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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김해 불암동 팜파스그라스

오늘 오전 11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아침해가 떠오르기 직전 동쪽 하늘은 이렇게 아침 노을빛이

너무도 아름답다 이 노을빛으로 봐서는 쉽게 비가 내릴 것 같지는 않은데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그리고 남해 사천 쪽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한다 부산에도 11시부터 비소식이 있다

어제 팜파스그라스를 대저생태공원에서 보고 왔는데 김해 불암동 낙동강둘레길에

또 한 곳이 인터넷에 떠서 가까운 곳이라 오늘 이곳에도 가보았다(9/20)

불암동강변장어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강변으로 나가면 팜파스그라스길이 있다

팜파스풀(pampas-, 학명: Cortaderia selloana 코르타데리아 셀로아나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원산지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칠레 등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지역이다.

세계 각지에 도입되어 원예 식물로 재배되고 있으며, 북아메리카유럽캅카스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지에서는 귀화식물로 자생하기도 한다

저 다리는 김해불암동과 부산 강동동을 잇는 선암다리다

밑으로는 서낙동강이 흐른다

서낙동강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남도 김해시 사이를 흐르는 하천. 낙동강 권역의 서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유로연장 26.4㎞, 하천연장 18.55㎞, 유역면적은 285.08㎢이다.

과거에는 낙동강의 본류였으며 지금의 김해에 위치해 있었던 금관가야가 을 수출해 지역 강국으로 서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점차 강물에 의한 퇴적으로 삼각주가 생성되면서

강폭은 점점 좁아졌다.

 

1935년 대저수문과 녹산수문이 설치되면서 낙동강의 본류는 동쪽 낙동강으로 바뀌어 흐르게 되었고,

이 삼각주는 하중도가 되었다.

서낙동강

지류로는 맥도강, 평강천, 예안천, 신어천, 주중천, 조만강, 지사천, 해반천 등이 있다.

서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는 신호대교, 녹산수문, 서낙동강교(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강동교, 김해교, 불암교(남해고속도로), 대동낙동강교(중앙고속도로), 대저수문이 있다.

포체리카(서양채송화)

포체리카는 채송화와 쇠비름을 교잡해서 만들어낸 품종이다

한줄기에서 색색의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채송화 

이곳은 대저와는 다르게 가운데는 공간으로 길을 만들어 양쪽에 횡대로 심었다

서낙동강과 오른쪽은 중사도이다 

이곳은 부산 카누경기장이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반가운 사람, 

그리운 사람이 찾아오는 날은
행복한 날입니다.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만남은 

늘 반갑고 행복하지요.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한편 늘 자리 잡은 사람

우리 모두가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촌 밴드 中 에서 - 

 

삼발이를 가지고 와서 타임셔터로 한컷 담아봤다

카누마니아들

미국쑥부쟁이

설악초 

새깃유홍초

잎이 새의 깃털과 비슷하여 새깃유홍초라고도 불리며 영어 이름은

별을 닮은 나팔꽃이라고 해서 별 나팔꽃(star glory)으로 불린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인 새깃유홍초는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코스모스를 닮은 잎사귀가 빗살처럼 갈라지며, 약 3m 정도까지

덩굴이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꽃은 7~10월까지 핀다

가우라 (바늘꽃)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잎몸은 길이 5∼9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붉은빛이 돈다.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원추화서로 달리는 꽃은 지름이 1.5∼3cm 정도의 나비 모양이며 색깔은 흰색 내지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위의 2개는 작고 아래의 2개는 크다.

분홍낮달맞이꽃

백일홍 

왼쪽은 구덕산과 시약산 오른쪽은 승학산이다

왼쪽은 파리봉 오른쪽은 병풍바위가 있는 상계봉이다

둑길아래에는 석산(꽃무릇)이 벌써 지고 있었다

동부꽃

도깨비가지

불암동 강변타운(장어마을)이다

 

지금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비구름이 오락가락 몇 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언제쯤이나 시원하게 한줄기 내려줄지?

 

 

Paul Mauriat - A Flower's All You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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