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유여행 우리 일행이 17인승 버스를 8백 위안에 대절을 하여 열대천당 삼림공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이곳 싼야에는 가는 곳마다 야자수가 줄지어 서있다 심지어 가로수도 야자수나무가 주를 이룬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가는 길에서 만난 파파이야
싼야에도 베트남처럼 오토바이가 가장 많은 교통수단이다
주차된 오토바이가 끝이 안 보일 만큼 늘어서 있다
우창꽃 (루엘리아)
중남미 원산의 '우창꽃(Mexican Bluebell, 루엘리아)'
쥐꼬리망초과/루엘리아 속의 열대성 여러해살이풀
꽃말 '신비로움'
개화시기는 늦봄~가을이며 청색, 자색, 분홍색 등 다양한 꽃이 핀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대는 자홍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조각은 선상의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외부에 털이 있다.
꽃(화관)은 나팔모양이고 길이 2.5~3cm, 지름 3~5cm의 청자색 또는 분홍색이며
꽃의 안쪽 부분의 색이 더 짙고 끝이 5개로 갈라져 물결모양이다.
키는 60~90cm정도이며, 곧게 자란다. 줄기는 짙은 암갈색으로 튼튼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창 모양으로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가 있다.
야롱만 열대천당 삼림공원 매표소
3월 4일 현재기온 22~29도 구름 많음 현재입장인원 623명 1일 최대 인원 28,000명
입장료와 각종 편의시설 이용 요금표
익소라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길고 짙은 녹색의 잎이 매혹적으로 빛나서 인기 있는 상록 저 목이다.
또한 꽃이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과 동남아가 원산지다
케이바 펜탄드라(Ceiba pentandra)의 열매에서 얻는 종자섬유. 케이바 펜탄트라는 봄빅스과
(─科 Bombacaceae)에 속하는 열대산의 큰 교목으로 나무 꼭대기 부분이 옆으로 넓게 퍼지고 줄기가
거대하며 야자나무 같은 큰 잎이 달린다. 주로 아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하며 자바의 중요한 생산품이다.
견면(絹綿)이라고도 불리는 섬유는 광택이 나고 노란색이 도는 갈색으로 가볍다.
리그닌(식물의 목재를 이루는 물질)과 셀룰로오스(식물성 탄수화물)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성숙한 나무에는 길이가 15㎝에 이르는 수백 개의 꼬투리가 맺히는데, 꼬투리는 섬유성 씨로 가득 차 있다.
꼬투리는 베어내거나 또는 떨어졌을 때 주워 모아 나무망치로 깬다.
씨와 섬유를 손으로 떼어내 바구니에 넣어 뒤섞으면 씨가 바닥에 떨어지고 섬유만 남게 된다.
씨는 비누 제조용 기름을 얻기 위해 가공되기도 하며, 남은 찌꺼기는 비료와 소 먹이로 쓰인다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백량금
분포지역
중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일본; 전라남도 홍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
꽃은 암수한꽃으로 꽃차례 가지 끝에 산형 또는 복산형으로 달리며, 꽃부리 지름은 8mm로 흰색이며,
끝이 수레바퀴모양으로 갈라지며, 열 편은 달걀형 첨두로 검은색 점이 있고, 꽃받침은 달걀형 첨두로
수술대는 거의 없다.
이곳 호수 주변은 호접란이 무척 많은 곳이다
타조는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두리번거리는데 공작은 날개를 펴고 빙빙 돌며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 같다
어린아이지만 삳당히 무거울 것 같은데 터조가 힘이 좋은 것 같다
반영도 아름답고
꽃은 피튜니아 같은데 덩굴식물로 보여 나팔꽃인지도 모르겠다
헬리코니아
생강목 헬리코니아과 헬리코니아 속 식물을 일컫는다. 약 190종 이상의 하위 종이 있다.
대부분 열대 아메리카와 서태평 양 지역의 말루쿠 제도(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이나 습지대에 분포한다.
미국 플로리다와 아프리카 북서부의 감비아, 태국 등에도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종은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같은 열대 식물인 칸나, 바나나, 극락조화(Strelitzia) 등과 성장 습성이 유사하다.
라베날라 마다카리엔시스(중국명:여행자초)
외떡잎식물로 바나나과 허브 좁은 부채꼴 모양으로 지름상단에 두줄세로줄로 배열되어 있으며
잎자루 하단에는 비슷한 물저장소가 있다 공작새가 깃털을 펼친 모양과 비슷하다
저온에 매우 민감해 온도가 8도 내외로 유지되면 식물은 곧바로 죽는다 번식은 주로 분열로 이루어진다
부채파초(芭蕉)라고도한다
부채파초(芭蕉)( Ravenala madagascariensis )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화훼 식물이다.
이 나무의 잎은 공작을 닮았다 하여 공작파초라고도 한다.
목이 마른 여행자에게 위급 상황에서 수분 공급원이 되기도 하는데, 수분을 줄기 덮개에 담고 있다.
쿠페아
부처꽃과 쿠페아 속 식물의 통칭.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으로 200종 이상의 풀 또는 관목이 있다.
형형색색의 호접란이 많이 있는데 이호접란은 아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싼야썬사인이다
샴페인
관상용 열대난초인 호접란의 일종 꽃이 활짝 피면 마치 나비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아서 호접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계정
화계정은 비룡연목에 위치해 있으며 삼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사계절 내내 피어나는
연꽃에 둘러 싸여있어 화시정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설에 따르면 남중국해의 5 왕자와 이룡이
꽃을 감상하고 차를 마셨던 곳이라고 한다 2010년 7월 25일 국가입업국이 주최한 중국최초의
중국꽃거북 야생방류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으며 이날 666마리의 중국거북이 비룡탄에 방류되었다
예쁜 수련 한송이가 피어 있다
Russian Girl / John Soko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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