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백양산 애진봉 철쭉 백양산 애진봉에 철쭉이 아직 만개를 하지 않은 예감이지만 내일은 비가 내린다 하고 주말에는 서울 쪽 나들이가 있어 며칠 먼저 애진봉으로 오른다(4/23)산조팝나무  팥꽃나무 3~5월에 지름 10~12mm의 엷은 자주색 꽃이 지난해에 나온 가지 끝에서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3~7개씩 달려 핀다. 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겉에 잔털이 있고 끝이 4개로 갈라져 타원형 또는 달걀꼴의 꽃잎처럼 된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4~8개가 꽃받침통에 2줄로 달린다. 수술대는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꽃바침은 바퀴 모양이다. 씨방에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적색이다.미스김 라일락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 더보기
금강공원과 식물원 해운대 수목원을 돌아보고 금강공원의 화란 붓꽃을 보기 위해 금강공원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올라가 본다 (4/19) 첫 만남이 하늘매발톱이다 매의 발톱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꽃은 꽃잎 끝 부분이 다섯 개로 갈라지고 마치 날카로운 매의 발톱처럼 꼬부라져 있다. 여기에 ‘하늘’이 붙은 것은 이 식물이 하늘에 가까운 고지대에 서식하기 때문이다. 매발톱꽃은 산골짜기 양지쪽에 자라는 데 비해 하늘매발톱은 백두산 등 북한의 낭림산 이북 고산 지대에서만 자란다. 소나무 틈새에서 자란 소나무가 점점 커가면서 바위를 두 갈래로 갈라놓은 대단한 힘이다 임진동래의총 사당 외삼문 향교, 서원, 관청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외삼문은 들어가는 문과 나가는 문이 따로 있다 흔히 말해 "동입서출"이라고 하는데 왕.. 더보기
해운대 수목원 해운대 수목원은 아직 조성중에 있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가끔 꽃을 만날 수가 있어 오늘은 무슨 꽃이 있을까 찾아가본다 (4/19) 해운대 수목원 海雲臺樹木園 / Haeundae Arboratu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 26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민간시설인 금강식물원을 제외하면 화명수목원, 대연수목원과 함께 3번째 부산시립 수목원이다. 2021년 5월 20일 1단계 부분이 임시개장했으며 2단계 구역까지 조성해 2025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본래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약 6년간 석대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공원화 되었거나 진행 중인 서울의 난지도나 수도권 매립지,대구수목원과 그 성격이 유사하다. 부지 면적은 62만 8292㎡(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47만㎡)보다 넓은 국내 최.. 더보기
금정산 산행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려 집콕 비 온 뒤의 오늘은 아침공기도 맑고 화창하다 금정산에 올라볼까 지인에게 노크를 하니 오케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온천장 전철역에서 203번 버스로 금성동 주민센터-국청사-정수암입구 -미륵암 -고당봉 -범어사-범어사 전철역 코스를 선택 진행을 한다(4/16) 금성동 주민센타 정류장에서 내려 국청사 방면으로 진출 돌로 쌓은 축대에 핀 영산홍도 담아보고 멀리 보이지만 보기에 옥매가 틀림없어 보인다 국청사 국청사(國淸寺)는 신라 시대 의상(義湘)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宋象賢), 부산진 첨사 정발(鄭撥),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尹興信) 등과 함께 승장 만홍(萬弘), 정안(定安), 성.. 더보기
유엔공원 겹벚꽃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균묘지인 유엔공원은​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개장시간은 동절기 9시부터 17시, 하절기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동문은 정문보다 30분 일찍 폐문되니 시간 참고하시길.... 요 며칠 아직 덜 핀 겹벚꽃이 올라오고 있는데 어제 보니 거의 만개를 한 상태다 월요일 조용한 시간에 다녀와도 되는데 옆지기와 같이 할 수가 없어 오늘 다녀오기로 한다 마침 내일이 옆지기 생일이라 어제 아이들과 같이 했지만 오늘은 내가 같이하며 겹벚꽃도 보고 해안드라이브 하고 식사도 같이 하기로 하고 개장시간 전에 도착을 했는데 15분이나 남아서 역으로 대연수목전시원부터 돌아보기로 한다(4/14) 마가렛 어느 곳에선 옥스아이데이지라 하고 이곳 명찰에는 마가렛이라 하고 한.. 더보기
사찰에서 만난 꽃 벚꽃이 피고 나니 우후죽순처럼 많은 꽃들이 순서도 없이 5월에 필 꽃도 지금 피고 가는 곳마다 꽃천지가 됐다 유엔공원과 대연수목원을 뒤로하고 사찰에 들렸다(4/8) 야광나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또는 강가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몽골,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10m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어릴 때 털이 있지만 없어진다. 꽃은 5-6월에 짧은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이 진 다음 떨어진다. 열매는 이과이며, 구형, 지름 1-2cm다. 식용, 관상용으로 쓰인다. 병아리꽃나무 식용이 가능한 식물의 한 종류. 그늘이 적당히 지.. 더보기
황령산과 대연수목원 꽃 어제 하루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오늘은 뒷산 황령산에 올라 진달래와 벚꽃이 얼마나 피었나 살펴보려 한다(4/8) 호제비꽃 전국의 들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모여 나며, 삼각상 피침형, 길이 3-6cm, 폭 1-2cm이지만 나중에 더 커진다. 잎밑은 심장 모양 또는 자른 모양,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털이 조금 난다. 꽃은 길이 1-5cm의 꽃줄기에 피며, 보라색이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5-7mm이다. 부속체는 둥글고 끝이 밋밋하다. 꽃잎은 길이 1-1.5cm이며, 곁꽃잎에 털이 없다. 꽃은 3-5월에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꽃마리 꽃마리는 우리나라 곳곳의 산과 들, 길가에 .. 더보기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매년 벚꽃이 지고 나면 유채꽃이 피는데 금년에는 꽃이 거의 동시에 피는 것 같다 딸 얘기를 들으면 남지 수변공원에 유채가 피었다고 하고 부산에 살고 있는 블친님 유채꽃 사진이 올라와 휴일 많은 인파가 몰리겠지만 평일까지 기다리기에는 늦을 것 같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저생태공원으로 나가본다(4/6) 지난번에 선관위에 피기시작한 라일락도 만나 거의 만개한 모습을 본다 10여 년 전만 해도 4월 중순이 넘어야 피던 라일락이었는데 요즘은 3월 말만 되면 피기 시작을 한다 수수꽃다리는 잎의 길이와 폭이 비슷한데 라일락은 잎의 길이가 폭포다 길다 그래서 이꽃은 라일락으로 단정을 한다 라일락(Lilac) 꿀풀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이다. 수수꽃다리 속의 다른 종 식물을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유럽 남.. 더보기
온천천의 꽃들 휴일이라 느긋이 늦잠을 자고 옆지기와 함께 온천천 벚꽃구경에 나선다 전철역으로 가면서 선거관리위원회 마당에 있는 라일락이 얼마나 피었나 들렸는데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성남에는 벌써 피고 있던데 이제 중부나 남부나 꽃이 같이 피는 것 같다 라일락 주로 뜰에 심어 꽃의 향기를 즐기는 물푸레나무과의 관목, 교목. 수수꽃다리 속에는 약 30종(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 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잎들이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피는 화려한 꽃의 매력을 더해 준다. 열매는 가죽질로 된 삭과이다. 모과꽃 장미과의 명자나무속의 낙엽성 큰키나무이다. 중국과 일본이 고향으로 모과나무, 명자나무, 풀명자나무 3종이.. 더보기
남천동 벚꽃 어제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보러 가려다 포기를 하고 종일 집에 있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은 맑고 화창한 봄날씨 같아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남천동 삼익아파트에 벚꽃이 피었을까 안 피었을까 반에반이다 낙동강 둑방길보다 하루 이틀 먼저 피지 않을까 생각이 미치니 무조건 가보고 싶다 (3/29) 버스로 금련산역에서 내려 진입을 했더니 광안해수욕장이 나온다 아침에 날씨가 쾌청하다고 좋아 했는데 바닷가에는 미세먼지가 어찌나 심한지 뿌옇게 뒤덥혀 흐릿하게 보인다 3월은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고 미세먼지까지 좋은 날이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바닷가를 걸어 남천동 삼익아파트에 도착을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50%쯤 개화를 한 것 같은데 이렇게 8~90% 핀 나무도 보인다.. 더보기
황령산 진달래 금정산에 가면 여기저기 진달래가 하나씩 보인다 우리 뒷산 황령산에도 매년 벚꽃이 필 때면 진달래가 흐트러지게 피는데 얼마나 피었을까 한번 올라가본다(3/27) 해운대 신도시와 뒤쪽으로 달맞이 고개가 보인다 앞에는 광안대교도 보이고 우측에 노란 건물은 옛날에 스케이트장으로 개관을 했는데 수익성이 맞지 않아 폐업을 했는데 그동안 무슨 용도로 변했는지 모르겠다 앞에는 옛날에 목장이 있던 자리인데 주택지로 변했다 중앙에는 부산 혁신도시다 그다음은 메트로시티 아파트와 뒤에 보이는 산은 장자산인데 왼쪽 끝이 동생말이다 그리고 산아래는 용호동이며 중앙 끝에 보이는 곳은 에스케이 아파트와 오륙도다 좌측산은 신선대 신선대부두 좌측도시는 대연동 앞은 문현동과 북항이다 저 멀리 부산해양대와 태종산과 태종대이고 오른쪽은 영도.. 더보기
낙동강 둑방길 벚꽃 어제부터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고 있다 옆지기 비도 내리고 택배부칠 것도 있다고 사무실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 사무실에 도착 하기도 전에 비가 멈추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을 해서 사무실에 내려주고 둑방길 벚꽃이 어떤가 달려가 본다 (3/26) 매년 이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금년에도 3월 29~31까지 벚꽃 축제가 여기서 열린다 지금 한창 준비중에 있다 지금 벚꽃이 하루하루 알아볼 만큼 눈에 보이게 피어나고 있다 가장 먼져 피고 잇는 벚꽃 여기는 50% 정도 개화를 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봐서는 지금 2~30% 개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벚꽃이 만개하면 서부해당화도 만개를 하는데 지금 한 송이씩 피고 있다 같은 나무에서도 어느 가지는 이렇게 많이 핀 것도 보인다 걷는 사람들이 있어 피하다 보니 터널은 .. 더보기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오늘 일기예보는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작년에 3월 21일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었는데 벌써 4일이나 지났다 금년에 꽃이 5~6일 늦게 피는 것 같지만 마음이 바빠 비소식이 있지만 가보기로 한다 꽃이 벌써 피었는데 작년보다 간격이 넓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인다 수선화 아스파라거스목에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특히 스페인·포르투갈에 많으며, 북아프리카에도 분포한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에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발열·백일해·천식·구토에도 이용한다. 꽃.. 더보기
온천천에서 만난 꽃 오늘은 날씨가 화창한 반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다 밤날씨치고는 좀 차거운 날씨다 옛날 같이 산악회에 몸담았던 지인과 온천장역에서 만나 온천천을 따라 수영강을 거쳐 수영교차로 팔도시장까지 걷기로 한다 첫번째 만나는 꽃은 수선화와 애기수선화다 수선화의 속명인 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인 나르키소스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나르키소스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소년으로 남녀 모두 그를 사랑했으나 그는 모두를 싫어했지요. 나르키소스에게 거부당한 어느 요정이 자신이 겪은 것과 똑같이 이루지 못한 사랑의 괴로움을 나르키소스도 겪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이때 요정의 소원을 듣게 된 아프로디테가 요정의 소원을 들어주었어요. 이렇게 하여 나르키소스는 맑은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 더보기
배화학교 벚꽃 딸이 전에 배화학교에 근무하면서 보니 2월 말쯤 벚꽃이 핀다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오늘 방문을 했더니 벌써 꽃이 지고 있었다(3/19) 한 나무에서도 아직 가장 많이 남아있는 꽃이다 부분부분 꽃이 남아 있으나 대체적으로 많이 지고 있는 모습이다 나무 전체적으로는 많이 지고 부분 부분만 꽃이 남아 있다 거의 꽃잎이 붙어 있지 않은 가지도 담아보고 좀 색다른 것은 꽃이 연분홍 색상이다 일반 벚꽃과 다른 품종 같기도 하다 옆에 있는 벚나무는 아직 이렇게 필 준비만 하고 있는데 위에 꽃들은 다 지고 있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벚꽃을 찍고 나오는데 앞에 꽃집에 화분을 내놓았는데 이렇게 튤립이 보여 폰으로 몇장 담아봤다 튤립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튤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 같은 꽃, 검과 같.. 더보기
노루귀 여기저기서 노루귀가 올라오는데 내가 알고 있는 곳은 금정산과 울산황토전과 가덕도뿐이어서 마땅히 찾아갈 곳도 없다 황토전은 지난 번에 다녀왔고 멀기도 하고 금정산은 아직 피지 않은 시기고 가덕도도 3월 5일 후에나 피는데 1일부터 7일까지 일정이 꽉 짜여 있어 오늘 비소식이 있지만 아침 운동을 하고 가덕도로 향한다(2/29) 거가대교 가덕도 휴게소 여기서부터 침매터널이 시작된다 침매터널(Immersed Tunnel)은 육상에서 제작한 각 구조물을 가라앉혀 물속에서 연결시켜 나가는 최신 토목공법으로 만드는 터널로 해저 터널공사에 주로 활용된다. 거가대교의 길이는 8.2km로 왕복 4차선이며 가덕도-대죽도(3.7km) 구간은 해저침매터널 대죽도- 중죽도-저도-거제 유호리(4.5km)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육상.. 더보기
수목원의 꽃 오늘은 옆지기 출근시켜 주고 화명수목원에 무슨 꽃이 피어 있을까 찾아가 본다(2/23) 크리스마스로즈 크리스마스로즈 염좌다육(크라술라 포르툴라세아) 만년손 카랑코에인지 칼란디바인지 아리송해요 부겐베리아 백량금 닭벼슬나무(에리스리나 스페시오사) 안스리움 오렌지 케리안드라(홍천초) 파장화(베누스타 피로스테기아) 오렌지 트럼펫이라고도 한다 자운두견 새우풀 극락조화 극락조화는 지금 지고 있어 꽃이 예쁘지 않다 빈카 아마릴리스 긴기아 난 풍년화 늘어진 매화 (수양매) 여기 복수초는 이제 피고 있다 히어리 위에 큰 나무는 아직 필 기미도 없는데 아래 작은 나무는 지금 몇 송이가 피어 있다 영춘화도 활짝 피었다 냉이꽃도 보이고 가녀린 모습의 광대나물 수목원의 납매는 이제 피려고 한다 청매도 지금 피고 있다 이곳에는 .. 더보기
요즘 피고있는 꽃 울산에서 변산바람꽃을 보고 돌아오면서 잠시 은진사에 들려 몇 가지 꽃을 담았다(2/16) 노지의 항아리 화분에는 지금 할미꽃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꽃이 가장 큰 모습이다 흰털이 밀생하는 꽃은 밑을 향햐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종자는 노파의 백발을 연상하도록 하므로 "할미꽃"이라 불리운다.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이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키는 1~2m쯤이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타원형인데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기로 난다. 4월 중순경에 지름 2.5~3.5cm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품종에 따라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며.. 더보기
설명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설 연휴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치경 - 설날노래 더보기
유엔공원 매화 어제 복수초를 보고 이곳 매화도 보려 했으나 바람도 불고 비도 조금 내려 오늘 가려고 집으로 왔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도 무척 흐린 날씨다 꽃을 담으려면 날씨가 좋아야 되는데 그래도 마음 먹었으니 실행에 들어간다(2/6) 금년에는 이렇게 협조문을 걸어 놓고 줄은처 있지 않다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어 매화가 좀 크게 담아졌다 만첩황매화(겹황매화) 꽃잎이 겹겹이 포개져 있어서 쉽게 겹황매화라고 한다.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 꽃말 :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을 담고 있으며, 고결, 미덕, 정절, 고귀, 결백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 매화는 현재 중화민국(대만)의 국화로 되어 있다. 퇴계와 두향, 매화에 얽힌 사연 이황(李滉) 퇴계(退溪)(15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