의 모든 생명들이 생장이 가장 왕성할 때로 이제 불이 난다 해도 번지지.. 더보기
올림픽공원 오늘은 일요일 딸과의 점심약속 딸 집으로 가려면  9호선을 타고 올림픽공원역에서5호선으로 갈아 타고 두 정거장이다오전 시간을 올림픽공원에서 보내고 가면 대략 맞을 것 같다 (4/28)오른쪽에 긴 줄이 체조경기장까지 늘어서 있다무슨 사연인가 알아봤더니 2024.Love Some 마음 방울 채집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식 캐릭터인 백호돌이 조형물을 5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전시 높이 10m 크기의 거대한 백호돌이는 봄을 맞아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사진 촬영 명소다.많은 인파가 대기하고 들어가고 꼬리를 물고 있다 입장료도 만만치가 아닌 것 같은데 젊은이들이 거의 전부이고 케리어를 끌고 다니는 입장객을 보니 지방에서 온사람외국에서 온사람 천차만별이다2024 LOV.. 더보기
인천대공원 인천의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친구들 모임을 마치고 인천친구와 같이 인천으로 왔다동수역 부근에서 지인을 만나 차 한잔하고 인천대공원으로 향한다(4/27)인천 2호선을 타고 인천대공원역에서 내려 진입을 하는데 정문이 아닌 길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한참을 걸었는데도 아직 멀었나 보다오늘도 날씨가 상당히 덥다 28도를 가리키고 있다 휴일이라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가족끼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백범광장도 지나고 5시 반정도 됐는데 아직 버스킹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산사나무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8m이며, 가시가 있고, 줄기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형, 깃꼴로 갈라진.. 더보기
서울식물원 고교친구들과의 만남이 12시 30분 오전에 시간이 있어 서울식물원에 잠시 들려 꽃들과의 만남을 가졌다(4/27)미스김라일락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이지만, 점점 연보라색으로 변하다가 만개할 때는 하얀색으로 변하며 6m(20ft)까지 자란다. 매혹적인 향을 낸다.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 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털개회나무의 종자를 채취하여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하였다.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김(kim) 씨의 성을 따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 더보기
생초 목아 전수 교육관 생초 꽃잔디 축제를 보고 목어 박찬수 전수교육관에 들려 본다목아 박찬수(木芽 朴贊守)1948년 경남 산청군 생초면 상촌리 출생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목아박물관장, 198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상 수상(대통령상),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이사장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은 산청 생초 출신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선생의 전통 목조각 기능을 전수하는 곳이다.​목아 박찬수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 목조각장이며,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로 평생을 나무 조각에 바친 장인이다.박찬수 선생의 호인 '목아(木芽, 나무 목, 싹 아)'는'죽은 나무에 싹을 틔워내듯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라는 뜻으로 1970년 녹원 큰스님께서 지어주셨다.​모든 작품은 나무 고유의 결과 그 특..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시내 나가면서 잠시 시민공원에 들러본다(4/25)마가목 북카페 쪽에 이팝나무가 보여 진출해 본다 이팝나무 붉은 병꽃  설구화  이제 조성이 7년 정도 됐는데 숲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장미  홍가시나무 밀 수변공간 등심붓꽃   잔디광장 쉼터 수변에 이팝나무가 보여 멀리서 한 컷 노랑꽃은 꽃창포 같은데 붓꽃인지도 모르겠다 붓꽃 하트 꽃터널 소나무꽃 요즘 꽃가루가 떨어져 미세먼지 황사와 같이 공기오염의 주범이다 운간초(천상초) 사 스타데이지 제라늄 메리골드  꽃 양귀비  해바라기 기억의 숲역사의 아픈 흔적과 기억들을 안고 자란 하야리아부대 안의 플라타너스 90여 그로숲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녹음과 쉼터를 제공한다 호밀 산딸나무 불두화  갈기동자꽃  공조팝나무  매화말발도리 만첩조팝나무.. 더보기
백양산 애진봉 철쭉 백양산 애진봉에 철쭉이 아직 만개를 하지 않은 예감이지만 내일은 비가 내린다 하고 주말에는 서울 쪽 나들이가 있어 며칠 먼저 애진봉으로 오른다(4/23)산조팝나무  팥꽃나무 3~5월에 지름 10~12mm의 엷은 자주색 꽃이 지난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3~7개씩 달려 핀다. 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겉에 잔털이 있고 끝이 4개로 갈라져 타원형 또는 달걀꼴의 꽃잎처럼 된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4~8개가 꽃받침통에 2줄로 달린다. 수술대는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꽃바침은 바퀴 모양이다. 씨방에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적색이다.미스김 라일락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이지만, 점점 연보.. 더보기
열대천당삼림공원 2 주요 관광지 안내도 줄루 후이티 승리 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출렁다리(과강룡 현수교) 우리는 건너지 않기로 했다 숲으로 내려가 먼 거리에서 바라보기로 한다 제멋대로 이리저리 굽은 나무 바로 등나무다 곽상용현수교(강위의 용밧줄다리) 영화 당신이라면 주요촬영지 강을 건너는 용케이블 다리는 두 산에 걸쳐있으며 총길이는 168m 지상 높이 40m 하이난에서 가장 긴 경간과 가장 높은 케이블 다리다 밧줄다리를 건너면 기복이 심한 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넓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꽃의 향기를 맏을 수 있으며 마치 바다와 하늘의 이상한 나라에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2019년 양지와 리씨안이 주연한 티브이 시리즈 사랑하는 그대에게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 곳곳에 흩어.. 더보기
열대천당 삼림공원 1 오늘은 자유여행 우리 일행이 17인승 버스를 8백 위안에 대절을 하여 열대천당 삼림공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이곳 싼야에는 가는 곳마다 야자수가 줄지어 서있다 심지어 가로수도 야자수나무가 주를 이룬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가는 길에서 만난 파파이야 싼야에도 베트남처럼 오토바이가 가장 많은 교통수단이다 주차된 오토바이가 끝이 안 보일 만큼 늘어서 있다 우창꽃 (루엘리아) 중남미 원산의 '우창꽃(Mexican Bluebell, 루엘리아)' 쥐꼬리망초과/루엘리아 속의 열대성 여러해살이풀 꽃말 '신비로움' 개화시기는 늦봄~가을이며 청색, 자색, 분홍색 등 다양한 꽃이 핀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대는 자홍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조각은 선상의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외부에 털이 있.. 더보기
금강공원과 식물원 해운대 수목원을 돌아보고 금강공원의 화란 붓꽃을 보기 위해 금강공원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올라가 본다 (4/19) 첫 만남이 하늘매발톱이다 매의 발톱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꽃은 꽃잎 끝 부분이 다섯 개로 갈라지고 마치 날카로운 매의 발톱처럼 꼬부라져 있다. 여기에 ‘하늘’이 붙은 것은 이 식물이 하늘에 가까운 고지대에 서식하기 때문이다. 매발톱꽃은 산골짜기 양지쪽에 자라는 데 비해 하늘매발톱은 백두산 등 북한의 낭림산 이북 고산 지대에서만 자란다. 소나무 틈새에서 자란 소나무가 점점 커가면서 바위를 두 갈래로 갈라놓은 대단한 힘이다 임진동래의총 사당 외삼문 향교, 서원, 관청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외삼문은 들어가는 문과 나가는 문이 따로 있다 흔히 말해 "동입서출"이라고 하는데 왕.. 더보기
해운대 수목원 해운대 수목원은 아직 조성중에 있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가끔 꽃을 만날 수가 있어 오늘은 무슨 꽃이 있을까 찾아가본다 (4/19) 해운대 수목원 海雲臺樹木園 / Haeundae Arboratu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 26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민간시설인 금강식물원을 제외하면 화명수목원, 대연수목원과 함께 3번째 부산시립 수목원이다. 2021년 5월 20일 1단계 부분이 임시개장했으며 2단계 구역까지 조성해 2025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본래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약 6년간 석대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공원화 되었거나 진행 중인 서울의 난지도나 수도권 매립지,대구수목원과 그 성격이 유사하다. 부지 면적은 62만 8292㎡(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47만㎡)보다 넓은 국내 최.. 더보기
하이난 싼야 파인애플 몰 파인애플 몰 대동해 주변에 위치한 쇼핑몰로 파인애플 모양 외관이 시선을 끌지만 싱겁게도 파인애플과는 연관이 없다. 1층에 미니소(한국에서 부르는 다이소), 2층에는 대형마트가 입점되어 있어 쇼핑을 위한 최적의 장소. 하이난을 여행하면서 한 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 중 한 곳이지만 별로 관심끌만 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주어진 시간이기에 휘리릭 한바퀴 돌아보기는 하는데 괜히 시간만 보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루킨커피 전문점 싼야에서 여러 곳이 보이는데 유명한 커피숍인 것 같다 우리 일행 일부도 커피를 마시겠다고 들어가 있다 하이난 스낵시티 화웨이 휴대폰점 쇼핑하러 온 어린이들이 타는 순환열차인 듯 AlKE 러브 게스트 언데드드림 딩포멜로 놀다 환상과기적 홍싱에르케 스포츠기술에 집중이라는 말이 보인다 달리.. 더보기
산청 생초 꽃잔디축제 정취암에서 이곳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장으로 왔다(4/17)이곳은 현재 제5회 꽃잔디 축제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열리고 있다<p style="text-align: center;" data-k.. 더보기
산청 정취암 대명사까지 갔는데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가 그렇다 말 만들었던 정취암과 생초 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축제가 있으니 다녀가야겠다 두 군데 네비를 찍으니 정취암 더 가깝다 정취암으로 먼저 간다(4/17)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호제비꽃이 유혹을 한다 그래 부산에는 거의 지고 없는데 이렇게 건재하고 있으니 담아줘야지 멀리보이는 쇠물푸레나무를 줌인해 본다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0m, 어린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형, 길이 5-10cm, 폭 2-4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햇가지 끝에서 난 길이 10cm쯤의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이다. 꽃잎은 4장이며, 선형, 수술과 길이가 같다.. 더보기
산청 대명사 꽃잔디 어제 하늬바람 님 산청 대명사 꽃잔디를 올리셨는데 너무 아름답다 물론 드론으로 최고의 실력으로 담은 사진이지만 가서 실물을 확인하고 싶어진다 아침에 옆지기 출근시켜 주고 나는 산청으로 내달린다(4/17) 대명사(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 대명사)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산청휴게소 근처) 불두화 보살님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어느 길로 나가고 열심히 설명을 해줍니다 겹명자꽃 대웅전 내부 불단에는 향 불단 중간에 석가모니불과 협시로 대세지보살과 그리고 관세음보살 등 다양한 부처님 7분을 모시고 있었다. 연분홍 모란 붉은색 모란은 보이지 않는다 불두화가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이꽃이 제대로 피면 부처님 머리처럼 하얀색으로 빛이날텐데~~ 이팝나무가 지고 나면 불두화가 만개를 하겠지 삼선당 산신각을 이곳에서는 삼.. 더보기
금정산 산행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려 집콕 비 온 뒤의 오늘은 아침공기도 맑고 화창하다 금정산에 올라볼까 지인에게 노크를 하니 오케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온천장 전철역에서 203번 버스로 금성동 주민센터-국청사-정수암입구 -미륵암 -고당봉 -범어사-범어사 전철역 코스를 선택 진행을 한다(4/16) 금성동 주민센타 정류장에서 내려 국청사 방면으로 진출 돌로 쌓은 축대에 핀 영산홍도 담아보고 멀리 보이지만 보기에 옥매가 틀림없어 보인다 국청사 국청사(國淸寺)는 신라 시대 의상(義湘)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宋象賢), 부산진 첨사 정발(鄭撥),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尹興信) 등과 함께 승장 만홍(萬弘), 정안(定安), 성.. 더보기
유엔공원 겹벚꽃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균묘지인 유엔공원은​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개장시간은 동절기 9시부터 17시, 하절기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동문은 정문보다 30분 일찍 폐문되니 시간 참고하시길.... 요 며칠 아직 덜 핀 겹벚꽃이 올라오고 있는데 어제 보니 거의 만개를 한 상태다 월요일 조용한 시간에 다녀와도 되는데 옆지기와 같이 할 수가 없어 오늘 다녀오기로 한다 마침 내일이 옆지기 생일이라 어제 아이들과 같이 했지만 오늘은 내가 같이하며 겹벚꽃도 보고 해안드라이브 하고 식사도 같이 하기로 하고 개장시간 전에 도착을 했는데 15분이나 남아서 역으로 대연수목전시원부터 돌아보기로 한다(4/14) 마가렛 어느 곳에선 옥스아이데이지라 하고 이곳 명찰에는 마가렛이라 하고 한.. 더보기
금정산에서 만난 꽃 이때쯤이면 국화도 구슬붕이도 보이고 옥녀꽃대도 가시붓꽃도 만날 수 있는 나만이 알고 있는 길을 찾아 1년만에 금정산길을 올라본다 오늘 밤에 모임이 있어 휴대폰에 모임장소가 입력이 돼 있어 꼭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빠트리고 나왔다 전철역 다가서야 생각나 집에 다시 다녀왔다 그렇게 잘 가지고 다니던 휴대폰도 여행가면서 챙겨야 할 가방도 놓고 나오는 것이 여러 번 이제 점점 무엇을 빠트리고 다닐 때가 많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전철을 타려고 하니 교통카드도 없다 어제 통도사 가면서 하이패스 단말기에 꼿아놓고 그냥 내려버렸다(복지카드로 하이패스 사용) 다시 집에 가지 않아도 어찌어찌 전철은 탈 수가 있는데 버스는 현찰이 있어야 되는데 달랑 잔돈이 3천 원 있다 버스를 타며 2천 원 넣었는데 3백 원 돌려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