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 만년교와 밀양은행나무 오늘은 노랑 은행잎을 보기 위해 출발한 날이기에 여기저기 은행나무를 찾아다니고 있다 함안을 거쳐 창녕 다음은 밀양순으로 하루를 보낼 작정이다(11/18)보물 제564호. 홍예 너비 110㎝, 높이 500㎝, 다리 너비 450㎝. 남천에 가설된 다리이므로 남천교라고도 한다. 석교비에 의하면 이 다리는 1780년(정조 4) 석수 백진기가 축조했으며, 1892년(고종 29)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중수했다고 한다.마을을 끼고 흐르는 하천 양쪽의 자연암반 위에 화강석으로 반원형의 홍예를 구축하고, 그 위에 둥근 자연석으로쌓아 올린 다음 맨 위에 흙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다리의 상승각도가 원만하며 다리의 앞뒤를 연장하여 양안에자연석을 쌓아 만든 석축 통로와 연결했다. 지금도 주민들이 통행로로 사용하고.. 더보기 함안향교와 입곡군립공원 오늘은 하늘이 맑고 높은 날 운동이 없는 날이기도 하다 작년 이맘때는 은행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때 금년의 날씨로는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어제 올라온 함안 향교의 은행나무가 절정기 같아 찾아가 보기로 한다(11/18)10시 반쯤 되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차량들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주차를 하고 우선 앞에 있는 오래 된은행나무부터 살펴보는데 벌써 잎이 많이 떨어졌다바람이 불어 우수수 현재도 많은 낙엽이 보인다아래 사진 공간에 떠 있는 노란 것들이 모두 은행 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다함안향교 외삼문 풍화루다 함안향교(咸安鄕校)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더보기 양산 국화축제 양산 황산공원에서 2024년 국화축제가 10월 24부터 11월 10일까지 열렸다축제가 끝난 다음 날 상황파악을 위해 갔더니 의외로 지금 현재가 더 곱게 피어 있었다황산공원은 낙동강변에 위치한 187ha 크기의 대규모 강변공원으로 봄 가을 아름다운 꽃구경하기 좋은 곳이다작년에는 양산천변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황산공원 매년 장소를 바꾸어가며 열고 있다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가는 길 양편에는 국화 화분이 형형색색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다양산과 용과의 얽힌 이야기가 있는지 용이 등장을 했다국화터널 경부선 선로 위를 구름다리로 물금역과 황산공원을 연결하는데 전망대도 설치해 황산공원의 전경을 바라볼 수가 있다국화전시장 가는 꽃으로 장식한 문이다국화로 단장한 여러 조형물들양산의 옛 고을 이름이 삽량이었다 그래서 저 대문.. 더보기 김해 대동 생태체육공원 코스모스 부산지방에서는 코스모스 단지가 가장 넓은 곳이 대동생태체육공원이 아닌가 생각된다이곳은 매년 이렇게 코스모스를 심는데 금년에는 예년보다 못한 것 같다 부산지방은 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아 성장이 늦고 키도 아직 크지 않았는데 꽃은 피어 있다(10/17)코스모스 멕시코 원산으로 국화과 코스모스속에 속하는 일 년 초이다.원산지에는 약 25종이 자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2종이다. 가을철의 대표적인 꽃으로 품종 개량이 진행되어 일장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개화하는 품종들도 나와 있다. 코스모스는 화단용으로 도로변, 철길 주변 또는 일반 가정의 정원 등지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또한 파종 후 50~70일이면 개화하여 단기간에 절화 생산이 가능하므로 수확 예정 시기로부터 역산하여 파종할.. 더보기 양산 황산문화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 김해 대동 생태체육공원에서 코스모스를 보고 황산문화체육공원에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가절정일 것 같아서 찾아보기로 한다(10/17)황화코스모스는 세곳으로 나뉘어 있다 이곳은 국화축제장 앞에 있는 것이다지금 한창 국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물금역에서 황산공원으로 연결 된 구름다리 전망대황산문화체육공원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일명 명품공원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36면, 일반캠핑장 75면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외에도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워낙 .. 더보기 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서천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 들렀다 매년 오는 곳이지만 지나는 길에 들렸다 오지 않을 수가 없다 (10/15)이곳 기강나루 호국의병의 숲에서는 금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꽃 축제가 열렸다옛 주차장에 파킹을하고 처음 만나는 꽃이 황화코스모스다진입하는 길 홀로소나무 한그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를 심어홀로 소나무와 댑싸리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보인다댑싸리한해살이풀로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8월에 맺는다. 뜰에 심던 것이 산과 들로 퍼져 나가 자란 것으로,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이고 한국에서는 전국 곳곳의 길가 등에서 볼 수 있다. 적합한 생장환경은 전체적으로 비옥한 땅이며, 건조한 환경과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 더보기 김해 활천동 석산(꽃무릇) 아침운동을 하는데 오늘 부산 바다런 마라톤대회가 있어 9시부터 11시까지 차량통제가 있다고 하여서둘러 나왔는데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옆지기 꽃무릇 구경시켜 주려고 김해 안동공단활천동소공원으로 간다(9/29)지난 화요일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이제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많이 피어 있다개화가 8~90% 된 것 같다그동안 여러 곳을 다녔지만 이렇게 많이 핀 것은 오늘 처음으로 본다숲길은 중앙은 길이고 양쪽에는 꽃무릇이 붉게 피어 있는 꽃밭이다 마치 바람개비처럼 긴 줄기 끝에 꽃만 달린 모습이 특징이다. 꽃잎이 뒤로 말리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지며, 수술이 밖으로 길게 나온 모습인 꽃이 꽃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덤으로 열매를 맺지 않으며 번식은 비늘줄기로 한다.원산.. 더보기 김해 불암동 팜파스그라스 오늘 오전 11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아침해가 떠오르기 직전 동쪽 하늘은 이렇게 아침 노을빛이 너무도 아름답다 이 노을빛으로 봐서는 쉽게 비가 내릴 것 같지는 않은데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그리고 남해 사천 쪽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한다 부산에도 11시부터 비소식이 있다어제 팜파스그라스를 대저생태공원에서 보고 왔는데 김해 불암동 낙동강둘레길에또 한 곳이 인터넷에 떠서 가까운 곳이라 오늘 이곳에도 가보았다(9/20)불암동강변장어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강변으로 나가면 팜파스그라스길이 있다 팜파스풀(pampas-, 학명: Cortaderia selloana 코르타데리아 셀로아나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원산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등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지역이다.세계 .. 더보기 함양 상림숲 이때쯤이면 상림숲에 꽃무릇이 피기에 찾아왔는데 꽃무릇도 이제 몇 송이 피고꽃대가 한창 올라오고 있다 연꽃은 이제 다지고 한두 송이만 보이고 예전처럼 꽃밭에는 계절 꽃이 피어 있어 한 바퀴 돌아보며 꽃을 담는데 여전히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어 땀이 줄줄 흐른다(9/11)상림숲이 생기게 된 계기와 역사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물달개비 물달개비는 잎이 달개비를 닮았고, 물에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꽃은 물옥잠과 비슷하다. 단지 물옥잠 꽃은 꽃잎이 잘 벌어지고, 물달개비 꽃잎은 잘 벌어지지 않는 것이 다르다. 키는 약 20㎝ 내외로 작은 편이다 배롱나무 물양귀비 엄밀하게는 연꽃은 아니지만 연밭에서 많이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7~9월에 노란 꽃이 핀다.꽃의 가운데 붉은 빛을 띠며, 꽃잎은 3장이다.. 더보기 간절곶 정크아트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뜻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이르는 말이다. 정크아트는 1950년대 이후 서양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사람들이 쓰다 버린 물건이나 버려진 쓰레기에서 발견한 잔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되었다. https://kts4500.tistory.com/7399301 서생 Fe 01 갤러리 카페(서생 정크아트박물관)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 카페&정크아트 갤러리입니다 Fe01 카페는 정크아트갤러리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수있는 문화예술복합공간입니다 이곳의 야외 전시장에고철 4000여kts4500.tistory.com위 주소를 클릭하면 서생정크아트박물관을 볼 수가 .. 더보기 서생포 왜성과 솔개공원 서생에 왜성이 있다는 것을 진즉 알았는데 죽성은 가보았지만 서생왜성은 가보지 않았는데강양항으로 가다 보니 이정표에 서생왜성이 1km라고 그래서 강양항과 명선도를 둘러보고이곳 서생왜성으로 왔다티보치나도금양목 티보치나 속 식물의 통칭이다. 아메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멕시코 남부에서 카리브해를 거쳐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꽃피는 초본이나 관목, 나무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색은 자주색이나 보라색 등이다. 200개 이상의 하위 종이 있다. 원예 식물로는 브라질 원산의 상록 관목인 티보치나 우르빌레 아나(T. urvilleana) 등이 유명하다.꽃 범의꼬리꽃범의 꼬리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 더보기 강양항과 진하해수욕장 부산 날씨로써는 비교적 시원한 날이다 물론 한낮 햇볕이 비칠 때는 여전히 따갑지만 견딜만하다 특별히 갈만 한 곳도 생각나지 않고 동해안 바닷가나 한번 가볼까 부산 쪽은 너무 많이 다녀서 이번에는 블친님께서 서울에서 멀리 큰 부리도요새 사진을 찍으러 솔개공원에 다녀가셨다는데 그곳도 가볼 겸 울산 쪽으로 한번 가보자가는 길초에 있는 사찰에는 무슨 꽃이 있을까 잠시 들려보기로 한다부처꽃배초향(방아) 좀작살나무능소화나도샤프란공작새둥근이질풀수련물양귀비계뇨등 네발나비 루벨리아 브리트니아(우창꽃)시계꽃 노랑어리연 이렇게 몇 가지 꽃을 담고 진하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명선교 진하와 강양을 연결하는 결속의 다리 지역을 이어해 주는 화합의 장 이곳을 건너면 우리는 하나가 된다이 다리는 두 마을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원.. 더보기 김해 가야테마파크 2 주요 놀이시설인 익사이팅 타워는 높이 15m 72가지 챌린지 코스가 있다. 도전정신, 자신감, 위기대처능력, 팀워크, 의사결정능력, 성취감을 부여하고 체력증진까지 할 수 있는 익스트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익사이팅 사이클은 높이 22m 길이 500m로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고공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다이나믹하고 짜릿한 대표 핫플레이스 시설이다.익사이팅 사이클국내 최초! 높이 22m 길이 500M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고공 자전거 라이딩다이내믹하고 짜릿한 김해 대표 핫플레이스익사이팅 플라잉은 22m 높이에서 250m 고공활강을 하며 극한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하늘 위로 빠르게 활강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안전하게 맛볼 수 있다. 키즈타워는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 더보기 김해가야테마파크 1 인터넷에 가야테마파크가 뜨기에 찾아봤더니 오래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사진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어디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 무조건 찾아가 보기로 한다 테마파크 입장하기 전에 수로왕탄생과 가야국건국에 대한 설명문이 보인다 김수로왕과 6가야의 왕들의 탄생설화도 읽어보고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결혼비사 금관가야 기원 전후 시기부터 532년까지 경상남도 김해를 중심으로 존속했던 고대국가. 금관가야라는 명칭은 〈삼국유사〉 5가야조에 인용된 〈본조사략〉에 보이고 있으나,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구야국으로, 왜인전에는 구야한국으로, 〈삼국사기〉에는 금관국으로 되어 있다. 〈가락국기〉에 의하면 시조는 수로왕이라 한다. 낙동강 하구 요지에 있어 한 때 번창했으나 532년 왕 김구해가 신.. 더보기 양산 천성산 제1봉(원효봉)에 올랐다 월요일은 휴장으로 아침운동을 하지 않는 날인데 적당히 갈 곳도 없다 또한 월요일은 휴관 하는 곳이 많아 선 듯 어디 가겠다고 나서기도 그렇다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근교에 비교적 자주 갔던 천성산 제1봉(원효봉)에 올라보기로 한다922m 만만한 산은 아니지만 차로 7부능선 원효암까지 오르고 1.5km 정도만 오르면 되는 곳이다워낙 무더운 날씨라 겁도 나지만 야생화와 눈맞춤하며 오르면 가능할 것이다(8/26)두메층층이 꽃주차를 하고 오르기 시작하는데 가장 먼저 만나는 야생화가 두 매 층층이 꽃이다잠자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멀리 잠자리 한 마리가 눈을 굴리며 탐색을 하고 있는 모습 겨우 찍긴 찍었는데 이름이 또 문제다 이곳저곳 찾아보니 날개띠고추잠자리라고 한다등골나물도 만나고 산이질풀 꽃큰 뱀무 이렇게 꽃들과.. 더보기 태화강 국가정원 밀양삼문송림공원에서 맥문동을 보고 인터넷에서 보니 태화강국가정원에 해바라기가올라와 있기에 무작정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울산 함양고속도로를 타고 울산으로 왔다주차장에 주차하고 걷는데 울산도 예외가 아니다 바람도 없고 무척 덥다 그늘이 있는 대밭숲 옆으로 걸었더니 이러한 배롱나무단지가 나온다여러 배롱나무가 있는데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연분홍이 있는가 하면 붉은색도 있고 흰색도 보인다오래되지 않은 배롱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몇 년 지나면 무척 아름다운 배롱나무 단지가 될 것 같다중간중간에 부용꽃도 보인다오늘은 해바라기를 보려 함이었는데 작년에 심은 곳이 아닌 변방에 경작면적도 조금밖에 안 된다다른 곳에 또 있겠지 하고 이동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이 것이 전부였다그럴 줄 알았으면 더 신경 써서 몇 장 더 담을걸 .. 더보기 밀양 삼문송림공원 맥문동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맥문동을 만났지만 아직도 갈증이 남아 있어 이곳 밀양 삼문동밀양강변의 솔숲에 찾아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밀양도 전국에서 덥기로 유명한 곳이다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걸어오는데도땀이 줄줄 흐른다 현재기온 32도 바람한점 없다 (8/19)금년에는 여름에 너무 덥고 비도 내리지 않아 꽃들도 예년만 못하다역시 꽃들도 적당한 비가 내려야만 제대로 꽃을 피운다사진상으로 봐서는 무척 아름다워 보이지만 작년의 모습과 자꾸 비교가 되기에울산에서 느꼈던 마음이 이곳에서도 같은 느낌이다요즘 맨발로 걷기가 대유행이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이쪽에는 덜 핀 것인지 꽃들이 듬성듬성 피어 있다 이곳도 상당히 넓은 면적에 솔밭 전체에 맥문동만 심었다 꽃은 여름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 더보기 양산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공원 부산에 사는 블친님께서 가시연꽃을 올리셨기에 부산에 이렇게 넓은 가시연꽃 단지가 있나의아해서 문의를 했더니 어제 다녀오셨다고 한다양산을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이러한 곳이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 날이 좋은 날 가도 되겠지만 한번 마음을 먹으니 마음이 바빠져 좋은 날을 기다릴 수가 없다(8/13)양산 도심 한 가운데 멸종위기종 2급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었다.양산신도시에 있는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는 가시연꽃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해 1000여 송이가량 개화하고 있다.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앞에 있는 유수지는 데크 산책로를 갖춘 공원으로 꾸며 평소에도 연꽃과 수생식물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그동안 드문드문 가시연꽃이 관찰됐지만 2022년부터 유수지 전면에 군락을 이루기 시.. 더보기 울산 수목원 울산에 갔다 집에 오면서 대운산 내원암과 울산 수목원에 들렸다내원암은 울산 12경 가운데 하나인 대운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의 고찰 가운데 하나이다. 석남사, 문수사, 신흥사와 함께 울산 지역의 4대 고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시대 고봉 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대원사의 암자로 현재 대원사는 내원암 입구에 터로 남아있다. 주변은 울산 12경 가운데 하나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여 울산과 주변 지역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무슨 꽃이라도 있으려나 둘러봤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계요등 뿐이었다 사찰이야 다 비슷비슷하고 문화재 같은 것은 없으니 표시로 한장 남긴다대운산 백천폭포(인공폭포)백천폭포 옆에 연분홍 배롱나무 꽃이 보여 한컷황금 회화나무 플라밍고단풍나무수크령 억새 진퍼리새 참억새 제브리.. 더보기 울산 울산대교 전망대 예전에 울산대교 전망대에 오르려고 갔다가 코로나로 운영중지라서 돌아왔는데오늘도 울산 시내나 한번 바라보려고 전망대에 왔더니 월요일이라고 문이 굳게 닫혀있다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주간에 바라보는 울산의 전경과, 야간에 바라보는 공단과 도심의 야경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쪽은 알 것 같다저 멀리 성암동 석유화학단지 같다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 울산도 인구가 팍팍 줄고 있다고 한다우리나.. 더보기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