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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찰에서 만난 꽃

오시리아길 주변에서 순비기나무 꽃을 담고 사찰에서 꽃을 많이 가꾸는 은진사에 왔다

주차하고 들어서는데 산 위에는 목수국이 엄청 많이 보인다 

이사찰은 스님들이 꽃을 잘 가꾸어 계절별로 많은 꽃을 볼 수가 있다

수국도 아직 여러 곳에 보인다

오랜만에 뻐꾹나리도 만나고 

시계꽃

빨간 버베나와 노란꽃은 미나리아재비 같다

티보치나

참나리

참나리가 많이 지고 있는데 여기는 아직 건재하다

 

상사화 

연꽃도 이제 거의 다 핀 것 같다

좀작살나무 

옐로우엔젤 

지금은 수국이 질 때이데 여기는 아직도 고운 빛으로 남아 있다 아마 늦게 심은 것일까?

애기범부채 

능소화는 6 워루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피는 꽃이다

초여름에 활짝 피었다가 지고 나면 자라나는 마디마디에서 꽃이 다시 피기 시작

9월까지 핀다

화ㅂ

능소화 

수련 

항아리에 여러 색깔의 수련이 보인다

개오동 

물칸나 

해수화 

디모르포세카

아침에 열리고 저녁 무렵에는 오므리며 6~9월에 줄기에 한 송이씩 핀다

오스테오 펄멈이라고도 한다

맥문동 

등골나물 

부처꽃 

서양톱풀(아킬레아)

다알리아꽃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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