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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수목원의 꽃들

아침운동하고 돌아오며 수목원에는 무슨 꽃이 피어 있을까 

한 바퀴 돌아보고 왔다(7/12) 

아게라텀 (불로화)

무늬비비추  

거지덩굴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 털이 있고, 길이 3-5m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꽃차례가 있는 마디에서는 마주나며, 작은 잎 5장으로 된 겹잎이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고, 잎맥 위에 털이 난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난다.

꽃은 7-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8-15cm의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잎은 4장,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울릉도, 제주도 자생한다. 인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붓들레아 

왕자팔랑나비 ?

목향장미 

엠마뉴엘장미 

모감주나무 꽃

모감주나무열매

노루오줌풀 

까치수염 

금불초 

삼백초 

산수국  

도라지 

플록스 

리아트리스 

범부채

고삼

참나리

요즘은 어디를 가나 참나리를 만나게 된다 

에키네시아(자주천인국)

광나무(여정실) 

여정실은 광나무 열매를 말린 약재로,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한자로는 女貞實(여정실)이라고 쓰며, 그 이름에는 '여자가 먹으면 정숙하고 아름다워진다'는 뜻이 담겨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여정실’을 강장제, 노화 방지, 갱년기 장애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건강식품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왕원추리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줄기의 위쪽이 갈라지고 그 끝에 꽃바침잎과

함께 많은 겹꽃이 달린다. 꽃바침잎은 길이 4~10mm의 달걀을 닮은 삼각형이다.

나리꽃처럼 생긴 꽃은 길이와 지름이 각각 10cm 정도이고 안쪽에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과 암술은 대부분 꽃덮이로 되어 겹꽃이 된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2cm 정도이다.

베르가 못(모나르다)

마타리 

섬초롱 

장구채 

누리장나무 

무궁화 

장마로 비가 내렸다고 청소년수련원 쪽에서 흐르는 계곡의 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수국

별수국 

누드베키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서 1~2년 또는 다년색의 국화과 식물이다.

다년생은 내한성이 강하고 일반적으로 생육이 왕성하다. 최근에는 화단용 초화류의 개량이

이루어져 우리나라에서도 도로변이나 도심 공원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숙근버베나 

 

꽃치자  

장미 

부처꽃 

자귀나무 

이곳은 산속이라 그런지 아직도 자귀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금정산줄기  

유동 

중국 및 베트남이 원산 관상용 제유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큰 키나무다 

높이는 1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밋밋하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수꽃과 암꽃이 같이 핀다

예덕나무 

닭의장풀 

부용꽃

국수버섯 

낙동강과 화명대교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스파티필룸 

여름이라 꽃이 없을 것 같아도 50여 종의 꽃을 만날 수가 있었다

 

아바(ABBA) - I’ve Been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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