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부산시 사상구 생활사박물관 부근에 사상 생활사박물관이라는 안내 표시판이 있는데 한 번도 가 보지를 못했다 바로 4~500m 거리에 인데도 미루다 이제야 집에서 할일이 없어 한 번 가보기로 한다 입장을 하자마자 나타나는 것이 전국에서 수집한 수수와 갈대로 만든 옛날의 빗자루다 사상 생활사박물관은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상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다 주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구 지명이야기 시계방향으로 .키.말통.대저울.농견과 원예잡지. 소죽바가지 농업 갈대로 만든 각종 생활용 구들 5~60년대의 우리들의 교실풍경 5~60년대 우리가 사용했던 도시락들 창씨개명을 한 학생의 졸업증서 윤병홍이란 분의 상장과 졸업증서 6~7.. 더보기
광안리 해변과 정묘사 배롱나무 어느 블로거가 올린 사진을 보니 이곳 광안해수욕장 회센터 앞에 해 바라기가 피어 있고 바다와 잘 어울려 오후 시간 바다공기 마실겸 해바라기를 보러 광안리 해수욕장에 왔다(8/23) 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 아직도 해수욕장에는 평일인데도 물속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바로 이곳에서 담은 사진인데 해바라기는 흔적도 없다 8월 23일 오후 1시경에 블에 이런 사진이 올라왔다 예전에도 이곳에 꽃을 전시해서 행여나 하고 갔는데 꽃을 전시한 흔적도 없다 합성을 한 것인지 옛날 사진을 올린 것인지는 분명치 않은데 어쨌든 오늘도 실망이다 정묘사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466번지 화지공원 안에 있으며 화지산(華池山 199m) 은 옛적 이 부근 초읍동에 화지 언(華池堰)이라는 큰 저수지가 있어 이곳 산 이름을 화지산이라 하였답.. 더보기
수목원과 유엔공원의 풍경 장맛비로 며칠 동안 아침 운동을 안 했더니 다리도 뻣뻣하고 컨디션이 좋지를 않다 오늘도 목표 걸음수를 채우려고 꽃을 찾아 대연수목원 쪽으로 이동을 한다 쥐방울덩굴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털이 없는 덩굴은 5m 정도까지 자라나 지주가 없으면 뭉쳐서 자란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4~8cm 정도의 넓은 난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 1~7cm 정도이다. 7~8월에 개화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함께 나오고 꽃받침은 통 같으며 밑부분이 둥글게 커진다. 삭과는 지름 3cm 정도로 둥글며 밑부분에서 6개로 갈라진다. ‘등칡’과 달리 초본으로 잎은 심장형이고 털이 없으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속생한다. 붓데리아 금불초 금불초는 국화과에.. 더보기
회동원지 트레킹 산악회 회원께서 트레킹 제의가 와서 범어사 역에서 만나 추모공원을 거쳐 상현마을로 해서 신천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상현마을로 통하는 둑방길 편백나무 터널 우선 그늘이 생기고 시원해서 좋다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지금 현재는 장맛비로 만수위가 된 상태다 회동 수원지는 집수 면적 93.28㎢, 만수 면적 2,117㎢, 총 저수량 1,850만 7천 톤, 유효 저수량 1,515만 3천 톤이다. 호수 둘레는 약 .. 더보기
홍연폭포와 꽃들 . 작년에 찾았던 곰내재 연꽃단지에는 많은 연꽃이 피었을 줄 알고 다시 찾았으나 많은 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섰지만 겨우 몇 송이 보인다 지난번에 봤던 삼락공원 연꽃단지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아 실망스러워 주차장에서 내려가지 않고 바로 나와버렸다 홍류동천 표지석위로는 수도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홍연폭포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거문산과 정관읍 문래봉 사이에 있는 홍류동천(紅流洞天) 계곡은 산등성이의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심산유곡을 연상케 한다. 이곳에 있는 홍연폭포(虹淵瀑布)는 홍류폭포 또는 무지개 폭포로도 불린다. 무지개 폭포는 폭포가 떨어지며 만든 물보라가 햇살을 받아 오색의 무지개를 만든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이 지명을 한자화하며 홍연 또는 홍류폭포가 되었다. 홍연폭포는 기장군의 유일.. 더보기
부산 능소화가 있는 마을 며칠 전 김해 수로왕릉에서 능소화를 보았는데 부산의 여러 곳의 능소화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오전에 비가 내렸는데 12시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고 은행에 볼일도 있고 하여 집을 나선다 계획은 동래파전과 동래문화원과 충렬사 능소화 였는데 먼저 동래파전부터 들렸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흐트러지게 피었었는데 금년에는 조금 이른 듯 풍성하지는 않다 동래 할매 파전은 4대에 걸쳐 70여 년째 전통 방식으로 동래 파전을 만들어 파는 전문 음식점으로, 도시화 과정에서 동래 파전을 만들던 음식점이 대부분 없어진 가운데 현재 동래구청 옆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1930년대에 현 대표[김정희]의 시증조할머니가 솜씨가 좋아 동네 사람들이 장사를 권하여 동래 시장 내에서 좌판으로 동래 파전을 팔기 시작하였다.. 더보기
벌써 연꽃이 피었어요 아침 운동을 하고 나오는데 어느 분께서 연꽃을 꺾어 가지고 차에 오르는 것을 보았다 얼마 전에 연잎이 피는 것을 봤는데 벌써 연꽃이 피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연꽃단지로 가본다(6/27) 물빛은 검붉은 색인데 연꽃은 이렇게 화려하고 맑은 모습으로 피어 있다 연꽃의 생명은 3일인데, 첫날은 절반만 피어 오전 중에 오므라지고 이틀째 활짝 피어나 가장 화려한 자태와 향기를 뿜어낸다. 3일째는 꽃이 피었다가 오전 중에 연밥과 꽃술을 남기고 꽃잎을 하나씩 떨어트려 가장 아름답고 화려할 때 사라진다. 7~8월에 피는 ‘여름 꽃’ 연꽃, 뜨거운 여름 햇빛 속에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화려하게 피어난다.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낸다. 둥글고 원만한 모양에 색깔도 화려하지 않은 파스텔톤 이다. 보고 있노.. 더보기
부산 삼광사의 부처님 오신 날 삼광사는 부산에 살면서도 지나다니기만 했지 한 번도 들려보지 않은 대형사찰이다 블친님 하늬바람님 포스팅을 보니 오래 전 연등사진이 올라와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하여 한번 찾아봤다 캡처한사진 연등회 연등을 밝혀 부처에게 복을 비는 불교 행사를 말한다. 연등회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만큼 역사·문화적 의미도 큰 행사다 . 본래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됐으나 현대에 와서는 좀 더 대중적인 성격이 강해진 것도 주목할 점이고. 부산 삼광사 또한 연등축제로 유명한 곳! 앞서 미국 CNN이 삼광사 연등축제를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 50선'으로 꼽으면서 이제는 축제 시즌이면 삼광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삼광사를 둘러보면 형형색색의 연등이 빽빽하게 수를 놓은 모습이 단번에 .. 더보기
금정산 산행 오늘은 산악회 회원님께서 산행 제의가 들어온 날 아침 운동을 했는데 산행을 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은 생각이지만 불러줄 때가 좋은 날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10시에 집을 나선다 오늘의 코스는 대륙봉과 남문 상계봉 화명역 코스가 길기는 하지만 도전을 해본다(5/23) 203번 버스를타고 남문입구에서 내려 대륙봉 쪽으로 오르는데 약간 무릎이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를만 하다 부산에 53년을 살면서 매년 한 번씩은 이곳을 거치는 곳이다 넓은 바위 완만한 경사 거의 평지나 다름없어 우리들의 쉼터로 많이 이용을 한 곳이기도 하다 대륙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파리봉이다 파리봉의 ‘파리’는 순우리말로 유리 또는 수정을 뜻한다. 수정은 불교의 칠보(七寶) 중 하나로 파류봉 (波留峰)으로도 불린다. 수정처럼 빛나는 산정에.. 더보기
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모래축제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린다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개일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하늘은 비구름이 오락가락한다 2023년 모래축제 개최 탑 이번 모래축제는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부산 엑스포 2030 개최를 기원하는 모래조각 작품 샌드 전망대는 모래 언덕이라 인원 제한이 있는 것 같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최지훈 작가(한국) 올해 6.25 전쟁 70주년의 뜻깊은해 6월 호국의 달을 계기로 부산지방보훈처에서는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70년 성공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모채축제에 참여했다 전화기의 진화/토마스작가 (네덜란드) 벨의 전화기부터 스티브잡스의 스마트폰까지 전화기는 가장 획기적이고 첨단화된 기계로 아직도.. 더보기
해운대 수목원 해운대수목원에 장미를 보러 가려고 주초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월요일은 휴원하는 날이고 화요일은 노고단에 다녀오고 수요일은 밀린 일 정리하고 목요일에 가려니 비가 내리네 아침운동하고 비가 내려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것 같아 출발을 했다(5/18) 도착하니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지만 우산쓰고 걷는 데는 별로 어렵지 않다 해운대수목원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협 오 시설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복원사업을 기본목표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증식 및 전시 산린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 시민의 행복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풀이랑 꽃이랑 나무의 기분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미래 세대에게 이어질 녹색문.. 더보기
해운대와 송도일원 한화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이곳 해운대 동백섬에 일행을 내려주고 해운대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누리마루 쪽으로 일행을 찾아 나선다(4/26)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더보기
화명 장미원(장미마을) 장미에 대해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블친님 덩굴장미 사진을 올리셨다 화명 장미마을이 생각이 난다 작년은 언제 갔는지 찾아보니 5월 13일이었다 헐 금년에는 꽃이 10여 일 일찍 피는데 늦은 감이 있어 오후에 장미마을로 달려간다(5/10) 곱게 피어 있는 덩굴장미를 입구에서 만났다 연못에는 분수대가 있어 시원함을 선사한다 참고로 며칠 동안 밤에는 춥고 낮기온 17도 정도였는데 오늘은 23도 조금 걸으면 덥다 마치 투명유리처럼 맑은 꽃이 눈을 부시게 한다 오월의 여왕 장미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대부분 아시아원산의 야생 장미를 인공으로 서로 교잡하여 만들어낸 원예종이다. 줄기에는 잎이 변한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 더보기
다대포 아미산낙조전망대 일몰 오늘은 지인의 제안으로 다대포 일몰을 보기위해 다대포 아미산 낙조전망대로 간다 아직 4시반 주위에 꽃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낸다 단풍나무연리지 홍가시나무 정원이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5-8m이다. 잎은 어긋나며 도피침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좁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햇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5-6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며 아래쪽에 솜털이 있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이고 지름 5mm쯤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식재한다. 태국, 미얀마,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관상용 또는 생울타리로 심으며, 목재는 세공재로 쓴다. 찔레꽃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양지나 물가에서 자라고 .. 더보기
부산 금강식물원 은행에 갔다 하루일정이 없어 금강식물원에 들렸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도착을 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을 한다 잠시 대충 둘러보고 내려 왔다(4/18) 금강식물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지난 1969년 9월에 성창기업(주)회장 정태성 씨가 부산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식물원이다. 면적은 194,480㎡이며,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 더보기
백양산 애진봉 철쭉 이정표가 말해주 듯 운수사까지 택시로 이동을 했고 운수사에서부터 산행을 했는데 겨우 700m올랐는데 엄청 땀을 많이 흐르고 다리힘도 빠진다 옛날에 어떻게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고 제주 한라산을 오르고 설악 대청봉을 올랐을까 이제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됐다 지금 안개가 자욱하지만 밝은 철쭉에 안개도 희석이 되는 듯하다 저 앞에 보이는 게 백양산 정상이다 안개로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높이 642m. 태백산맥 말단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정봉(397m)·불웅령(611m) 등이 있다. 북서쪽 사면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북동쪽과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각각 성지 곡지와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삼나무·잣나무 등 수목이 울창하며, 남쪽 기슭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암사와 운수사·용.. 더보기
유엔공원 겹벚꽃 . 작년에는 4월 20일경에 만개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모든 꽃들이 10일 정도는 일찍 피는 것 같다. 오늘 현재 만개를 했고 일찍 핀 꽃은 벌써 꽃잎이 날리고 있다 겹벚꽃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겹벚나무는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育種)해서 만든 품종이다. 나무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5~10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타원형이다. 어린 잎은 붉은 갈색이지만 점점 녹색으로 변한다. 잎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진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이 섞인 분홍색으로 겹꽃이 달려 피고 벚꽃보다 조금 늦게 핀다. 수술과 암술이 있지만 암술이 퇴화되어 꽃잎으로 변한다. 모처럼 오늘은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가 약한 날 두둥실 떠가는 구름.. 더보기
각시붓꽃과 옥려꽃대 구슬붕이 블친님께서 홀아비꽃대와 옥려 꽃대를 올리셨다 이제야 생각이 나서 바로 금정산에 올랐다 의외로 구슬붕이도 만났다 작년에 하루종일 찾아다니다 겨우 구슬붕이를 만났는데 이번에 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길거리에 피어있었다 국화도 국화도는 마치 국화꽃이 붉은 빛으로 피어난 듯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꽃복숭아 중에서도 꽃이 매우 아름다운 최신 도화품종이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원예종으로 꽃이 국화처럼 피어나며 4~5월에 연분홍색으로 핀 죽단화 (겹황매화)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1.5-2.0m,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끝은 점차 길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의 맥은 튀어나오며 털이 있다. 잎자루는 .. 더보기
황령산 진달래와벚꽃 황령산은 예전에 그 아래서 30년을 살아서 자주 오르던 산인데 오르는 길부터 산복도로 주변에 많은 벚나무를 식재를 해서 지금은 어느 곳 못지않게 나무가 무성해서 이맘때면 낙동강 둑방길처럼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진달래도 많이 피는 곳이다 보라유채(소래꽃) 양귀비목 십자화과 한해살이 두해살이풀 중국이 원산이다 꽃은 자주 보라색 흰색으로 꽃잎은 4장으로 제갈공명이 군량 확보를 위해 심었다 하여 중국에서는 제갈채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보라유채 제비냉채라고도 한다. 겨울에도 잘 자라며 날것으로 식용가능하며 다양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해운대 장산 장산은 금련 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0.76m], 백양산[641.3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장산은 약 6,200만~7,400만 년.. 더보기
온천천의 벚꽃 부산은 어디를 가던 지금 벚꽃이 지천에 깔려있다 해운대 달맞이까지는 좀 멀고 가까운 온천천으로 나가본다 온천천은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에 걸쳐 흐르는 하천으로 회동수원지에서 흐르는 수영천이 합류하여 수영강을 형성해 동남해로 흐른다. 이곳은 동래구 관할 하천이다 유채밭 옆에는 광대나물이 넓은 군락을 형성하고 피어 있다 두 달 전에 이미 광대나물꽃을 본 기억이 있는데 여기는 이제 완전개화를 했다 그제 대저생태공원에는 이제 피고 있었는데 이곳은 완전 개화를 했다 유채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심어 기르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0-150cm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밑부분이 귓불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