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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 수목전시원 납매와 풍년화 납매와 풍년화가 진즉 피었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하고 오늘 다녀왔다(1/30)납월의 유래는 중국에서 건너온 풍속으로 동지절에서 자축인묘진사오(미) 신유술해 이런 식으로 세 번째 미일(未日)을 '납일'이라 해서 짐승을 잡아 제물로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여기서 납(臘)의 변 '月'은 '달'과는 무관하고 '고기 육(肉)'을 의미한다. 백성들이 납일에 산에서 토끼나 멧돼지를 잡아서 제를 올렸다는 의미다그러한 풍속을 바탕으로 섣달을 납월이라 명명했고. 또 납매라는 꽃 이름도 탄생한 것이다.섣달을 의미하는 납(蠟)에 매화를 의미하는 매(梅)를 합친 말로 음력 12월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중국 원산으로 정원수로 쓰이고 있다.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높이는 2-5 미터가 된다. 잎은 길이 10.. 더보기
동해안의 겨울풍경 묘관음사를 돌아보고  동백꽃을 보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찰암항으로 왔다식사후 모처럼 야구등대까지 걸어본다 갈매기도 먹이사냥을 마친 듯 한가히 노닐 고 있다야구등대로 가는 방파제 야구등대는 2008년 베에징올림픽 우승기념을 위해 2010년 11월 25일에 세웠다부산가람들의 야구사랑을 엿볼 수 있는 등대다붕장어등대 갈매기등대 야구등대가 방파제에 나란히 서있다 왼쪽은 묘관음사가 있는 임란이고 중앙은 월내마을이다고리 원자력 발전소 칠암 회센타와 뒤에 보이는 산은 달음산이다칠암항의 모습 태평양으로 이어진 동해바다 칠암은 생선말리는 모습이 이채롭다가오리와 붕장어 가자미 말리는 풍경이다황학대황학대(黃鶴臺)는 기장 오대(機張五臺) 중의 하나로, 기장과 인근 지역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상을떠올리던 곳으로 전한다.윤선도.. 더보기
임랑 묘관음사와 동백 금주는 운동을 접고 조용히 보내며 정기검진도 하고 여행준비를 하려고 집에 있는 한 주다 아침공기도 맑고 그리 춥지도 않아 매화 보다도 일찍 피는 동백을 볼까 하고 묘관음사를 찾았다 (1/7)唯論見性  不論禪定解脫 (유론견성 불론선정해탈)오직 견성만을 논하지 선정을 통한 해탈은 논하지 않는다.入此門內  莫存知解(입차문내막존지해)이 문안에 들어올 때는 안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라 묘관음사부산 유명 사찰 기장 묘관음사는 일제 강점기인 1941년 운봉선사가 창건. 1946년 운봉스님입적 후엔 향곡스님이 중창했고 1960-70년대 이곳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지도하였으며성철, 청담, 서옹스님등 당대의 선지식들이 묘관음사를 찾아 수행을 했다고 한다.조계종 종정을 지낸 진제스님이 향곡 스님의 제자다.묘관음사는 조계종 직할.. 더보기
해운대 빛축제 14일부터 빛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며칠 전에 왔더니 아직 준비중이라 돌아갔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준비완료 됐겠지 하고 들려봤다(12/24)점등시간 : 17:30~24:00축제기간 : 2024. 12. 14.(토) ~ 2025. 2. 2.(일) 51일간- 2025카운트다운: '24.12.31. 23:00 ~ '25.1.1. 01:00장 소 :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일원행사주제 : ‘새로운 물결, 눈부신 파도’(NEW WAVE SNOW WAVE)주요내용 : 눈빛정원, 반응형 씰링, 미디어아트, 체험프로그램, 빛놀이터 등주최 주관 : 해운대구14일부터 빛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며칠 전에 왔더니 아직 준비 중에 있어 돌아갔는데 24일은 성탄절 전이기에 찾아왔더니 모든 준비를 마치고 .. 더보기
초겨울의 해운대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어제는 송도와 태종대 그리고 해변열차로 송정까지 돌아보고오늘은 해운대와 산성마을  그리고 용두산공원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려 한다(12/14)오전 이른 시간이라 해운대 해수욕장도 거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다보이는 돔은 빛축제 준비를 하는 것 같다해운대 엘레지 노래비를 보니 그때 그 시절 많이도 불렀던 노래 이제는 추억의 노래가 되었다날씨가 비교적 맑아 오륙도도 뚜렸이 동백섬과 조선비치호텔 등도 선명하게 보인다황옥공주상  해운대 해수욕장은 원래 토착 원주민들의 생활 근거지인 어장이었다. 부산이 개항하고 일본인이 여름철이면 해운대 백사장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면서 여름 휴양지로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부산 내 중학생들을 일본인 교사가 인솔해 와서 하계 단련, 해양 훈련.. 더보기
정월 초 하루 날에 오래전에 송정 죽도 송일정 정자와 함께 일출을 담 았던 추억의 시간정동진에서의 해맞이 몇 시간을 기다리다 겨우 담았는데 위치도 맞지 않고구름 때문에 이 정도밖에 담을 수 없었던 초 하룻 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의 일출 난생처음 오메가를 맞이했는데 요트가 지나며 방해를 놓을 건 뭐람블친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갑진년을 보내며 작년 12월 31일 날 다대포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 속에 슬픔과 시련을 안겨준 2024년이었습니다이제 금년도 마지막 저물어 가는 12월 31일입니다님들과 같이 했던 갑진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덕담과 격려의 말씀으로 기쁨을 선사해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송정해수욕장주변 오늘의 마지막 코스 해운대 미포 블루라인파크에서 출발해 송정역까지 운행하는 바다열차를 타고 청사포와 다리돌 전망대를 살펴보는 코스다 나는 미포 블루라인파크에 내려주고 송정역으로 가서 대기하면 된다 (12/13)현재시간 3시인데 해변열차 시간이 4시30분이라고 한다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이곳 송정해수욕장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본다이곳은 일출의 명소이다 바위쪽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정말 장관인데 어느 해인가 한 번 1월1일 날 일출을 보러왔었다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같이 놀고 있는 연인도 보이고이곳은 죽도공원이다 작은 섬 같은 동산이다 예전에는 이동산도 섬이었다 죽도공원은 송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송정해수욕장 동쪽에 있는 죽도에 위치해 있으며, 죽도라는 지명은 경상 좌수영.. 더보기
송도해수욕장과 태종대 오늘은 서울에서 친구가 찾아오는 날이다 일행은 모두 3명 픽업을 위해 부산역으로 간다부산역에서 10시 20분에 만나 관광에 나서는 길 가고 싶은 곳은 친구가 결정하고나는 운전만 하면 된다 첫 번째 들리는 곳이 송도 케이블카와 거북섬 스카이워크다(12/13)편도만 타겠다고 하여 암남공원 승강장에 내려주고 나는 송도 승차장으로 와서 거북섬 구름산책길을 걸어본다위 다리는 지금은 저렇게 콘크리트 다리로 거북섬을 이어주고 있지만 20~30년 전에는 거북섬에 3층 건물에위락시설이 있었고 보트놀이도 할 수 있었고 식당도 있었고 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이러한 사진이 있어 모셔왔는데 화질이 좋지가 않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부.. 더보기
화명생태공원 오늘은 산악회 모임인데 전연 인지를 못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진을 보고 그 때야 생각이 난다시계를 보니 12시다 약속시간은 12시 반인데 거기까지 가려면 전철 두 번 갈아타고 또 얼마를 걸어가야되는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 대장한테 전화를 해서 참석 못하겠다고 하니 1시까지 오라 한다황급히 집에서 출발 전철을 타는데 개찰하고 나가면 떠나고 두 번을 그렇게 해서 떠나보내니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간다숙등역에서 택시로 가려고 내렸는데 택시는 왜 이렇게 안 오는지 모처럼 택시를 한번 타보려니 그것도 맘대로 안 되네 겨우 택시가 한대 오는데 바로 옆에 장애자가 휠체어를 타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 양보를 하고 체념하듯 서 있는데 바로 또 한대가 도착 급하게 기사에게 위치 부탁하고 앉아 있는데 기사님 .. 더보기
해양수산 자연사박물관 2 패류의 서식환경패류전시품들패류의 분류 우리나라 패류점박이 물범물개류 바다포유류펭귄철새 조류 세계산호초분포산호초 생물산호초 종류 산호초의 먹이사냥산호의 성장육방 산호류팔방 산호류 팔방산호류자포동물톱날꽃게 이렇게 잠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고 금강공원으로 간다 며칠 서울에 다녀오겠습니다  Taylor Davis -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Scottish 더보기
부산 해양 자연사박물관 금강공원 단풍을 보러 가면서 해양 수산자연사 박물관에 들려본다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해양자연사 분야 첫 박물관이자 최대 규모의 전문박물관이다. 세계 100여 국의 해양 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 2만 5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소장품의 상당수는 가치와 희귀성 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이다공룡발자국 신생대 암모나이트 중생대 고생대 살아있는 화석열대생물관 대표생물 악어고래와 상어의 골격표본주요 어류표본 가오리 고래의 골격지질시대의 해양바다의 지배자 상어의 번식가오리의 생태가오리의 특징가오리의 번식큰 이빨부리고래도마뱀도마뱀의 형태와 종류뱀의 형태와 종류거북의 형태와 종류거북의 체온조절악어의 형태와 종류파충류란?경골어류대왕 오징어두족류팔완류 극피동물극피동물극피동물의 형태와 종류  Happy New .. 더보기
맥도생태공원 연꽃단지 철새 맥도생태공원은 봄에 벚꽃 필 때와 여름 연꽃 필 때가 아니면 잘 가지 않는데 해운대에살고 계시는 블친님께서 맥도 철새 사진이 올라와서  다음 날 운동 끝마치고 바로 이곳에 갔다(12/19)둑방길에는 양쪽에 벚나무가 4km정도 늘어서 있고 둑방아래에는 이렇게 메타스퀘이아 나무가부즐로 서있는데 지금 알맞게 물들어 보기 좋은 모습이다오전 이른 시간이라 이제 동녘에 해가 반쯤 올라왔는데 이곳에서는 역광이어서 사진 담기가 좋지 않지만 은빛 억새는 오히려 햇볕에 반짝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름이면 연 꽃을 보러 많이 찾았는데 겨울이 되니 생을 마감한 연잎이 말라서허리가 꺽여 너무도 초라해 보인다  나는 을숙도에만 고니가 많이 월동을 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 연방죽에도 얼추 2~3백마리가 모여서 먹이를 찾고 있다 저 .. 더보기
불꽃축제 어젯밤(11/9) 19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불꽃 축제를 했습니다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몇 장 담았으니 감상해 보세요광안 대교가 흐미하게 보입니다 1차는 중국의 불꽃놀이였는데 조잡해서 담지 않았습니다하늘에서 불꽃이 터지는데 이렇게 해와 달 모양으로 두 가지의 색이 선명합니다불꽃 쇼가 참 아름답습니다2중3중으로 마구 터집니다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복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끊임없이 베풀어라.샘물은 퍼낼수.. 더보기
유엔공원의 가을 유엔공원의 늦가을은 어떻한 모습일까 우리집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부근의 역에서 내려 500m쯤 걸어서 유엔공원으로 가본다오늘은 후문쪽으로 가게 된다  날씨가 무척 맑은 날이다(12/12)대왕참나무(루브라참나무)건물외벽에 살짝 걸려있는 애기단풍나무 붉은빛이 아직 선명하다12월도 중순에 접어드는데 아직 단풍이 곱다는 것은 가을이 그만큼 늦게 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곳의 은행나무는 아직도 노란 빛이 그대로다 붉은 단풍나무도 일부는 말라가고 있는데 아직은 볼만 하다 작은 연못에는 갈대가 바람에 춤을 추고화단에는 메리골드가 아직도 남아 있으며묘지 사이사이에 장미도 아직은 봐줄만 하다한겨울 12월12일에 이렇게 싱싱한 장미가 온실아니고 어디에 있을까아직 메타길도 붉은 빛이 그대로 선명한 모습을 잃지 않고 .. 더보기
금정산 만성암의 단풍 12월 9일 아무런 계획도 없는 날 금정산에서 가장 단풍을 늦게까지 볼 수 있는 곳 만성암 주변으로  가보기로 한다 전철을 타고 범어사역에서 내려 금정구 할머니들이 공동운영하는 할머니식당에서 한우소고기국밥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90번 버스로 범어사로 가서 주변을 잠시 둘러본다범어사 조계문 앞의 풍경 오른쪽에 단풍나무는 붉게 물들어 있지만 단풍잎 끝이 말라가고 있으며대성암 부근을 둘러 보니 잡목들은 다 나목으로 변해 있다범어사 입구 주변에 남아 있는 단풍나무 아직 싱싱한 모습이다범어사에서 오솔길을 따라 만성암으로 가는 길에 등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글귀가 있어 옮겨본다  갈등이란 갈등(葛藤)의 갈은 칡을 등은 등나무를 뜻한다 칡은 왼쪽으로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감는다따라서 갈등은 칡과 등나무가 좌.. 더보기
화명 생태공원 메타길 옛 산악회 회원께서 모처럼 화명생태공원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아마도 붉게 물든 메타스퀘이 아길 풍경을 감상하고 싶어서겠지 또한 애기동백을 사진에 담기 위함일 것이고 할 일도 없는데 무조건 오케이다(12/6)이곳은 낙동강변 화명파크골프장 옆에 있는 메타길이다 길게 늘어서있지만 중앙길에 작은키의 꽃댕강나무 가로수가있어 보기에 좋지가 않다반대방향도 잇어 길이는 꽤나 길어서 나무 자체는 보기 좋은데 짜임새가 없어 보인다날씨가 비교적 맑아 앞에는 양산의 오봉산과 뒤에는 에덴벨리 풍력발전기도 가까이 보인다원동의 천태산도가까이 보이고 낙동강 습지의 억새도 은물결로 바람에 나부끼고메타스퀘이아 나무 사이로 비치는 분홍 단풍들의 모습을 보며 약속장소로 이동을 한다화명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 좌안 북구 구포동 제2.. 더보기
금강공원의 가을 금강식물원에서 500m쯤 되는 금강공원 단풍을 보기 위해서 우장춘길을 걷는다(12/5)축대에는 담쟁이덩굴도 물들어가는 모습이고담장 위의 은행나무도 노란빛으로 곱게 물들어 있다 금강공원입구에 공작단풍이 절정에 이르렀고 민속관부근에는  애기동백도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예전에는 민속박물관이 었는데 이제 민속예술관으로 변모를 해서 들어갔다 바로 나왔다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가 커가면서 바위가 갈라진 모습이다여기서 잠시 해양자연사박물관에 들렸다 다시 공강공원진출을 한다해양자연사박물관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한다오늘은 오로지 단풍을 구경왔기에 임진동래의총은 들리지 않고 패스 의총입구에 있는 노란 단풍나무도 담으며 아래와 같은 단풍 군락지를 살펴보며 걷는데정말 기가막힐 정도의 단풍 풍경이 전개된다금강공원은 완전.. 더보기
금강식물원의 가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오후에는 금강식물원의 단풍은 어떤가 들려 버기로 한다전철을 타고 온천장역에서 내려 쉬엄쉬엄 걸어서 올라간다(12/5)절기상으로는 현재 겨울인데 부산은 겨울 맛은 아직 멀은 것 같다 아침 최저기온 4~5도 서리도 아직 내리지 않는다꽃댕강나무도 푸르고 여기저기 꽃이 아직도 피고 있었다백야국이라는 국화꽃인데 조금씩 시들어 가고 있다불로화 (아그라텀)붉은 단풍나무에 비해 소량으로 자리하고 있는 노란 단풍나무 색이 참으로 곱다우리나라에 단풍나무는 많은 것들이 있다고로쇠.복자기.신나무.당단풍.죽국단풍.네군도단풍.은단풍.시닥나무.미국단풍섬단풍. 청사단풍. 복장나무. 부게꽃나무. 개시닥나무. 신갈나무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금강식물원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 2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 더보기
부산 어린이 대공원 어제 비가 내리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5~7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그동안 단풍이 제대로 물들지 않았는데 비바람에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어린이대공원이 가까운 거리여서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11/27)어린이대공원에 들어서면 박목월의 나그네라는 시비와 초읍동의 유래비가 서있다부산 어린이대공원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3,597,055㎡의 면적에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한 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1971년 성지곡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