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 뮤지엄에 가면서 보니 진해 해양공원 이정표가 보여 돌아오며 들려봤다
진해해양공원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음지도에 2005. 3. 12. 군함전시관 및 해전사 체험관 2개 시설로
개장하였습니다. 2005. 11월 음지교 개통, 2006. 4월 해양생물테마파크 개관, 2013. 11월 창원솔라타워 개관.
2015. 4월 어류생학습관 개관, 2019.10. 25. (주)창원 집트렉이 개장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대표시설물인 창원솔라타워는 단일건물로는 국대 최대높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외관은 거대한 돛단배 모양이며, 선체에 해당하는 전시동과 돛으로 형상화된 태양광 타워동이 일체형으로
건립되었습니다. [해양솔라파크 = 타워동(창원솔라타워) + 전시동( 대회의장, 소회의실, 바닷소리 북카페, 전시장 등)]
2019년 10월에 개장한 (주)창원집트렉은 2019년 기준 국내해상최장거리(1399m)와 에지워크가 있으며 도착지
(소쿠리섬)에서 제트보트로 오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입니다.
소쿠리섬까지 짚라인으로 갔다가 모타보트를 타고 돌아오게 된다
공중스피드와 해양스피드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진해해양공원 ‘짚트렉’은 음지도 60m 타워에서 출발해 도착지 소쿠리섬까지 1.2㎞를 활강하는
국내 최장 거리의 해상공중하강 체험시설로 설치되었다
앞에 보이는 곳이 명동항이다
명동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어항이다.
2003년 3월 27일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시설관리자는 창원시장이다.
진해만의 풍경
진해 해양공원솔라타워
총높이가 138m이며 전망대의 높이는 120m다. 더구나 입장료는 있었으나 65세 이상은 무료여서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설명에 의하면 이 건물은 타워동과 전시동이 있는데 타워동의 태양광은
1일 전기 생산량이 1,300kw/h 즉 약 2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곳이다. 그 전기로 타워동과 전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창대교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거가대교였다
포토죤
꽃잔디
우도(우도 보도교)
우도 보도교는 바다를 가로지르며 항해하는 배와 그 뒤로 나타나는 뱃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우도항 뒤에는 마리나방파제 그리고 등대
진해 신항과 부산 신항
우도 쪽에서 바라본 창원솔라타워
1969년 진해의 모습
2015년의 진해의 모습
창원솔라타워의 시설규모
창원솔라타워의 빛에너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명동항과 뒤에는 K 조선과 왼쪽에는 대한선박
동섬(일명똥섬)과 명동선착장 여기서 낚싯배들이 출발하는 것 같다
음지도(진해해양공원) 연결도로
중앙이 아라미르골프장과 리조트 왼쪽이 삼포항이다
줌인해 본 삼포항
삼포항 뒤에 있는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 캡처한 사진
좌는 윗꼬지섬 우도등대 아래꼬지섬 아래꼬지섬 뒤에는 수도이다 맨 우측에는 연도이다
우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속한 섬. 진해시 중심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12㎞ 떨어져 있으며, 진해만
입구에 있다. 주위에는 소쿠리섬·음지도·웅도·초리도·수도·위꼬지섬·아래꼬지섬·지리도 등의 작은 섬들이 있다.
예로부터 섬 내에 독버섯이 많이 자생한다 해 '벗 섬'이라 불렀으나, 일제강점기에 한자식으로 잘못 표기되면서
'우도'로 부르게 되었다. 높이 55m의 구릉이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다. 섬의 남동부에 일부 암석해안이 있을 뿐,
대부분이 모래해안이다. 연안의 수심은 2m 이내로 낮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보다 어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농산물로는 마늘·양파·고추 등이 약간씩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소형어선을 이용해 바지락·해삼 등이 잡히며, 자연산 굴·미역 등의 채취와 함께 피조개·홍합
등이 양식된다. 취락은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소도로변에 집중되어 있다. 육지와는 도선을 이용하여
수시로 왕래한다. 면적 0.06㎢, 해안선 길이 2.8㎞, 인구 159(2017)
중앙이 집라인 종착지 소쿠리섬이고 우측에는 웅도 뒤에는 지리도
소쿠리섬
소쿠리 섬은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우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0.5㎞, 초리도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무인 도서이다.
과거 멸치잡이 어민들이 한 때 거주하여 섬의 북쪽 해안에는 멸치잡이와 멸치
가공을 위하여 어민들이 지어놓은 임시 가건물이 여러 곳에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멸치 건조 작업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간조 시 남쪽의 웅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려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자연환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좌측이 대죽도 다음이 중죽도 거가대교 우측이 거제도 옛 대통령 별장이 있던 저도다
기다랗게 보이는 섬이 거제도이고 오른쪽 뒤로 흐미하게 칠전도도 보인다
진해 뒷산 천자봉과 중앙에 뾰쪽한 시루봉도 보인다
전시관도 있고 함선도 있는데 생략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해전사 체험관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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