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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수련이 피었어요

옆지기 장염으로 늦게 출근시켜 주고 감전동 야생화단지로 해서 연꽃단지 파크골프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멀리 연꽃단지에 하얀 것이 보여 운동 마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가보았더니 글쎄 수련이 피고 있네요 반가웠습니다(5/7)

꽃잔디 

이꽃은 우리 아파트 화단에 피었는데 카메라 연습 삼아 찍어봤다

피라칸사스(피라칸) 

장미과 피라칸타 속(Pyracantha)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 관목.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편편한 구형의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수세가 단단하고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된다.

 

지칭개

중부지방 이남의 밭이나 들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인디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90cm, 가지가 갈라지고,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뿌리잎은 일찍 마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도피침형 또는 타원형, 4-8쌍의 갈래가 있는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5-9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붉은 보라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차례는 관모양꽃만 있다. 총포는 단지 모양이며, 8줄로 배열하고, 바깥쪽 총포 조각 겉에 부속체가 있다.

노랑꽃창포 

유럽 원산으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0-1.5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잎은 선형이고 길이 1m에 이르며, 폭 3cm쯤이고 끝은 점점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운데맥이 뚜렷하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암술머리는 갈라지고 열편에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지하경은 즙을 내어 약으로 쓴다.

마가렛(나무쑥갓))

국화과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다.

줄기와 잎이 쑥갓 같아서 나무쑥갓이라고도 불린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국화를 닮은 꽃이 핀다.

짙은 녹색의 잎과 흰 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원예 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종이 있다.

붓꽃

백합목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란다. 잎은 곧추선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의 밑부분은 줄기를 싸고 있는 엽초 모양이며,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있다.

꽃은 자색으로 핀다.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화단에도 많이 심는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피부병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낮달맞이꽃 

분홍 낮달맞이꽃은 밤에 피는 달맞이꽃과 달리
낮에 피는 달맞이꽃으로 은은한 향기가 있어 향달맞이꽃이라고도 한다.

낮달맞이꽃은 바늘꽃과의 두해살이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귀화식물로

길가나 물가에 많이 자란다.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낮에 피는 낮 달맞이꽃도 많이 심는데 달맞이꽃 보다 꽃이 크다.

높이 50∼90cm로 곧추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너비 5∼12mm 정도이다.

꽃은 5~8월에 피며 짙은 황색으로 꽃잎은 4개이며 둥글고 2~4cm 정도 된다.


작약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백작약·적작약·호작약·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잔개자리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들판에 자란다.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가지는 땅에 눕거나 위를 향해

자라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턱잎은 긴 난형이다.

꽃은 5-7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끝 부분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피침형, 열매는 협과, 콩팥 모양, 90° 정도 말리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선개불알풀

 유럽에서 귀화한 식물이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25cm 정도이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곧추 자라며 짧은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8~15mm, 너비 5~10mm 정도의 삼각상 난형이며 윗부분의 잎은 어긋나고 크기가 작다.

5~7월에 피는 꽃은 벽자색이고 삭과는 너비 4mm 정도의 도심장형이며 끝이 깊게 파진다.

월동 맥류포장에서 잡초가 된다. ‘

개불알꽃’에 비해 곧추서고 소화경이 없거나 몹시 짧으며 꽃받침도 몹시 짧고 종자는 평탄하다.

‘문모초’와 달리 식물체가 육질이 아니며 털이 있고 아래쪽의 잎은 난형이고 위쪽의 잎은 난상 장타원형이다.

사료나 퇴비로 이용하며 밀원용으로 심기도 한다. 식용하기도 한다.

마삭줄(백화등) 

산기슭 숲 속이나 바위 위에 자라며, 부착뿌리로 물체에 붙는다. 줄기는 길이 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가죽질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6cm, 폭 1.5-3.0cm이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점차 노란색으로 변한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골돌이며 원통형으로 길이 12-22cm이고 2개씩 붙는다.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 생육하며,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찔레꽃 (들장미)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양지나 물가에서 자라고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와 어린가지에 잔털이 많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달려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는 꽃과 붉게 익는 열매의 관상가치가 높아 공원수로 적합하다.

가지를 많이 만들며 가지가 활처럼 굽어지는 성질이 있어 울타리로도 많이 심고 있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열매에는 멀리플로린(multi-florin)이 함유되어 있어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수련의 속명인 Nymphaea는 로마신화 가운데 물의 여신인 Nympha에서 비롯되었다.

원산지는 열대와 온대로써 35-4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수련과 애기수련의 2종이 자생한다

수련 

중부지방 이남의 연못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 전반에 널리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밑은 화살 모양으로

양쪽 가장자리가 조금 떨어져 벌어지거나 나란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6-7월에 피며, 흰색, 지름 5-13cm다. 꽃은 3-4일 동안 낮에만 핀다.

꽃받침은 4장, 긴 타원형, 녹색,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10-20장, 난형 또는 도란형, 여러 줄로 늘어선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난상 원형, 물속에서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얼마나 잠을 많이 자면 수련이라 했을까. 사람은 잘때잘 때 눈꺼풀을 덮지만 꽃들은 잘 때 꽃잎을 오므린다.

수련은 개화초기에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을 오므리고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그래서 수련은 잠자는 연으로 '수'가 '물 水'가 아니라 '잠잘 睡'다.

 

이집트의 국화인 수련은 밤에 피는 것 낮에 피는 것이 있는데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이다.

메꽃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땅속줄기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밭에서 자란다.

땅속줄기의 마디에서 발생한 줄기는 길이 50~100cm 정도의 덩굴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거나 서로 엉킨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길이 6~12cm, 너비 2~7cm 정도의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밑부분이 뾰족하다.

6~8월에 피는 꽃은 깔때기 모양이고 연한 홍색이며 보통 열매를 맺지 않으나 결실하는 경우도 있다.

Giovanni Marradi - First Of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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