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령산의 진달래와 벚꽃 황령산에 다녀온 지 5일이 됐는데 그때는 진달래도 이제 피기 시작을 했고 벚꽃도 꽃망울만 보였는데벌써 벚꽃이 만개 했다는 사진이 어제 올라왔다 이곳은 해발 450m 상당히 높은 곳이라 꽃이 좀 늦게 핀다주차를 하고 언덕을 걸어 올라 샛길로 전망대까지 오르는데 오솔길 양쪽 진달래가 피어 있어 담아본다 진달래는 진달래과 진달래속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한반도에 주로 분포하며, 일본과 만주, 중국 대륙 동부, 몽골, 연해주 일대에서도 볼 수 있다. 두견화, 참꽃 등으로도 불리며, 함경북도에서는 천지꽃이라고 한다. 나물의 한 종류인 달래와는 완전히 무관한 식물이다진달래로 유명한 곳으로는 강화 고려산, 대구 비슬산, 여수 영취산, 창원 천주산 창녕 화왕산, 거제 대금산, 부천 원미산 등이 있다. 산불이 자.. 더보기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오늘도 걷기는 시작된다 대저 생태공원의 유채꽃이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데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방향을 그쪽으로 설정 1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대저로 간다(4/7)행사장 부근은 아직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 벚꽃길을 걸어 조금 깊숙이 들어가는데 첫 만남이 하얀 튤립이다 조금 전진하니 연분홍 빨간 노랑 튤립도 보이네여전히 둑방길 벚꽃터널은 많은 인파로 북적거린다 지난주에 절정이었는데 오늘은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으며 부분 부분 파란 잎이 보인다둑방길을 내려가 대나무숲을 지나 일찍 핀 유채 밭으로 전진을 한다월요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주차장에도 차들이 많고 바람에 살랑살랑 멈춰주지를 않는다 배추(야생종)와 양배추(야생종)의 자연교잡종. 노란색 꽃이 피며, 종자는 기름으로 많이 쓰인다.. 더보기 휴일 나들이 아침 식사하고 들어간 옆지기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방문을 열어보니 많이 안 좋은 표정이다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진찰결과 공황장애라고 진단이 나와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별 증상이 없다고 약을 먹지 않았더니 그렇다고 방심에서 오는 고통이다나까지 마음이 심란해 맑은 공기도 쏘여줄 겸 바닷가로 나가자고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네비가평소대로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한다 아마도 휴일이라 나가는 차들이 많아 정체로 뺑뺑이 돌리는 것 같다 네비양의 안내에 따르면 거의 실 수가 없으니 따르기로 한다(4/6)쉬엄쉬엄 왔더니 칠암까지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점심시간이라 해안가 넓은 주차장이 만차다 다른 차 나가기를 기다리다 뻐져 나오는 차가 있어 잽싸게 집어넣었다칠암은 우리나라 붕장어 주산지다 한여름 외에는 .. 더보기 시민공원 걷기 오늘은 헌재 탄핵심판이 있는 날 어떻게 될까 하고 오전에는 집에 있었는데 전원일치 인용으로 끝나홀가분한 마음이다 병원에도 잠시 들려야 하고 오후에는 걷기도 해야 해서 점식식사 후 시민공원으로 나가본다 오늘은 북분쪽으로 입장을 하여 정문을 거쳐 한 바퀴 돌고 화지공원까지 걸어보려고 한다북문 쪽에서 가는 길은 먼나무가 많이 있어 푸른 활엽수 길이다가로수로 심은 조팝나무는 부분 부분 피어 있고라일락은 잎이 폭에 비해 긴편이고 수수꽃다리는 잎이 폭과 길이가 비슷하다는데 이렇게 봐서는 잘 알 수가 없다 이 꽃은 라일락으로 보인다 부산시민공원은 오랜 시간 일본, 유엔, 미군이 번갈아 주인 행세를 하던 땅을 부산시가 넘겨받아 조성한 문화공원이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아이들이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 자연을.. 더보기 해운대수목원 오늘도 아침 기온은 쌀쌀한 편이지만 낮기온은 14도를 오르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 오늘은 해운대 수목원과 기장 은진사의 꽃들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4/2)해운대수목원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시설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수목유전자원의 보전·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숲, 당나귀와 타조를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원,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원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아네모네 아네모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고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인 덩.. 더보기 황령산 아무런 계획도 없는 날 점심식사 후 걷기도 할 겸 진달래가 얼마나 피었는지 황령산으로 올라가 본다(4/1)진달래는 생각보다 피지 않았다 이제 군데군데 피고 있는 중이다 항상 산복도로변에 벚꽃이 필 때면 진달래도 만개를 하는데 너무 성금 하게 올라왔다진달래 한켠에 생강나무도 보이고이곳저곳 살피며 담아 보지만 신통치가 않다유일하게 보이는 개나리도 담아보고황령산 표지석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더보기 수영강 걷기 오늘 아침에도 기온이 낮아 날씨는 쌀쌀하다그러나 집에만 있기도 그렇다 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인을 불러내 수영강 걷고점심 같이 하자고 나오라 하니 흔쾌히 받아준다 민락역에서 내려 합류를 해서수영강을 걷는다(3/31)오늘의 코스는 수영교에서 석대교까지 약 6km다 그런데 시작부터 벚꽃 터널이다 부산에 벚꽃 명소가 또 하나 생겼네 부산에도 벚꽃이 좋은 곳이 10여군데나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껏 벚꽃구경을 할 수가 있어 좋다 이곳은 민락동 현대아파트 단지다이어지는 벚꽃터널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다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이곳은 수변도로 인도다 강에는 물닭들이 노닐고 우리가 가야할 방향도 담아보고 수영강길이 30㎞. 양산시 웅상면과 상북면 경계에 솟은 원효산(922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더보기 남천동 삼익비치 벚꽃 오늘은 일요일 옆지기에게 바람을 넣습니다 며칠 전 온천천 벚꽃구경을 혼자 했기에 미안한 생각도 들고 며칠 후면 생일인데 어제 아들 딸 가족과 거하게 중국집에서 코스로 대접을 받았지만 나대로의 생각이 있어회도 사줄 겸 남천동 벚꽃 구경 가자 했다 물론 망설임 없이 오케이다(3/30)아직 만개는 안 했지만 7~80% 개화를 한 것 같다이 정도면 벚꽃놀이는 충분히 할 정도다 그런데 날씨도 차가운데 어찌나 상춘객들이 많고 차들도 많은지 대충 사진을 담고 있는데 찬바람이 불어오니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아서 몸이 으스스 떨린다 목련이 알맞게 피었는데 역관이라서 선명치가 못하다 옛날 같으면 벚꽃을 보려고 진해 군항제에 많이도 몰려 경화역과 여좌천 1.5km 구간을 떠밀리다시피걸으며 꽃구경 했는데 이제는 전국에 곳곳이 .. 더보기 온천천의 벚꽃축제 오늘 걷기 겸 금정산에 얼레지를 보려고 나선 길이었는데 경 동아차트를 내려오면서 보니벚꽃이 알아볼만큼 피어 있어 전철 타고 집에 오면서 교대역에서 내려 온천천으로 가본다(3/28)의외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직 꽃은 만개를 하지 않았는데 성금 한 축제다원동에 매화축제도 꽃이 없는 축제라했는데 여기도 비슷한 현상이다축제장은 역시나 먹거리 장터가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부스마다 많은 사람들이진을 치고 잇는 모습이 보인다집에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새마을 부녀회에서운영하는 부스에 들어가 막걸리에 부추전 시켜서 점심을 해결을 하고 꽃구경에 나선다이렇게 만개한 나무들도 있지만 거의 반정도 꽃이 피어 있다동래성을 재현해 놓은 모습이다 연제구 쪽에는 축제장이 형성돼 있어 동래 쪽 .. 더보기 금정산에서 만난 꽃 오늘도 얼레지에 미련이 남아 금정산으로 간다전철로 노포동으로 가서 90번 버스로 범어사 입구에서 내려 사배고개로 해서사송을 거쳐 경동아파트 범어사 전철역 코스다 (3/28)청련암 못 미쳐 자목련이 이제 피려고 꽃잎을 열고 있다가는 잎 그늘사초제비꽃목련애기감둥사초며칠 전에 천성산 상리천에서 같은 시간대에 얼레지를 만났을 때는 활짝 피었었는데 오늘 보니 대부분 이렇게 꽃잎을 닫고 있다어젯밤 기온이 1~2도라고 하더니 추워서 잎을 열지 않는 것인지 대부분 이렇게 잎을 닫고 있다현호색100여 송이 중에 이렇게 활짝 피어 있는 아이들도 있다 얼레지는 거의가 다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 있어 담으려면 엎드려서 사진을 담아야 한다 오늘은 군대식으로 기합을 많이 받았다산 괴불주머니그렇게 많던 노루귀가 절정기를 지나서 인지.. 더보기 화명수목원 오늘 비가 내린다고 하여 산불이 진화가 되겠지 했는데 지리산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일기예보를 보니 공교롭게도 산불지역만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대실망이다부산은 많은 비는 아니지만 낙엽이 적실만큼은 내렸는데 그마저도 12시 이후에는개인 다고 한다어제도 집에서 하루 쉬었으니 오늘은 미선나무 꽃을 보러 수목원으로 향한다(3/27)마을 담벼락에 피어 있는 명자꽃시청 앞 작은 공원에는 동백과 목련 돌단풍이 보이고 노동청에 벚나무도 10% 정도 개화를 했다소공원의 목련 돌단풍노동청에서 조금 피어 있는 벚꽃을 보고 전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고 수목원으로 향하는데차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 벚꽃이 이렇게나 많이 피고 있었다 그제 온천동 가로수 벚꽃은 필 생각도 안 했었는데 이틀 사이에 이렇게나 변화가 있다창문을 열고 .. 더보기 가와즈 벚나무와 목련 꽃 14일 날 몇 송이가 보여 만개를 했겠지 하고 걷기 운동도 할 겸 걸어서 19일에 다시 갔더니 며칠 추위로 아직 80% 정도 피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벚나무 꽃처럼 총총하게 꽃이 피지를 않는다가와즈 벚나무는 일본에서 자라는 벚나무인데 어떻게 해서 배화학교의 정문에나란히 심어졌는지는 알 수가 없다직박구리 여러 마리가 벚나무를 오가며 짹짹거리는데 무엇 때문인가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직박구리가 벚나무 꽃을 따먹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가와즈 벚나무는 꽃이 연뷴홍으로 피고 있다 우리 옆 아파트 롯데캐슬에 청매화가 피어 있어 담아봤다연분홍 매화도 보인다겹동백도 담으며 집으로 들어가는데 오늘 통합 9 천보를 걸었다오늘 22일 옆지기 화순구장에서 월례회 한다기에 단체버스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고가까운 거리에 있어 김해.. 더보기 가덕도 노루귀 김해에서 목련을 담고 이곳 가덕도에 왔다 매년 오는 곳이지만 오늘은 하늘도 변화무쌍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많은 눈은 아니지만 때로는 먹구름이 오가고 눈발이 날리고금방 푸른 하늘이 됐다 종잡을 수가 없는 날씨다 봄옷에 안에 조끼는 입었지만 싸늘한 느낌은 여전하다주차하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거제 앞바다 거가대교가 보이고 대형무역선도 한대 지나가고 앞에는 거가대교 휴게소다 좌측에는 뾰쪽한 봉수대가 보이고 우측에는 역시 뾰쪽한 바위봉이 오뚝이다저곳까지는 못 올라가도 중간까지는 가야 노루귀가 보이는데 경사가 심하긴 하지만 중간도 못 가서 다리가 팍팍하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 힘이 쑥 빠진다 앉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하지만 이런 곳에는 벤치도 없다 가다 쉬고 가다 쉬고 겨우 노루귀 군락지에 도착을 했다 본디 사진 실력.. 더보기 망미동 가와즈 벚꽃 오늘은 동문회 모임이 있는 날 배화학교 벚꽃이 어찌 되었는지 궁금해 일단 이곳을 거쳐서모임장소로 가려고 버스에 올랐다 (3/14)병무청에서 하차 올라가는데 어느 꽃집 앞에 화분들이 고운 꽃들이 많이 보인다수선화가 곱기도 하다 라넌큘러스프리뮬러 (주리안 앵초)개나리자스민(캐롤라이나 재스민)마가렛백설공주 이베리스 (눈꽃이라고도 한다)난쟁이 장미라고 해야 되나 화분에 작은 꽃이 너무 예쁘다게발선인장산수유 자란 꽃도 사지 않으면서 셔터만 눌러대려니 미안하기도 하고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 몇 장 담고 벚꽃을 보러 간다작년에는 20일경에 왔더니 다 지고 끝물만 남았었는데 금년에는 아직 꽃밍을만 부풀어 있고 몇 송이만 보인다 바람이 불고 흔들려서 내실력으로는 난감이다 이곳 배화학교는 벚꽃이 예년에는 2월 중순에 피는.. 더보기 화명수목원 잔디 보호라고 계속하던 아침 운동도 못하고 또 요즘 눈 수술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에 2~4 천보만 걸었더니 몸 여기저기서 이상 신호가 온다 점심식사 후 대중교통으로 화명수목원에 걸었더니 9 천보를 걸었다(3/13) 목련(木蓮, Mokryeon)은 한국(제주도)과 일본에 자생하는 Magnolia kobus를 가리킨다. 흔히 국내에서는 중국 원산의 백목련(Magnolia denudata)을 '목련'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은 같은 속 다른 종이다. 목련 양성꽃으로서 3~4월 중순부터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지름 10cm 정도이며 6개의 꽃잎은 백색(백목련은 9개)이지만 기부는 연한 붉은색이고(백목련도 백색이나 기부에 담홍색은 없음) 향기가 있으며 길이 5~8cm정도로서 6~9개이고 긴 타원.. 더보기 봄꽃들의 합창(유엔공원과 대연수목전시원) 병원에 들렸다가 걷기도 할겸 유엔공원에 홍매화를 보려고 버스에 올랐다서해안은 미세먼지가 극성이라는데 이곳은 아직 괜찮다 비교적 사진 찍기도 좋은 날씨다 (3/11)이러한 모습을 보려고 1월15일부터 오늘까지 무려 4번을 찾았다 어제도 만개한 백매화를 봤는데 오늘은 이렇게 만개한 겹홍매화를 본다 우리가 무르기 좋게 겹홍매화라고 하는데 사전에는겹홍매화가 없다 만첩홍매화라고 찾아야된다 만첩은 무수하게 많은 여러 겹이라고 한다금년에는 예전에 비해서 꽃이 큰 것 같다 마치 왕벚꽃 같이 보인다 매화와 청담/ 이색(李穡)개울물 맑고 얕은 매화 핀 강남인데황혼에 달이 뜨니 가서 한몫 들고지고.늙은 목은 병 치른 후 말솜씨가 늘어나서,암향이니 소영이니 청담속에 자주드네 연못의 분수는 봄을 알리고 있는데 섬안에 나무들은 .. 더보기 부산시 시설공단 광안대교 사업단의 매화 수영 광안대교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 신청하려고 부산시설공단 광안대로 사업단에 가서볼일 을보고 나오는데 수영강변 소공원에 매화가 만개를 하여 보기 좋았다그동안 다른 곳에 매화만 찾아다녔는데 이제 보니 이곳이 가장 먼저 피는 것 같다(3/10)마치 벚꽃처럼 닥지닥지 붙어 있다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항상 그 곡조를 간직하고매화는 한평생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우지만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달은 천년을 이지러들더라도 그 본래의 성질이 남아 있으며버드나무는 백번을 꺾이더라도 새로운 가지가 올라온다-상촌/신흠- 매화는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중 하나다.'매화가 피었는데 그 꽃 위로 눈이 내리면 설중매(雪中梅)'달 밝은 밤에 보면 월매(月梅), '옥같이 곱다 해서 옥매(玉梅), '향기(香氣)를 강조하면 매.. 더보기 어렵게 만난 매화 연 2일째 아침에도 영상의 기온이고 낮에도 12도였고 오늘도 아침기온이 영상 6도 낮기온이 14도라 해서 백매화가 피었을 까 반신반의 하면서 길을 나선다(2/28)송정부근 공수항에 오니 어선들도 출어를 하지 않고 많은 배들이 대기상태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 더보기 회동수원지 걷기 오늘은 지인과의 회동수원지 주변 걷기 약속이 있는 날인데 아침기온도 모처럼 영상이고낮기온도 12도라고 하니 출발하는 발걸음부터 가볍다(2/26)버스를 잘 못타서 카토릭대학에서부터 걷는데 회동본동 대밭을 지나니 어린이 체험학습장이 나온다 주위에 대나무가 많으니 학습체험장도 대나무를 사용 한 곳이 여럿 보인다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회동본동 건물들이다민물가마우지도 아침 사냥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듯땅뫼산 휴식 공간이다 땅뫼산은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졌고 황톳길을 조성 맨발로 걷기를 하는데 우리는 비켜서 걷는다오랜 가뭄으로 수원지 물이 많이 줄었다 느름나무열매가 그대로 말라 겨울을 넘기고 있다 오늘의 계획은 수원지 현재의 반대쪽 아홉산 밑 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시행착오로 자주 걷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논병아리 .. 더보기 부산초량이바구길 요즘은 구장도 잔디 보호라고 4월 25일까지 휴장이라 운동할 기회가 없다 때로는 마을을 한바퀴 돌기는 하지만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이라 가면서 어디라도 들려보고 싶에 10여 년 전에 돌아봤던 초량 이야기길을 2~3시간 걷고 병원으로 가려고 점심시사 후 길을 나서 부산역에서 내려 차이나타운 텍사스촌을 거쳐 초량시장을 통과 초량교회부터 168계단으로 해서 유치환 우체통까지 걷기를 한다(2/25)초량전통시장 낮시간대라서 인지 시장도 한산하다반대편의 모습 경기탓도 있겠지만 너무 조용하다 오래전에 와봤지만 많이 변해서 이교회를 찾는데 주변 사람에게 물어서 찾았다 예전에는 남선창고와 백제병원터로 올라왔는데 많이 변해서 찾지를 못했다 한강이남의 최초의 교회라고 한다1892년 11월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Willia.. 더보기 이전 1 2 3 4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