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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화명수목원의 꽃

오늘은 느티울 목요산행하는 날인데 이미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난 후여서 만남의 장소

화명수목원 쉼터 정자로 가서 잠시 참석만 하고 수목원을 한 바퀴 돌아봤다(5/2)

숲이 욱어진 저 산등성이는 화명동에서 능선 따라 고당봉으로 오르는 산성길로

제2의 금샘이 있으며 고당봉 아래 미륵암도 연결이 된다 

꽃아카시아(붉은 아카시아)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카시아나무와는 같은 콩과식물이다.

이 아카시아 나무도 실은 아까시나무라 불러야 옳다.

북한에서는 장미색아카시아나무라 불리니 이름만 들어도 어떤 색의 꽃이 피는지 알 수 있다.

봄 내내 산불 때문에 입산을 통제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아까시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해제된다.

이때가 산야의 모든 생명들이 생장이 가장 왕성할 때로 이제 불이 난다 해도 번지지 않을 만큼 식물들의

몸에 수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다음백과에서 

 

원산지는 미국남부이며 우리나라에 귀화된 지 오래되었다.

5~6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가지에 붉은 털과 같은 가시가 밀생 한다.

아까시나무는 큰 키나무이지만, 꽃아까시나무는 키가 작은 나무이다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다. 잎에는 흰색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고

잎의 표면은진녹색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므로 줄기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우며 꽃은 적자색으로 4월에 핀다.

메마른 양지에서 잘 자라고 한방에서는 신경통, 해열, 해독, 지혈제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흰 말채나무 

홍서목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약 3m까지 자란다.

수피는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빛이 돌고,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10cm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다.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측맥 6쌍이다.

꽃은 5~6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백색이며, 종자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8~9월에 성숙한다.

일본, 중국, 몽골, 평안북도, 함경북도 등에 분포한다. 2014년 10월 지리산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관상용과 생울타리 등으로 쓰이며, 지형, 감기, 몸살, 소염, 신경통 등의 약재로도 쓰인다.

 

소나무꽃 

이렇게 볼 때는 좋지만 이 꽃이 공기 중에 날아다녀 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요즘 황사에 미세먼지에 송홧가루까지 날려 안개처럼 뿌연 날이 며칠씩 이어진다 

종가시 나무  

참나뭇과에 속하는 식물. 한국과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다.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의 섬 등에서 자생하고, 크기는 약 15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열매를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항염 등이 있다.

명패는 화살나무라고 되어 있는데 나무줄기를 보면 빗살이 없고 밋밋하게 검회색을 띠고 있어

화살나무보다 참빗살나무 같은데 잘 알고 계시는 분 정의를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네발나비인 줄 알았는데 나비박사 주이님께서 암끝검은표범나비 숫컷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자란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산지는 중국과 대만, 대한민국, 일본이며, 산지나 바위틈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40cm이다. 개체가 많이 없어 멸종 위기가 시작되었다. 꽃말은 ‘서로 잊지 말자’이다.

장구채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해서 장구채라고 하는데, 종류가 아주 많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정도이다. 마디는 검은 자주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송곳 모양으로 양끝이 좁다.

잎의 길이는 3~10㎝, 폭이 1~3㎝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하얀 꽃이 피는데, 잎자루와 원줄기 끝에서 먼저 피고 아래로 내려오며 잎자루

사이에서 층층으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길이는 1~3㎝로 털은 없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자갈색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석죽과에 속하며 여루채(女婁菜), 견경여로 채, 장고초(長鼓草)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과 줄기는 약용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시베리아 동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종으로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것을 털장구채, 부전고원에 자라며 연한 붉은색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말냉이장구채라고 한다.

 

하늘매발톱 

장미매발톱 홑꽃인가?

차이브 

시베리아, 유럽, 일본 홋카이도 등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높이 20∼30cm로 매우 작으며, 생김새는

작은 파와 같다. 잎도 매우 가늘다. 6월부터 분홍색·보라색·자주색의 작고 귀여운 꽃이 반원형에 가깝게 핀다.

꽃이 피면 잎이 딱딱해지고 풍미가 떨어진다.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반그늘에서도 자란다.

봄과 가을에 5∼6본씩 나누어 포기나누기로 번식 시 킨다.

대부분 군생하기 때문에 화단에 심으면 독특하고 아름다워 예전부터 정원에 생울타리로 이용되었다.

과 수원에 심으면 사과가 부패되는 병을 막아준다. 고기요리·생선요리·조개·수프 등 각종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데, 톡 쏘는 향긋한 냄새가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염색,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이용한다. 약용하기도 하는데 식욕증진, 혈압강하, 빈혈예방,

변비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저기 꿀을 빨고 있는 곤충은 벌이 아닌 것 같은데 과연 이름이 무엇일까요?

괴불나무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일본과 중국,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그늘진 골짜기에 서식한다.

크기는 5~6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진다.

열매는 초가을에서 가을 사이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과일로 식용이 가능하다.

 

마가목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

산사나무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8m이며, 가시가 있고, 줄기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형, 깃꼴로 갈라진다.

잎 뒷면은 맥을 따라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15-20개가 산방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열매는 이과이며,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고 흰 반점이 있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검노린재나무 

산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 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m 정도이고 가지를 친다.

전년도 가지는 갈색이고 햇가지는 녹색으로 가는 털이 있다. 수피에 가로로 껍질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잎끝은 꼬리 모양으로 급하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특히 뒷면 맥 위에 털이 많다.

꽃은 6월에 피며, 햇가지 끝에 몇 개의 취산꽃차례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흰색이다. 열매는 핵과로 검게 익는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가시칠엽수 

가시칠엽수(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또는 마로니에(프랑스어: marronnier)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그 모양은 칠엽수와 매우 비슷하지만, 꽃차례의 곁가지가 크게 뻗어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는 점과 꽃잎이

짙은 분홍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또한 칠엽수와 달리, 열매의 바깥면에 밤송이와 같은 가시가 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

열매는 과 닮았지만, 사포닌과 글루코사이드가 들어있는 등 약한 독성을 띄고 있어서 먹을 수 없다.

칠엽수 마로니에는 열매가 밋밋하지만 가시칠엽수는 열매가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털설구화 (라나스)

털설구화 라나스는 라나스덜꿩나무, 미국덜꿩나무로도 부르며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산분꽃나무속

인동과의 낙엽 활엽관목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노란색을 띠는 자잘한 꽃이 진짜 꽃이고

향기로우며 여러 개가 둥글게 다발을 이룬다 바깥쪽 하얗고 큰 꽃들은 헛꽃(무성화)으로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꽃이다.

분단나무와 털설구화는 전문성이 없으면 구별이 어려울 정도다 

윤노리나무 

한라산 중턱과 중부 이남의 표고 1,200m 이하 산기슭에 자생한다.

윤노리나무는 윷을 만들기에 알맞은 나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다.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兩性花)로 4∼5월에 가지 끝에 편평 꽃차례로 모여 난다.

흰색으로 피며 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거꾸로 달걀형 원형으로 수술이 20개이다.

암술대는 2∼4개로 밑 부분은 모여지며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받침은 5개이고 털이 있다.

열 편은 둔한 삼각형이다

산조팝나무(아구장나무라고도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바위지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모여나며, 높이 1.0-1.5cm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둥근 모양, 위쪽 가장자리는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15-20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털이 거의 없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섬노린재나무 

섬노린재나무(Symplocos coreana)는 제주도 산지에 나는 낙엽관목이다. 높이는 3-5m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도란형, 끝이 길게 뾰족하고, 길이 5-8cm,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맥 위에 털이 퍼져 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흰색, 지름 1cm, 햇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 4-7cm, 화관은 5갈래,

갈래는 타원형, 마르면 연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핵과로 난형이며 암흑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고 자, 판목, 신탄재 등으로 쓰인다.

국수나무 

전국의 숲 속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 중국 동북부,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2m이며, 가지 끝이 옆으로 처진다. 잎은 어긋나며, 삼각상 넓은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햇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잎은 5장이다.

수술은 10개,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이며, 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줄기의 골속이 국수처럼 생겼다 하여 ‘국수나무’라고 부른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작약 

산지에 자라거나 민가에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단면은 붉은색이다.

줄기는 높이 40-90cm이고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털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세 갈래로 2번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 잎은 좁은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 피침형이다.

갈래조각의 밑은 좁아져서 날개 모양으로 흐른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잎은 9-13장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전역과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용한다.

 

후박나무

며칠 전 시민공원에서 본 후박나무는 꽃이 피는 나무와 잎이 피는 나무가 달랐는데

이 나무는 한 나무에서 잎도 피고 꽃도 피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암수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이 나무를 보니 의문점이 풀렸다

벼룩나물 

중심자목 석죽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동아시아의 온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크기는 15~25c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적자색을 띤다. 식물체 전체가 부드럽고 털이 없다.

논둑이나 밭, 길가에 흔히 자라는 잡초로 봄에 줄기와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 식물 전체를 천봉초라 하여 풍치 치료에 사용한다. 효능으로는 해독 등이 있다.

붓꽃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5~6월에 개화하며 화경 끝에 2~3개씩 달리는 꽃은 보라색이고 잎 같은 포가 있다.

삭과는 대가 있으며 길이 3~4cm 정도이고 3개의 능선이 있는 방추형이다.

갈색의 종자는 삭과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부채붓꽃’과 달리 잎이 좁고 화경은 갈라지지 않으며 내화피 편이 곧추서고 눈에 띈다.

‘시베리아붓꽃’과 비슷하지만 꽃줄기가 갈라지지 않고 근경은 황갈색이며 잎의 기부는 적자색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산야에는 연둣빛 나무들이 서서히 초록으로 바뀌고 있다 

 

 

자몽 

포도향이 나고 포도송이처럼 열매가 달려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라고 불린다.

맛은 단맛과 신맛이 섞여있으며, 쓴맛이 있어 연령, 입맛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

과육이 분홍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분홍색 과육을 가진 것은 단맛이 강하고 노란색 과육을

가진 것은 신맛이 강하다. 항산화,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크기에 비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국내에서는 자몽의 재배가 어려워,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천사의 나팔 

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다투라와 

브루그만시아를 일컫는다. 다투라는 꽃이 기울어져 피거나 똑바로 피며, 브루그만시아는 나무에 가깝지만

꽃이 종처럼 아래로 피어난다. 각각 월광화, 만다라화 등 다양한 이름과 종류가 있다.

쿠페아 

부처꽃과 쿠페아 속 식물의 통칭.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으로 200종 이상의 풀 또는 관목이 있다

자루가 없는 작은 잎은 폭이 좁고 길며 뭉쳐난다. 꽃은 통 모양이고 보랏빛을 띠는 흰색이다.

쿠페아 라베아는 키가 60㎝까지 자라고 뻣뻣한 털로 덮여 있으며, 자루가 거의 없는 넓은 타원형의

거친 잎이 달린다. 통 모양의 꽃은 붉은색이다.

케리안드라 

케리안드라 꽃은 우리나라의 자귀나무와 비슷해서 홍자귀나무, 복자귀나무, 하와이안자귀나무

등으로 불리는데 남미 원산으로 열대식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꽃을 피우며 봄부터

여름가지이지만 온실의 환경에 따라서 겨울에도 다.

자운두견 

쥐꼬리망초과 프세우데란테뭄(Pseuderanthemum)
속의 상록활엽관목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자생하는데 학명의 속명 Pseuderanthemum은

라틴어로 '거짓' '가짜'를 의미하며 중국에서는 가짜 진달래라는 뜻으로 가두견(假杜鵑)으로 부르기도 한다.
자운두견(紫雲杜鵑)은 자주색진달래로 역시 중국명에서 온 것이다

 

알리숨(스위트알리숨)

 십자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대서양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약 10~30cm이다. 방석 모양으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1960년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이름으로 애기냉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Raymond Lefevre - La Reine de S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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