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나일강을 따라 유적지를 탐방하며 돌아오는 코스다
인천공항에서 10시 45분 출발 12시간 10분 비행 이스탄불까지 이스탄불에서 카이로까지 2시간 30분
장장 14시간 40분 비행이다
우리가 타고갈 투르키예 항공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퉁로자리나 비상구자리는 8만원에서 15만원을
더 받는 자리장사까지 하고 있다
처음이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모든 국적기들이 다 그러한지 모르겠다
기내에서 바라본 우즈베키스탄 부근의 설산 많은 눈으로 덮여 있다
카스피해 가기 전에 산악과 평야지를 굽이치는 물줄기 날씨는 맑지만 고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라 선명하게 보이 지를 않는다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카이로 비행장에 19시 55분 정확히 도착을 하였다
짐 찾으면서 일행 한 분의 짐이 이스탄불에 남아 있어 한참을 기다려 다음 날
찾기로 하고 숙소로 향한다.
우리가 첫날과 마지막 날 3일간 머무를 Mdvenpick Media City 오성급호텔객실이다
호텔 뜰에 보이는 유리홉스 꽃 중동지방에 많이 볼 수 있는 꽃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꽃이다
아프리카봉선화
아침에 일어나 식사하러 가면서 광범위한 수영장에서 인증도 하고
지금은 겨울이라서 영상 10도에서 28도까지의 기온이라 수영은 할 수가 없고
아침이라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볼 수가 없다
호텔은 3층이며 27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수영장중간에는 이러한 장미꽃도 보이고
우리 일행이 머무는 곳 15동이다
테코마 카펜시스(목능소화)
옆지기와 함께
뿔까마귀
유라시아 새의 종류이고 스코틀랜드까마귀 덴마크까마귀라고도 한다
인디언추장이라고 하는 후투티라는 새다
우리나라에서 본 새와 같은 새를 여기서 만나서 더 반갑다
알테르난테라
마치 개모밀덩굴처럼 생겼다
아침 약간의 스모크 현상이었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렇게 모래먼지인지 안개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스모크가 심하다
오늘은 고왕국의 수도 멤피스와 시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와 카이로 구시가지의
아기예수 피난교회. 고고학박물관을 돌아볼 예정이다
아침에 듣기 좋은 어쿠스틱 팝송 / 카페 팝송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는 기차로 아스완에서 카이로까지는 크르주와 자동차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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