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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서생 Fe 01 갤러리 카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 카페&정크아트 갤러리입니다 Fe01 카페는 정크아트

갤러리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수있는 문화예술복합공간입니다 이곳의 야외 전시장에

고철 4000여 t을 끌어 모아서 4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26명이 정크아트 작가들이 망치질을

해서 1140개에 이르는 아이언맨과 범블비 등 고철로 외계생명체들을 만들어서 조성한 외계마을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이곳은 서생면 산골에 있는 ‘Fe01’ 이야기입니다

고철로 만든 첫 번째의 행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마을 촌장은 김후철 씨로 ‘Fe02’도 구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Fe01 STORY

Fe는 외계인 마을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군집형 조형공간이다

루따 따라는 지구 생명체가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하여우주산을 타고 외계행성을 다니면서

겪었던 우주여행기를 정크아트로 표현했으며 외게 행성을 가보니 밤마다 외계인들이 지구로 와서

버려진 고철 및 폐품들을 가져다가 성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데 그 성벽의 내용을 보니 지구의

4대 문명과 외계문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루따 따는 이것을 통하여 외계인들이 지구의 문명을

도와주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는 가설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산골마을 Fe01은 6610㎡(약 2000평) 크기의 거대한 고철 우주선 모양이었다.

검은색, 황금색, 분홍색으로 꾸며진 고철 티라노, 익룡 모형을 지나 3.5m 높이의 우주선 안으로 들어서자

맥주를 마시고, 카드게임을 하는 고철 외계로봇, 신문을 읽는 고철 로봇, 그 로봇의 구두를 닦는 로봇이 있는

외계마을이 펼쳐졌다. 우주선 중간에는 12.5m 거대 고철 로봇이 존재감을 뽐냈다.

중간중간 반가운 조형물도 있었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디셉티콘 대장 ‘메가트론’, 뽀빠이와 올리브 등이다.

마블 영화와 창작 고철 작품들로 꽉 채워진 마을이었다.

Fe01은 1동 체험관에서 2동 체험관으로 이동하며 관람하면 정크아트 전체를 관람할 수 있다.

1동 : 1층~3층 Fe01 카페(도넛 전문점) & 13M 대형 정크아트 작품

전시 2동 : 체험관 및 기념품관 3동 : 수제버거전문점 4동 : 사무동 5동 : 제2전시장

. Fe01의 의미 

Fe:철의 기호원소 01:첫 번째 장소

철로 만들어진 첫 번째 장소

Fe01은 폐자동차 부품과 폐오토바이 부품 그리고 서생지역에서 버려진 고철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서생은 원전마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지역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다

Fe01 은김후철 작가를 필두로 정크아트를 활용하여 서생을 친환경 마을로 만들고자 하는

큰 목표가 있다

차후에는 예술과 문화를 접하는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꿈을 펼치며 환경에 관하여

생각할 수 있는 Fe02.Fe03 등을 통하여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5.5m 크기의 메가트론을 만드는 데는 5개월, 5m 크기의 범블비를 만드는 데는 4개월이 걸렸다.

12.5m의 거대 로봇은 10명이 1년간 작업했다. 채색을 제외하고 걸린 시간이다. 1년에 30억 원씩,

880여 t의 고철이 작품으로 변했다.

왜 하필 도심과도 한참 떨어진 외딴곳에 고철 외계마을을 만들었을까 물었다. 임대료 때문이라고 한다

집과 가까운 부산 송정과 일광에 작업장을 뒀지만 임대료가 올랐고, 그보단 멀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서생으로 오게 된 것이라는 얘기였다. 김 씨는 “작업하는 데 햇볕이 잘 드는 것도 중요한데,

이 지역이 볕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정크아트

정크(Junk)는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라고 한다

죽지만 않는다면 전쟁놀이만큼 재미있는 놀이도 없을 것이다

활을 이용한 전쟁을 표현

외계인들의 칼을 이용한 전쟁모습

1층 2층 3층까지 거대한 모습이다

산골에 망치질 소리가 나기 시작한 건 2018년쯤부터다.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김 씨의 제안에 동료 작가 26명이 의기투합했다. 고철 로봇들은 조립해서 만드는 장난감

로봇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머리, 어깨, 팔, 손, 다리, 발 등 전체 조형물을 24등 분해 만든 다음

조립하고, 용접해 붙인 뒤 붓으로 채색하는 식이다. 김 씨는 “처음 정크아트 작품을 만들 때 지게차,

크레인 같은 장비가 없었는데, 사람 한 명이 만들어 옮길 수 있는 크기와 무게를 고려하다 보니

고안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비바람에 녹이 슬 우려가 있어 색을 칠할 땐 자동차 도장용 페인트를 썼다.

 4 전시장 상상동물원 강아지, 고릴라 등등 정크아트로 표현된 동물들

웃음이 자꾸 나오는 4전시장 상상동물원

강아지, 고릴라 등등 정크아트로 표현된 동물들

그중 강아지 작품은 미니미 사이즈가 있으면 하나사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여웠다

 

영화시리즈

2017년 부산항에서 개최한 마블 익스프리언스 당시이목을 끌었던 마블 영웅들의 집합소

실감 나는 근육표현과 표정으로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았는데 보다 보면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생각이 나는 점이 영화시리즈의 뷰포인트라고 해

이외에도 6개월의 장기간 동안 제작 죈 5.5m 크기의 트랜스포머 메가트론 픽사의 월-E 드래곤볼

부채도사 등 만화 영화 속 캐릭터들까지 반가운 모습들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다

우리의 추억 한편에 존재하는 영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찍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자

병정들의 출정식 같은 모형

외계인 전투에서 리얼한 표정으로 대치를 이루고 있었다면 외계인 도서관에서는 외계인들이

나란히 앉아 책도 읽고 당구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기는 카드놀이를 하는 모습

호랑이를 형상화한 작품

193~40년대에 유행하던 자동차의 모습이다

Fe01

시민 여러분의 문화적 혜택을 위한 복합공간

Fe01은 방문객의 음료 및 제품구매 수익으로 운영되는 아트 스페이스로 자체의 운영이 아닌

아티스트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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