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

. 작년에는 4월 20일경에 만개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모든 꽃들이 10일 정도는

일찍 피는 것 같다. 오늘 현재 만개를 했고 일찍 핀 꽃은 벌써 꽃잎이 날리고 있다

겹벚꽃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겹벚나무는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育種)해서 만든 품종이다.
나무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5~10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타원형이다.
어린 잎은 붉은 갈색이지만 점점 녹색으로 변한다.

잎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진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이 섞인 분홍색으로 겹꽃이 달려 피고
벚꽃보다 조금 늦게 핀다. 수술과 암술이 있지만 암술이 퇴화되어 꽃잎으로 변한다.

모처럼 오늘은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가 약한 날 두둥실 떠가는 구름만 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열매는 씨방과 꽃잎이 변해 겹꽃이 되기 때문에 맺지 못한다.
번식은 벚나무 대목으로 삼아 접붙이기를 한다.
나무의 수형이 아름답고 꽃이 좋아 관상용으로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추위에 다소 약하기 때문에 중부 이북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꽃색이 흰 것을 흰 겹벚꽃나무라고 부른다.

꽃말 : 정숙, 단아함

빚진 아들은 내 아들,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 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애무나 잘 하시오?

전직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하신거 학씰 하게 아시죵 ㅋ

고향인 거제도의 가라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자 준공식에 참여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거제도민 여러분….
오늘 가라산을 간통하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제 거제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 맹글겠심더, 여러분…."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참다 참다 한마디를 하게 되었는데
"각하! 간통이 아니라 관통이고
강간도시가 아니고 관광도시 입니다. 각하"

그러자 살짝 기분이 상한 영샘이 대통령,
"애무부장간은 애무나 잘하시오"

이렇게 잘 다듬어진 잔디밭은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정해진 길로만 다니라 하니 그저 눈으로만 ......

매화가 필 때 걸을 때는 앙상한 나무만 서 있어  쓸쓸함 그자체였는데 메타길도

이제 연두빛으로 옷을 갈아 입어 걷는 것도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잠시 사진 놀이도 해보고

뽀리뱅이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7-8m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많은 꽃이 달려서 산방상 원뿔모양꽃차례로 된다.

총포는 좁은 원주형이고 길이 4-5mm, 지름 3-4mm로서 회록색이며, 포편은 2줄로 배열하는데 외포편은

길이 0.5mm이고 내포편은 8개로서 피침형 둔두이다.

꽃부리는 황색이며 길이 5-8mm, 지름 0.7-1.1mm이고 판통은 길이 2-3mm로서 윗부분에 털이 있다.

찌르레기 숫놈이 맞는지요?

금창초

남부지방과 울릉도 마을 근처 또는 들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높이 5-15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난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돌려나며, 분홍색 또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 털이 난다.

화관의 윗입술은 2갈래,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다. 열매는 소견과다. ‘금란초’라고도 부른다.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함암제로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Andy Williams / Moon River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금강식물원  (31) 2023.04.23
백양산 애진봉 철쭉  (45) 2023.04.21
각시붓꽃과 옥려꽃대 구슬붕이  (23) 2023.04.05
황령산 진달래와벚꽃  (39) 2023.03.29
온천천의 벚꽃  (33)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