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울산

간절곶

정크아트

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뜻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이르는 말이다. 정크아트는 1950년대 이후 서양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사람들이 쓰다 버린 물건이나 버려진 쓰레기에서 발견한 잔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되었다.

 

https://kts4500.tistory.com/7399301

 

서생 Fe 01 갤러리 카페(서생 정크아트박물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 카페&정크아트 갤러리입니다 Fe01 카페는 정크아트갤러리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수있는 문화예술복합공간입니다 이곳의 야외 전시장에고철 4000여

kts4500.tistory.com

위 주소를 클릭하면 서생정크아트박물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에는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가 있다.

한반도에서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빨리 뜨는 곳이다.

카페와 식당이 있는 건물 

한반도 전도를 보면 한반도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포항시의 호미곶이 척 봐도 더 동쪽에

있으니까 당연히 해가 먼저 뜰 것 같지만, 겨울철에는 경도가 똑같아도 남쪽으로 갈수록 일출이 빨라지기

때문에 간절곶이 호미곶보다 먼저 뜬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있기 때문에, 같은 경도라고 해서 무조건

일출 시각이 같지는 않다.위 그림을 살펴보면 여름에는 위 그림의 S라고 표시된 선이, 겨울에는

W라고 표시된 직선이 동쪽에서 서쪽로 쓸고 지나가며 이 선에 걸치는 지점에 해를 띄우게 되는데

겨울에는 위도가 낮을수록 더 서쪽에서부터 해가 뜨기 때문에 간절곶이 경도상 약간 서쪽에 있어도

해가 먼저 뜨는 것이다. 호미곶보다 1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보다 7분 정도 빨리 뜬다고 한다.

여름에는 반대로 호미곶에서 더 일찍 뜬다. 그뿐만이 아니라 겨울철에는 블라디보스토크보다 더 빠른

일출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호미곶의 경우 꼬리 부분이라는 지도에서 눈에 확 띄는 위치도 위치라 호미곶보다는 전국적

인지도는 아직 떨어지는 편이다. 원래는 지도만 봐도 호미곶이 더 돋보이는 지형이라 전국적으로는

호미곶이 훨씬 유명했었다. 그러다 21세기가 시작되던 당시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위에

설명한 과학적 근거를 대면서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 천 년의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공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사실 위는 오해라는 주장도 있다. 여태까지 일출 시각 예상은 오로지 경도와 위도만을 이용한 것이었는데,

한국천문연구원 박한얼 박사가 만든 공식에 따르면 이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천성산 정상 한반도에서

가장 일출시간이 빠른 곳이라는 주장도 있다.

소망우체통

간절곶 해맞이행사장 뒤편으로는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이래 80여 년을 울산을 드나드는 선박들을

인도해주던 간절곶등대와 전망대, 전시관이 있다. 원래 2000년 간절곶이 해맞이로 유명해지기 전 까지는

등대밖엔 없던 곳이다. 행사장 아래쪽이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풍 등으로 파도가 거셀 때 오면

바위절벽에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다.

여기 대륙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도다 (카몽이스)

카보다호카(유럽대륙 가장 서쪽에 있는 곶이다)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皁半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2000년 1월 1일 새 아침

주위의 바위 군상들 

좌측은 온산공단이고 우측은 너머에는 울산공단이다

김상희의 울산큰 애기 노래비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대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려 준다면

좋은 선물 한아름 안고 온대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새천년 세계 속 동방의 횃불이 이곳 간절곶에서 시작되나니 저 끝없는 수평선 너머 솟아오른

눈부신 붉은 태양의 힘찬 에너지를 이어받아 세계 속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동방의 찬란한 불꽃이 되자

넓은 잔디광장과 간절곶풍차 솔숲 너머에는 정크아트 공원이 있다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s

'경남.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 불암동 팜파스그라스  (45) 2024.09.21
함양 상림숲  (29) 2024.09.16
서생포 왜성과 솔개공원  (43) 2024.09.09
강양항과 진하해수욕장  (0) 2024.09.08
김해 가야테마파크 2  (38)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