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르낙신전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였던 테베 이곳이 현재 룩소르 지역이다.이집트 제국이라 불린 만큼 강력했던 신왕국 시대 그만큼 유명한 파라오들이 많은데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 전쟁왕 투트모스 3세, 소년왕 투탕카멘, 이집트 최고의 군주 람세스 2세 등,강력했던 왕권을 자랑한다. 룩소르도 나일강을 기준으로 서쪽은 죽은 자들의 땅 네크로폴리스 동쪽은 산 자들의 땅 아크로폴리스로 나뉘어 있다. 우리는 나일강을 넘나들면 서쪽에서는 파라오의 무덤인 왕가의 계곡과 멤논이 거상하트셉투스의 장제전을 관람했고 동쪽에서는 카르낙 신전 룩소르신전을 관람할 차례다가장 강력한 왕권을 보여주듯 고대 이집트 유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중왕국부터 프롤레마이오스왕조까지 무려 2000년에 걸쳐 세워진 신전 중왕국 시대에는 테베의 지역신.. 더보기 멤논의 거상 왕가의 계곡과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을 돌아보고 이곳 멤논의 거상에 들렸다멤논의 거상룩소르의 서쪽에 있는 멤논의 거상은 허허벌판에 17M 높이로 거대하게 앉아있는 두 거상은 원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의 장제전 앞에 세운 것이었는데 나일강과 너무 가깝게 있어서 장제전은 홍수로 파괴되고 거대한 두 거상 2기만 남은 것이다. 멤논'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에티오피아의 왕이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트로이의 왕자 티노스의 아들로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여 그리스 연합군과 맞서 싸우다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신화 속의 인물이다. 그런데 기원전 27년 경, 이곳에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이 석상마저 파손되어 여기저기 금이 갔는데, 그때부터 아침해가 떠오르고 나면 이 석.. 더보기 룩소르에서 후르가다 룩소르에서 아침 일찍 버스로 출발 후르가다로 이동을 하게 된다연일 저녁과 아침 강행군을 한다 체력이 달린다기 보다 여유가 없다 이른 조식을 먹고 아침 일찍 출발 룩소르에서 후루가다 까지는 300km 약 4시간이 소요된다이른 아침 룩소르에는 벌룬투어 열기구를 타는 것이 차창밖으로 보인다 한번 타는데 107.000원 우리는 선택관광에도 들어 있지 않다이집트 상이집트 지방 룩소르 주에 있는 상업도시. 고대 이집트 도시인 테베유적지의 남부지역에 붙여진 이름이다. 테베 남부는 '아몬 대신 전'을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테베가 정치적으로 기울었을 때도 라메시드 쪽 탑을 중심으로 한 룩소르는 여전히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라일강변이라서인지 이렇게 농사를 짓는 평야지가 펼쳐져있다이 평야지 농장지대를 벋어 나니 계속 사막만.. 더보기 하트셉수트 장제전(이집트 최초 여왕신전) 하트셉수트 장제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버기(카트)를 타야 한다. 멀리서 하트셉수트 장제전을 바라보면 병풍처럼 바위로 둘러싸인 절벽 앞에 가로 폭이 넓게 펼쳐진 3층짜리 건물이 보인다. 절벽을 뒤로하고 앞이 확 트여 내가 보기에도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 자리 잡았다우리나라 풍수설로 봐도 뒤에는 병풍처럼 산이 둘러쳐져 있고 앞에 멀리 보이는 나일강이 있다배산임수형자리다 하트셉수트 여왕(재위: 기원전 1479~1458년)은 신왕국 시대 제18왕조의 5대 파라오로서. 고대 이집트 왕국의 최초 여성 파라오이기도 하다. 하트셉수트는 투트 모스 2세의 왕비였다. 투트 모스 2세 파라오가 일찍 사망하자 후궁이 낳은 투트모스 3세가 어린 나이에 왕위를 물려받으면서 하트셉수트가 섭정을 하게 되었고 후에는 스스로 왕이 되어 실.. 더보기 왕가의계곡(파라오들의 묘지) 에드푸 신전에서 룩소르로 가는데 버스로 약 2시간 반 정도 걸린다이동하는 중 만난 오아시스 같은 마을 사막만 보다 이러한 푸른 모습을 보면 반거운 생각이먼저 든다투탕카멘의 무덤과 네파타리의 무덤 들어가는데 현지에서는 우리 돈으로 13만 원 정도인 것 같은데 여행사 옵션은 무려 185유로 약 30만 원 정도가 된다 우리는 투타카멘 무덤과 네파타리 무덤은 들어가지 않고 일반티켓으로 입장하는 3곳만 들어갔다람세스 3세 묘람세스 3세의 무덤 구조는 일직선으로 된 암굴이다. 지하로 내려가면서 통로 형식으로 이어지고 중간에 기둥 홀, 곁방, 부속실 등을 지나 매장실에 이른다. 매장실을 지나도 여러 개의 방들이 있다. 긴 통로와 기둥 홀 등 공간의 벽과 천장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주로 태양신 '라'와 파라오,.. 더보기 에드푸 신전(호루스신전) 콤옴보에소 저녁에 신전을 보고 자고 있는 사이 크루즈가 에드푸로 왔다크루즈 호텔에서 새벽 5시 아침식사를 하고 6시에 크루즈에서 내려 걸어서 호루스(또는 에드푸) 신전으로 간다. 호루스 신전은 카르나크 신전이나 룩소르 신전에 비하면 유명도는 덜하지만, 압도적으로 뛰어난 보존 상태덕분에 나름 인지도가 있는 신전이라고 한다. 아스완과 룩소르 중간에 있는 신전이다어느 곳이나 관광지에는 진입로에 이러한 상점들이 있다 여러 크루즈에서 내린 관광객으로 입구부터 초 만원이다맘미시.맘미시는 콥트어로 생가라는 뜻으로 하토르와 호루스 베데티 사이에 태어난 아들 하루솜투스의 신전이다.에드푸신전에드푸에 소재한 고대 이집트의 신전. 카르나크 신전이나 룩소르 신전에 비하면 유명도는 덜하지만, 압도적으로 뛰어난 보존 상태 덕분에.. 더보기 콤 옴보 신전 콤옴보는 사탕수수와 옥수수의 주산지이며 쾌적한 농업도시이고 나일강변 동서 양쪽으로 녹지가 엄청 넓게 자리하고 있다 아스완댐 건설로 실향민이 된 누비안들이 많이 이주했다 함크루즈에서 내려 신전으로 가는데 이러한 시장을 거쳐야 한다이집트어로 콤은 황금 옴 보는 언덕을 의미한다말 그대로 황금언덕에 자리 잡은 신전으로 악어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소백신과 매의 머리형상을 한 호루스 신을 모시고 있다콤 오미보 신전(Temple of Kom Ombo)은 기원전 332년에서 395년 사이에 세워진 신전이다.콤옴보에 있는 이 사원은 룩소르를 지나 아스완 북쪽으로 4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이 사원은 그레코로만기인 기원전 332년에서 395년 사이에 세워졌다.제18왕조의 건축물도 일부 남아 있다.이 사원은 원래 악어 .. 더보기 아스완에서 크루즈로 콤옴보로 이동 아부심벨에서 대신 전과 소신 전을 보고 돌아오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사막의 풍경강물을 끌어들여 곳곳에서 농사를 짓고 이는 모습이다지평선만 보이는 사막지대 한참을 달리다 보면 마을이 하나씩 보인다 옛 아스완댐 (로우댐)지금도 수력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아스완에서 콤옴보로가는 크루즈 여행 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한다아부심벨에서 돌아와 크루즈에 탑승 후 콤옴보로 이동을 한다선상 수영장 이 곳에는 20세기 초반 나일 강 본류에 영국이 지어놓은 '아스완 댐'이 있었다. 이후 1950년대 들어 가말 압델 나세르 이집트 공화국 대통령이 나일 강 수자원 개발을 위해 이보다 약간 상류에 훨씬 큰 '아스완 하이 댐' 건설에 착수한다. 즉 아스완 하이 댐의 '하이(high)'는 지명이 아니라 더 높다는 뜻이다. 한.. 더보기 네페르타르 소신전 대신전과 소신전은 100여 m거리에 있다 정면에는 람세스 2세의 입상 네 개와 네페르타리의 입상 두 개가 세워져 있다. 두 사람의 입상의 크기는 거의 같으며 신분이 높을수록 인물의 크기를 크게 묘사했던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와 왕비의 크기를 거의 비슷비슷하게 조각해놓은 경우는 아부심벨의 소신전이 거의 유일하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왕비의 조각상을 세우긴 했어도 파라오의 조각상 무릎 정도까지의 키로 깎아놓는 것이 전통적인 관례였다고 한다. 그들의 입상 아래에는 왕자와 공주들의 입상이 작은 크기로 세워져 있다. 옮기기 전의 모습(캡처한 사진)내부에는 사랑의 신 하토르의 신 기둥이 서있다.대신 전과 마찬가지로 이곳 벽면에도 아름다운 부조들이 빼곡하다.소신 전 안에는 열주실과 지성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집트의 하.. 더보기 아부심벨 람세스2세 대신전 람세스2세 이집트 역사상 2번째로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다. 국가의 번영을 이룬 유능한 행정가였으며 백성들에게 평판이 좋은 왕이었다. 히타이트족·리비아족과의 전쟁 이외에도 방대한 건설사업과 이집트 곳곳에 거대한 자신의 조각상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람세스 2세는 아버지 세티 1세의 명으로 불과 10세 때 군대 지휘관이 되어 상당한 군사 훈련을 받았다. 재위 4년째부터 원정을 시작했는데, 첫 목표는 카데시에 있는 히타이트족 요새였다. 그곳에서 히타이트족과 전투를 벌였으나 카데시를 함락하지 못하고 휴전했다. 재위 10년째에는 히타이트의 수비를 뚫고 카트나와 투니프를 정복했다. 이후 16년 동안 히타이트족과 간간이 충돌하다가 BC 1258년에 상호 평화협정을 맺고 람세스 2세는 히타이트 왕의 맏딸과 결혼했다... 더보기 아스완에서 새벽 5시에 아브심벨로 아침 4시에 일어나 5시에 빵과 음료수를 챙겨 (여기서는 도시락) 아부심벨로 출발을 한다장장 280km를 달려가는데 계속 암흑세계다얼마나 달렸을까 중간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정차를 하는데 동서남북을 다 돌아봐도 사막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잠시 쉬어가는 휴게소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열악한 시설이다사막 위에는 고압선만 어지럽게 널려 있다동녘하늘이 붉은빛이 도는 것 같았는데 금세 해가 올라오고 있다수평선이 아닌 지평선이다 서쪽하늘에는 아직 달이 밝게 비추고 있다사막이지만 고압선들은 거미줄처럼 깔려있다사막도 소유권자가 있는지 곳곳에 담이 쳐져있다이렇게 끝없는 사막이지만 아래와 같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 수로도 내고 농경지로 탈바꿈을 하는 것 같다차창으로 바라보이는 마치 오아시스 같은 마을이 보이.. 더보기 나일강 투어 누비안 마을까지 오늘은 가이드를 위한 선택관광이다선택관광은 모두 1.100유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우리는 360유로 정도만 했더니 표정이 별로인 것 같다 투탕카멘 묘소를 보는데 3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한다니 어이가 없었다 거의 다 박물관에 있는데 벽면에 상형문자 보기 위해서라니 어이가 없다나일강(Nile River, 이집트)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하나로 적도 부근에서 발원하여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등을 거쳐 지중해로 흐르는 아프리카 최대의 강. 총길이 약 6,700km 정도로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중의 하나이다. 발원지를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강의 길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보통 남반구의 부룬디ㆍ탄자니아 국경 부근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류 부근의 이집트를.. 더보기 미완성 오벨리스크 미완성 오벨리스크(unfinished obelisk)는 이집트 아스완의 채석지대 북부에 자리한 거대한 옛 오벨리스크를 말한다. 말 그대로 세워지지 못하고 미완성된 채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하트셉수트 (기원전 1508~1458년) 여왕의 명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지금의 라테라노 오벨리스크 (원래는 이집트 카르나크에 있다가 로마의 라테라노 궁전으로 옮겨 세워진 오벨리스크)에 해당되는 오벨리스크로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서 그간 세워진 제일 큰 오벨리스크보다도 3분의 1 정도가 더 컸다. 만약 완성되었더라면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대략 42m, 무게는 1200여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아프리카 코끼리 200마리의 무게와 맞먹는다.. 더보기 아스완 하이댐 아스완로우댐(하이댐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예전의 댐 로우댐이라 한다) 아스완 로우 댐(Aswan Low Dam) 또는 올드 아스완 댐(Old Aswan Dam)은 이집트 아스완의 나일강에 있는 중력 벽돌 지지대 댐이다. 이 댐은 이전 나일강 제1폭포에 영국인이 건설했으며 카이로에서 강 상류 약 1000km, 남남동쪽 690km(직접 거리)에 위치해 있다. 1899년에서 1902년 사이에 처음 건설되었을 때는 그 규모의 어떤 것도 시도된 적이 없었다.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댐이었다. 이 댐은 연간 홍수 물을 저장하고 건기 유량을 늘려 나일강 하류의 관개 개발과 인구 증가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원래 보존 문제로 인해 높이가 제한되었던 댐은 설계된 대로 작동했지만 계획된 개발을 위한 .. 더보기 아스완 필레신전 람세스역(아랍어: محطة مصر, 영어: Ramses Railway Station)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있는 이집트 철도의 터미널 역이다. 역명은 고대 이집트 왕조시대의 파라오였으며 아부 심벨을 짓는 등의 업적을 세운 람세스에서 유래하였다. 1955년에는 나세르가 역 앞의 광장에 람세스 2세 동상을 세웠다. 원래 이 역은 1856년에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를 잇는 철도 노선의 종착역으로서 건설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1892년에 새로 건설된 것으로, 1955년에 개축되었다. 이후에 람세스 2세 동상은 2006년 8월 25일 람세스역을 떠나 나일강을 넘어 기자 지역으로 옮겨졌다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파란 선을 따라 14시간 이동경로다 정중앙에 우리의 현지 가이드가 있다 이 기 차가 오늘 밤 14시간을 타.. 더보기 카이로 국립박물관 멤피스 야외박물관을 돌아보고 이곳 카이로 국립박물관에 왔다박물관에 들어가면서 만난 까마중이집트 국립박물관프랑스의 이집트 학자 오귀스트 마리에트가 19세기에 세웠으며 이집트 고대 유물 소장품에는 세계에서가장 귀중한 것들도 있다.1858년 불라크에 세워져 기자로 옮겼다가 1897~1902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박물관은 이집트문명의 전역사, 특히 파라오 시대와 그리스·로마 시대의 고대 유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박물관에 있는 10만 점이 넘는 유물 중에는 투탕카멘의 머리를 덮고 있던 순금제 가면을 비롯, 파라오의무덤에서 출토된 약 1,700점의 유물이 있다.그밖에 각종 부조·석관·파피루스, 장례용 예술품 및 헤테페레스 여왕의 무덤을 포함한 여러 무덤의 내용물,보석, 모든 종류의 장신구, 기타 .. 더보기 카이로 구시가지의 아기예수 피난교회 구시가지의 지저분한 모습쓰레기를 하천가에 버려서 물도 썩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아기예수 피난교회로 들어가는 길거리의 상가의 모습아기예수 피난교회구 카이로(Old Cairo)예수님 탄생 후에 유대왕 헤롯의 박해를 피해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아기예수가 베들레헴을 떠나 이집트 여기저기 피난했던 3년 11개월 간 장장 2,000km를 갈릴리 요셉의 집에 가기까지 피난했던 곳에 현재 예수 피난교회가 있다. 아기 예수 피난교회 (St. Sergius Church) - AD 303년의 로마 황제 맥시밀리안 때에 시리아의 알라사파에서 순교한 서지우스(Sergius)와 바쿠스(Bacchus)를 기념하여 세운 교회이며, 매년 6월 1일에는 이들 성인의 축일을 지키고 있다. 길이 17m, 폭 15m, 높이 3m의 현재 건.. 더보기 고대이집트 고왕국의 수도 멤피스 야외박물관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를 보고 이곳 멤피스의 야외 박물관에 왔다멤피스와 사카라시내에는 이렇게 우마차와 자동차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멤피스(위 설명문 해설)멤피스를 언급하지 않고는 이집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로마를 언급하지 않고이탈리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은 이집트의 첫 수도였으며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통일한 메니왕이 세웠다멤피스는 원래 인부해지(흰벽)라고 불렀다 엠피스는 또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유명한 푸타신전의 라틴어 이름은 이집트라는 이름자체가 유래한 기원입니다나일삼각주의 상류에 있는 이 도시의 전략적 위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했다 결국 삼각주의 상류는 더북쪽으로 이동하여 현대 카이로의 조상인 이집트의 새로운 이.. 더보기 카이로 계단식 피라미드(사카라) 아침에 식사를 한 후 8시에 숙소를 떠나 사카라로 간다아직 주위는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주위는 어둠이다사카라 카이로 남서쪽으로 24㎞ 지점, 지금의 아랍 마을 사카라의 서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쪽의 아부 시류에서부터 남쪽의 다수르까지 8㎞ 정도 뻗어 있는 사막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퍼져 있다. 가장 오래된 유적은 이 고분터의 북쪽 끝에 있는 고대의 무덤지역에 있는 것들인데, 이곳에서 이집트 역사의 아주 초기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진흙벽돌무덤(마스타바)들이 발견되었다. 분묘 안에서 발견된 저장 단지에는 제1 왕조 왕들의 이름이 씌어 있지만, 고대 왕들은 상이집트의 아비도스에 묻혔기 때문에 이 무덤들은 당시 고위 관리들의 것으로 보인다.사카라 지역은 고왕국 시대 공동묘지라 할 수 있다.. 더보기 카이로 첫날 숙소(Movenpick Media City)호텔 이번 여행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나일강을 따라 유적지를 탐방하며 돌아오는 코스다인천공항에서 10시 45분 출발 12시간 10분 비행 이스탄불까지 이스탄불에서 카이로까지 2시간 30분장장 14시간 40분 비행이다우리가 타고갈 투르키예 항공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퉁로자리나 비상구자리는 8만원에서 15만원을더 받는 자리장사까지 하고 있다 처음이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모든 국적기들이 다 그러한지 모르겠다기내에서 바라본 우즈베키스탄 부근의 설산 많은 눈으로 덮여 있다카스피해 가기 전에 산악과 평야지를 굽이치는 물줄기 날씨는 맑지만 고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라 선명하게 보이 지를 않는다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카이로 비행장에 19시 55분 정확히 도착을 하였다짐 찾으면서 일행 한 분의 짐이 이스탄..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