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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울산지방 나들이

지난달 말일에 옆지기 깁스 풀고 실밥 빼고 조금씩 걷기를 하는데  운동을 해야 될 것 

같기에 오늘 무리를 해서 나들이를 권했더니 사촌 제수와 같이 가잔다

적당한 곳을 찾다가 울산 들꽃학습장으로 결정했다(4/2)

들꽃학습장에서 처음 만난  꽃이 봄맞이 꽃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논, 밭둑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지면으로 퍼진다.

잎몸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mm 정도인 편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삼각상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1~25개가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5~10cm 정도이고 산형꽃차례로 핀다.

삭과는 지름 4mm 정도로 거의 둥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애기봄맞이’에 비해 전체에 털이 있고 잎은 편원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꽃받침의 열 편은 난형이고 별모양으로 퍼진다.

‘명천봄맞이’와 달리 잎이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다.

어릴 때에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봄에 어린순을 국을 끓여 먹는다.

종지나물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나 근경으로 번식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잎은 근경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는 길이 5~15cm 정도로 잎몸보다 길다.

잎몸은 길이 3~8cm, 너비 4~10cm 정도로 난형 또는 신장형으로 예두에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오는 화경에 1개씩 달리는 꽃은 4~6월에 피고 길이 2cm 정도이며 백색에 진한 자주색과 황록색의

무늬가 중앙에 있다.

열매는 길이 1~1.5cm 정도의 타원체이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이고 갈색이다.

봄에 어린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겉절이 또는 데쳐서 무쳐 먹는다.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꽃은 꽃전을 부쳐 먹는다.

할미꽃

천남성

다년생 초본으로 구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초장이 20~30cm 정도이며 지름 2~4cm 정도의 구경은 편평한 구형이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옆에 작은 구경이 2~3개 달린다.

원줄기의 겉은 녹색이나 때로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잎자루가 있는 잎에 달리는 소엽은 7~12개 정도이고

길이 10~20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개화한다. 

비목나무

꽃 

이가화(二家花)로서 4~5월에 피고 연한 황색이며 새가지 밑의 엽액(葉腋)에서 나온 산형화서(傘形花序)에

많이 달리고 화경(花梗)은 길이 6~8mm이다.

수꽃은 6개로 갈라진 화피(花被)와 9개의 수술이 있으며 수술은 밖에서 6개, 안에서 3개가 2줄로 배열되고

안쪽 것은 선체(腺體)가 2개씩 있으며 암꽃은 1개의 암술과 끝부분이 약간 굵어진 암술대가 있다.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12mm 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개복수초

개복수초 : 꽃받침이 5개이고 꽃잎보다 짧다.

잎이 먼저 나오기때문에 전초가 풍성하다.

씀바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5~50cm 정도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길이 6~12cm 정도의 도피침형으로 밑부분의 가장자리에는 치아상의 잔 톱니와 결각이 있다.

5~7월에 산방상으로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15mm 정도로 황색이다.

 봄에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잎과 어린순을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에 무쳐 먹는다.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를 담기도 한다.

옥매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거나 잎과 함께 피는데 줄기를 감싸듯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흰 꽃잎이 여러 겹인 만첩꽃이며 가지마다 겹꽃이 촘촘하게 달려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인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꽃받침통은 거 꿀달걀꼴이고 꽃받침잎은 뒤로 젖혀지며 선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난 것도 있다. 백매라고도 한다

 

현호색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고 괴경은 지름 1cm 정도이며 속이 황색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진다.

열편은 도란형으로 윗부분이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회색이다.

4~5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홍자색 또는 연한 청색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독성이 있어 먹으면 호흡곤란, 심장마비 등이 일어난다.

등대풀

경기도 이남의 저지대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5-35cm,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가지가 갈라지는 줄기 위쪽에서는 5장의 큰 잎이 돌려난다.

잎몸은 도란형 또는 주걱 모양,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배상꽃차례로 피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암술대는 3개,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갈래로 갈라진다. 약으로 쓰이며 유독 식물이다.

세잎양지꽃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길이 15-30cm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작은 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줄기잎은 작은 잎 3장으로 이루어지지만 조금 작다.

꽃은 4-5월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끝이 날카롭다.

부꽃받침은 선형이다. 꽃잎은 5장이며, 도란상 원형,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열매는 수과다.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분꽃나무

분꽃나무는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m에 이른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뒷면에 털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무렵 지난 해 나온 가지 끝이나 한 쌍의 잎이 달려 있는 짧은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옅은 황백색이나 옅은 자홍색을 띠는 통꽃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약간 긴 원형이고 9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분꽃나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워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중국패모

잎은 2~3개씩 돌려나며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잎자루가 없다.

줄기 위쪽의 잎과 꽃턱잎은 끝이 더욱 길어지면서 바깥쪽으로 말려 덩굴손처럼 된다.

잎의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4~5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1~4개가 아래를 향해 달려 핀다.

꽃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덮이 조각은 연한 황색이며 안쪽에 자줏빛 그물무늬가 있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길이 2.5~3cm의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밑 부분에 선체(腺體)가 있다.

긴 타원형인 6개의 수술은 꽃덮이보다 짧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노랑할미꽃

잎은 깃모양겹잎이고 뿌리에서 모여나기 한다.

꽃은 4월에 화경 끝에 1개씩 피고, 꽃이 만개하면 고개를 숙인다.

처음 꽃이 필 때는 연노랑색이지만 후에 주황색으로 변한다.

울산들꽃학습원

울산들꽃학습원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교재 식물과 울산 주변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심어

학생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 친화적인 식물 생태학습 공간이다.

면적 : 25,744㎡식물 : 초화류, 수목류, 작물류 총 800여 종연못 : 수서곤충, 수생식물식재 : 야생화원,

양지식물원, 잔디광장, 수생식물원, 덩굴식물원, 약용식물원, 향기식물원, 농작물원, 수목원, 상록수원,
장미원, 무궁화원 등시설 : 꼬리명주나비생태학습장, 태화강 민물고기전시장
식물탐구학습실, 사계절생태놀이체험실, 들꽃갤러리 등

꽃사과

꽃사과는 사과나무속 식물 중에서 열매보다는 관상용 꽃을 위해 심는 종들의 총칭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만병초

진달랫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일본이다.

반 그늘진 곳 또는 그늘진 곳, 특히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4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나무껍질은 잿빛이 섞인 흰색이다.

꽃은 7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생장속도가 느리고 공해에 약하다.

잎은 약재로 쓰인다.

배꽃

일본 원산으로 밭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 활엽 큰 키나무이다.

높이 7-10m, 가지는 어두운 적갈색이며 작은 가지가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점차 뾰족한 난형이며, 아래는 둥글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서 5-10개가 모여 난다. 꽃받침조각은 삼각상 피침형이다.

꽃잎은 5장, 도란형, 가장자리에 얕은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있다.

열매는 이과로 구형 또는 난형이며, 9-10월에 다갈색으로 익는다.

돌배나무에 비해 잎과 열매가 크고, 많은 재배품종이 있다.

제비꽃

전국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가 없이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이 3~15cm 정도 된다.

잎몸은 긴 삼각형 모양으로 길이 3~8cm, 폭 1~2.5cm 정도 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위쪽은 날개처럼 되어있다.

붓순나무

붓순나무과 붓순나무속에 속하는 식물.

키는 3~5m이고, 잎은 가죽처럼 질기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꺾으면 향기가 난다.

4월에 담황색의 꽃이 잎 겨드랑이에 핀다.

꽃은 많은 꽃덮이조각으로 이루어지는데 바깥쪽 것은 조금 작고 안쪽에 있는 것은 크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이 빙 둘러 원을 이룬다.

열매는 골돌로 익어 마치 바람개비처럼 매달린다.

잎과 가지를 불전에 꽂기도 한다. 한국의 진도와 완도, 제주도 및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백서향

백서향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에서 자라는 꽃향기가 좋은 상록수다.

학명은 Daphne kiusiana Miq.이다.

키는 약 1.5m 정도며,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잎에는 윤기가 난다.

가을에 꽃봉오리가 맺혀 이듬해 3월에 별모양의 하얀 꽃을 피운다.

꽃의 향기가 독특하고 강해서 만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흔히 ‘만리향’이라고도 부른다.

그늘에서 잘 자라며, 열매는 살과 물이 많고 둥근 모양으로 5∼6월에 붉게 익는다

말굽버섯

말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말굽버섯이라고 하며 말발굽버섯이라고도 한다.

단풍나무·자작나무·너도밤나무 종류의 활엽수에 기생하는데 죽은 나무나 살아 있는

나무를 가리지 않고 무리 지어 수년간 자라는 코르크질의 버섯이다.

모양과 크기와 빛깔은 나무의 종류와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무스카리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 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유리호프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Zinnia elegans이고 백묘국의 일종이다.

유리호프스는 백묘국 또는 설국(雪菊)이라고 부르는데 레이스 같은 백묘국의 잎이 눈이 하얗게 덮인

나무를 연상시켜 그렇게 부른다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잎은 은회색이고 꽃은 노란 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 피는데 오래되면 줄기가 목질화한다.

일부 교배종은 모양이 약간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도 식물원이나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로즈메리

꿀풀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지금은 전 세계에 분포한다.

다 자란 키는 1~2m 정도이며, 줄기는 단단하고 잔가지가 많다.

잎은 1.5~3.5cm 정도에 폭은 1.5~3.5mm로 가늘고 긴 모양이다.

3월부터 7월까지 연한 보라색 또는 분홍빛, 하얀색 꽃이 핀다.

잎은 특유의 향과 매운듯한 쓴 맛이 있어 조미료로 사용하거나, 말려서 차로 마신다.

온실리움은 울산 민간정원 1호이다 식물원이 는 카페다

https://kts4500.tistory.com/7398565

 

.울산 민간정원1호 온시리움

울산에는 민간정원이 1호 2호 3호가 있다 오늘은 상북면에 있는 울산 민간정원 1호 온시리움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 온시리움카페 입구 일단 주차를 하고 날씨가 더우니 커피숍에 들려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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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는 아름다운 나무 이름 뽑기 대회라도 한다면 금상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

수수꽃다리는 ‘꽃이 마치 수수 꽃처럼 피어 있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수수꽃다리는 북한의 황해도 동북부와 평남 및 함남의 석회암지대에 걸쳐 자란다.

키 2~3미터의 자그마한 나무로 하트형의 잎이 마주 보기로 달린다.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다가 원뿔모양의 커다란 꽃대에 수많은 꽃이 피어 향기를 내뿜을 때,

비로소 사람들은 이 나무의 가치를 알게 된다.

수수꽃다리는 더위를 싫어하므로 주로 중북부지방에서 정원수로 흔히 심는다.

현재 한국에는 자생지가 없으며, 지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수꽃다리는 남북분단 이전에 북한에서

옮겨 심은 것이다. 수수꽃다리는 개회나무, 털개회나무 등 6~8종의 형제나무를 거느리고 있는데,

서로 너무 닮아서 이들이 누구인지를 찾아낸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꽃을 좋아한 옛사람들은 머리 아프게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합쳐서 중국 이름을 그대로 받아들여

정향(丁香)이라 불렀다.

꽃산딸나무(미산딸나무 서양산딸 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또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분처럼 흰빛을 띠며 맥 위에 흰색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15∼20개가 4개의 커다란 흰색 에 싸여 있다.

포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오므라들거나 잘린 모양이며 지름이 4∼7cm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에 가까운 구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짙은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들지만 뒷면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이며,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었고, 미국과 멕시코 북동부에서 자란다.

꽃산딸나무 [flowering dogwood] (두산백과)

 

흰 철쭉

흰 철쭉은 낙엽관목으로 원산지는 한반도·만주·우수리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산야에서 볼 수 있으므로

정원수로는 별로 심지 않고 있으나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에서는 연분홍의 품위 있는 꽃 빛깔과 크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점 등을 즐겨 정원 화목으로 심는다

 

박태기나무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높이 3-5m이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으로 길이 6-11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보통 7-8개씩 모여 난다.

꽃자루는 없으며, 작은 꽃자루는 길이 6-15mm, 2/3 지점에 마디가 있어 부러진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고 자주색이다. 열매는 협과, 길이 7-12cm, 황록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이며 전국에서 식재한다.

버베나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일 년생, 영년생, 반덩굴성인 것들이 많이 분포한다.

키는 30cm 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은 진한 녹색을 띠지만 꽃은 진한 분홍부터 빨강, 청색,

유백색 등으로 다양하다.

예로부터 종교와 관계가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로마시대에는 주피터 제단을 깨끗이 하는 데 사용됐고,

페르시아에서는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에서 무당이 손에 드는 식물, 허우 가리에서는 자물쇠를 풀어내는

약초라 하여 이 약초를 손가락사이에 끼워 넣으면 자물쇠를 간단히 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왔을 때 지 혈제로 사용함으로써 ‘성스러운 풍, 악마의 파멸’이라

불리는 꽃이기도 하다

실내이기는 해도 벌써 수국이 피기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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