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이곳 해운대 동백섬에 일행을 내려주고 해운대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누리마루 쪽으로 일행을 찾아 나선다(4/26)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동백섬이야기
동백섬의 지질명소
동백섬안내도
황옥공주인어상
등대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길과 블루라인파크 스카이레일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
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런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잠재등표
오륙도
동백섬 해변데크길
해운대 앞바다
최치원선생이 썼다는 석각이다
누리마루 에이팩 정상회의장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 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기대와 광안대교
부산광역시 동부 지역의 업무·상업·주거 중심지로 부상한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다리이다.
교량 북단에서는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울산고속도로에 연결되며, 남단에서는
황령산터널을 통해 부산 도심에 진입하거나 또는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신선대, 감만 등) 방향으로
진출입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항만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기존 수영로·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와
도시고속도로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부산지역 해상 관광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총 교량 연장 7,420m 중 중앙 부분의 900m는 현수교이며 접속교량 6,520m로 구성되어 있다. 너비 18∼25m,
복층(2층) 구조의 왕복 8차로이며, 교량 건설은 부산광역시 건설본부가 맡았으며 현재 부산시설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교량 전체가 자동차 전용도로이므로 보행자, 자전거는 물론 긴급자동차(싸이카) 이외의 모든
이륜자동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해상에 건설된 교량 특성상 차량 운행 시 측면 강풍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오륙도와 이기대 장자산 동생말
줌인해본 오륙도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12개의 외부 기둥은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내부 장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그 밖에 대들보 꼴로 만들어 전통 단청을 입힌 로비 천장과 대청마루 느낌을 받도록 한 로비 바닥,
석굴암 천장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상회의장, 구름 모양을 형상화한 오찬장 등 건물 구석구석마다 한국 전통 양식이
짙게 배어 있다.
와우산과 달맞이고개 그리고 블루라인파크 스카이레일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동백섬해안의 출렁다리
돈나무
칠암으로 식사하러 가면서 해안도로따라 지나면서 디원 카페에 잠시 들렸다
디원카페 내부
바다 전망이 아주 좋은 디원 카페 손님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분위기는 참으로 좋은 것 같다
태평양이나 에게해나 별반 다를 것은 없지만 바다를 자주 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벤치마킹한 것이겠지만 분위기가 산토리니와 너무도 닮은꼴이다
산토리니는 대략 울릉도 크기만 한 본 섬을 가리키는 이름이고, 그 섬 안에는 여러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중심도시는 피라이다.
피라(Η Φηρά, Fira)
산토리니 섬의 중심지. 섬 이름이자 군 이름이기도 한 티라(Η Θήρα)로도 불린다. 마을 밀집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덕에 산토리니 내부 사진 대부분이 이 피라 마을을 찍은 것이다.
시내 서쪽 절벽 바로 아래에 구 항구 및 그쪽으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자리하고 있어 산토리니 본섬 외 다른
곳으로 갈 때는 이곳을 이용한다. 마을들 중에서 유일하게 대형마트가 몇 개 있고, 산토리니 각지로 가는
버스가 이곳을 기점으로 하므로 여기에 숙소를 잡으면 여로모로 편리하다. 또한 각종 상점과 식당과
술집 등이 밤늦게까지 활발하게 영업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여담이나 현재 산토리니로 오는 배들이
정박하는 신항구는 여기서 남쪽으로 좀 멀리 떨어졌고, 절벽이 매우 높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오기를
포기하게 만드니 필히 사전에 미리 연락을 취해둘 것.
크레타 섬을 제외하고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에 있는 그리스에게 해의 섬이다.
이 섬의 정식 명칭은 티라(Θήρα)로 또 다른 명칭인 산토리니(Σαντορίνη)는 라틴제국 시절
에게 해 일대를 차지한 베네치아 인들이 섬에 있던 성 이레네를 모신 성당에서 따와
이 섬을 '산타 이리니(Santa Irini)'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후 수세기 동안 이 섬은 산토리니라고 불렸고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이 섬은 과거에 쓰이던
'티라'라는 이름을
크리의 파란 에게해를 대신해 기장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기장 일광의 핫한 카페 디원
전 세계적으로는 은근히 아틀란티스 설과 관련지어서 유명세를 탔으며, 미코노스와 함께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그리스의 상징색인 청색과 흰색으로 지어진, 콘크리트가 만든 인공미와 기묘하게 어우러지는
자연미가 매우 인상적인 섬이다
천국의 계단
횟집의 방갈로 같은 손님맞이 객실
칠암에서 붕장어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송도 케이블카 탑승장에 일행을 내려주고 암남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행을 맞기 위해 암남공원 케이블카 하 차장으로 올라왔다
영도 앞바다 묘박지
선박을 매어두는 장소. 즉 선박의 정박에 적합한 한내 지정된 넓은 수면. 이곳은 항로
(“뱃길” 또는 “바닷길”로 순화)와는 떨어져 있으며 선적이나 양육부두가 마련될 때까지 선박이 기다리거나
연료 보급선으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장소. 화물을 바지선에 양육하는 장소 혹은 계선 되는 장소를 말하기도
하며, 선박의 안전한 정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적, 필요한 수심, 정온한 수면, 묘가 걸리기
쉬운 지질, 계선을 위한 부표설비 등의 조건이 필요함. 이 묘박지에 정박한 본선은 부선에 의한 환적
(“옮겨 싣기”로 순화)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두 계선에 비하여 신속출항 (quick despatch)이란 점에서
경제적이다
남항대교와 갈매기모형의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송도 앞바다
남항대교
강상형교 1,015m, 강합성교 832m, 램프 94m 등 총연장 1,941m의 교량으로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폭 25.6m이며 왕복 6차로이다.
부산 신항과 북항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의 한 축을 이룬다.
추후 천마터널, 구평터널을 통하여 명지대교와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이어서 건설될 전망이다.
이 다리로 인해 부산 서부지역에서 영도구를 오가는 거리가 종전보다 8㎞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30분 정도 줄었다.
다리에 너비 3m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고, 진출입 구간에는 3~5m, 교각에는 1m 간격으로 1,628개의 조명이
‘신세기를 열어가는 관문’을 주제로 설치되어 있다.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와 거북섬
케이블카 상단 옥상풍경
전에 없던 포토존도 생겼네
비행기
와~ 그럼 하늘에서 떨어진 거네요. 그럼 아저씨도 하늘에서 오셨군요
아저씨는 어느 별에서 오셨어요
비행사
이것은 6년 전 비행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했을 때 만난 어린 왕자의 이야기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여우
당신이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햇빛을 받은 것처럼 환해질 거예요
나는 누구의 발소리와도 다른 오직 당신의 발소리를 구별하게 될 거예요
당신의 머리는 금발이군요 당신이 너를 길들인다면 밀밭을 스쳐가는
바람소리조차도 사랑스러울 거예요
송도의 달과 작은 소행성들
송도의 달은 음력 보름을 기준으로 한 달에 두 번 회전하여 음력 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초승달 16일부터 말일까지는 그믐달로 그 보습을 바꾼다
어린 왕자
별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한 송이 꽃 때문이에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에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은 해운대 동백섬과 송도 케이블카를 타보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친구들은 오후 4시 반차로 서울로 갔다
5월 14일 삼락생태공원의 아침풍경이다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이렇게 해뜨기전 안개가 자욱하다
Natasha`s waltz (나타샤의 왈츠)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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