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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원가계) 국립공원 천자산 케이블카(天子山索道) 길이 2,084미터의 천자산은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발품을 팔아 3,500개의 계단을 하나하나 올 라야 그 비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다. 1997년 케이블카가 설치된 이후 정상까지 편안하고 빠르게 이 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자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한 대의 케이블카에는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편도 요금은 72위안. 어필봉(御筆峰)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는 세 봉우리의 바위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란 모습이 마치 붓을거꾸로 꽃 아 놓은 모양을 연상시킨다. 천자산풍경구는 무릉원 북부에 위치해 있다. 시야가 넓고 '강이 팔백, 봉우리가 삼천 개(江八百 峰三千)'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봉우리가 모여 있.. 더보기
수목원의 꽃 오늘은 옆지기 출근시켜 주고 화명수목원에 무슨 꽃이 피어 있을까 찾아가 본다(2/23) 크리스마스로즈 크리스마스로즈 염좌다육(크라술라 포르툴라세아) 만년손 카랑코에인지 칼란디바인지 아리송해요 부겐베리아 백량금 닭벼슬나무(에리스리나 스페시오사) 안스리움 오렌지 케리안드라(홍천초) 파장화(베누스타 피로스테기아) 오렌지 트럼펫이라고도 한다 자운두견 새우풀 극락조화 극락조화는 지금 지고 있어 꽃이 예쁘지 않다 빈카 아마릴리스 긴기아 난 풍년화 늘어진 매화 (수양매) 여기 복수초는 이제 피고 있다 히어리 위에 큰 나무는 아직 필 기미도 없는데 아래 작은 나무는 지금 몇 송이가 피어 있다 영춘화도 활짝 피었다 냉이꽃도 보이고 가녀린 모습의 광대나물 수목원의 납매는 이제 피려고 한다 청매도 지금 피고 있다 이곳에는 .. 더보기
장가계 보봉호수 장가계에서 유일하게 수경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반 인공, 반 자연호수인 보봉호다. 원래는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말레이시아 부자가 임대를 해서 사용한다는 말도 들린다 보봉호는 해발 555m라고 한다 저 협곡을 버스를타고 이동을 한다 보봉호(바오펑후, 寶峰湖) 보봉호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장가계(?家界) 무릉원풍경명승구(武陵源?景名??)의 핵심지역이기도 하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며,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산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더보기
통도사의 꽃들 지난 주말에 다녀오려다 월요일 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미루었는데 공교롭게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다 그러나 한번 계획한 일 미룰 수도 없었고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예보에 출발을 한다(2/19) 간밤에 내린 비로 양산천 상류인 통도천에는 물도 많고 탁하다 일주문 앞의 수양매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삼성반월교 앞의 홍매화 성보박물관 앞의 홍매화 일주문과 사천왕문 앞의 연등 극락보전 앞의 만첩홍매화 이곳의 홍매화가 이렇게 활짝 핀 것은 처음 보는 풍경이다 이리 담고 저리 담아보지만 전문가들의 솜씨를 어찌 따라갈 수가 있으랴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삼봉집(三峯集)의 〈매천부(梅川賦)〉에서 당시의 선비 하유종(河有宗)의 고결한 인품을 매화에 비유하여 읊었고, 성삼문(成三問.. 더보기
요즘 피고있는 꽃 울산에서 변산바람꽃을 보고 돌아오면서 잠시 은진사에 들려 몇 가지 꽃을 담았다(2/16) 노지의 항아리 화분에는 지금 할미꽃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꽃이 가장 큰 모습이다 흰털이 밀생하는 꽃은 밑을 향햐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종자는 노파의 백발을 연상하도록 하므로 "할미꽃"이라 불리운다.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이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키는 1~2m쯤이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타원형인데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기로 난다. 4월 중순경에 지름 2.5~3.5cm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품종에 따라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며.. 더보기
포항 죽도시장과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을 몇 번 다녔지만 정작 죽도시장은 와보지 않았는데 옆지기 꼭 가고 싶다고 한다 별로 다닐만한 곳도 없는데 죽도시장으로 해서 영일대 해수욕장 잠시 들렸다 집으로 간다 죽도시장 포항 죽도시장은 50년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의 노점상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형성되었다. 69년 10월 죽도시장 번영회가 정식 설립되었고. 현재 점포수가 1500여 개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최근 들어서는 대형 할인매장의 포항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죽도시장 상인들은 사이버 죽도시장을 개설하는 등 재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의 중심지인 오거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동해안 최대의 상설시장인 죽도어시장이 있고 수산물 위판장 내에 횟집 200여 개가 밀집되어 있어 사계절.. 더보기
울산 황토전의 변산바람꽃 어제 그제 낮 기온이 19도 완전 봄날씨다 지금쯤 변산바람꽃이 필텐데 생각하니 마음이 바빠진다 며칠 전에 계획은 다음 주 월요일에 가려 했는데 작년보다 이틀 빨리 오늘 다녀오기로 하고 황토전 마을로 출발을 한다(2/16) 주차장에는 벌써 10여 대의 차량이 주차가 돼 있고 빨리 온분들은 철수를 하고 있다 주차를 하고 묘지를 지나는데 눈향아무가 반가이 맞아주는 것 같다 암남공원 복수초도 금년에 3~4일 늦게 피던데 이곳의 변산바람꽃도 복수초도 금년에 늦게 피는지 이제 피어나고 있다 작년에보다 현저히 개체수가 적어 보인다 노루귀는 아예 한송이도 보이 지를 않는다 바람꽃이라는 이름을 갖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19종이 있으며 그중에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변산바람꽃이 있다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 더보기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와 금편계곡 오늘도 날씨는 무척 흐리다 1년에 200 일은 비가 내린다는데 지금 눈이 내릴 것 같은 날씨지만 아직은 괜찮다 제발 비는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가계 대협곡 입구 유리다리는 높이 장장 300여 m, 양 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430m, 폭이 6m이고 99개의 판유리가 사용되었으며 교각없이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긴 투명 유리다리이다. 2016년 8월 20일 개통 하루 8,000명만 입장을 허용한다. 협곡에서 오를 때는 에레베이타를 두 번 타고 올라 저기 보이는 세번째 에레베이타로 유리다리로 다시 온다 이쪽에서 절벽 난간에 매달린 잔도를 통과하여 대협곡으로 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집라인과 천 슬라이드로 협곡으로 접근을 한다 대협곡은 석회암, 용암, 협곡 지역으로 수많은 작은 협곡과 폭포, 동굴 등이 있으며,.. 더보기
덕유산 향적봉 10여 일 전에 산악회에 예약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향적봉 일기예보를 보니 저녁에 안개가 끼고 새벽 기온이 영하 7도라 해서 상고대를 볼 수 있겠구나 했는데 10시부터는 영상 10도 예감이 좋지 않다 그러나 예약을 했는데 어쩌랴 그냥 출발을 한다(2/12) 10시 반쯤 도착을 했는데 벌써 곤돌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이 엄청 많이 서 있다 예전에도 2시간을 기다렸던 경험이 있는데 그보다는 적어도 예상 시간이 한 시간 반은 될 듯하다 기다리는 시간에 스키타는 것을 구경하며 사진도 담아본다 생각처럼 1시간 30분만인 12시에 곤돌라에 올라 설천봉으로 향한다 오르면서 곤도라에서 바라보는 눈꽃은 생각보다 좋다는 느낌이다 곤돌라 유리가 깨끗지 않아 사진이 흐리다 드디어 설천봉 상제루에 도착을 했다 둘이서 아이젠을 착.. 더보기
장가계 무릉원 십리화랑 장자제(장가계) 시 무릉원구 장자제시는 2개의 구(영정구 永定区, 무릉원구 武陵源区)와 2개의 현(자리현 慈利县, 쌍식현 桑植县)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릉원구에 주로 볼만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장가계는 진나라 때부터 시작되어, 한나라와 삼국시대(위, 촉, 오)에 무릉원은 무릉군의 땅이었다. 신선의 세계를 무릉원이라 하는데, 아마도 신선들이 체스를 즐기다 잠들어 잊힌 땅이 아닐까? 1992년 무릉원자연풍경구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2009년 개봉영화인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더 유명해 졌다고 한다. 십리화랑 십리화랑은 길이 11.6리의 협곡으로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방불케 한다. 협곡 사이에 놓인.. 더보기
설명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설 연휴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치경 - 설날노래 더보기
유엔공원 매화 어제 복수초를 보고 이곳 매화도 보려 했으나 바람도 불고 비도 조금 내려 오늘 가려고 집으로 왔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도 무척 흐린 날씨다 꽃을 담으려면 날씨가 좋아야 되는데 그래도 마음 먹었으니 실행에 들어간다(2/6) 금년에는 이렇게 협조문을 걸어 놓고 줄은처 있지 않다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어 매화가 좀 크게 담아졌다 만첩황매화(겹황매화) 꽃잎이 겹겹이 포개져 있어서 쉽게 겹황매화라고 한다.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 꽃말 :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을 담고 있으며, 고결, 미덕, 정절, 고귀, 결백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 매화는 현재 중화민국(대만)의 국화로 되어 있다. 퇴계와 두향, 매화에 얽힌 사연 이황(李滉) 퇴계(退溪)(1502-.. 더보기
야생 복수초가 피었어요 여기저기서 복수초 꽃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은 다른 계획도 없는어 복수초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린다 가기도 그렇고 안 가기도 그렇고 진퇴양난이다 그래도 마음은 가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많은 비는 아니겠지 우의와 우산을 준비하고 대중교통으로 출발을 한다 매년 1월말에서 2월 초에 피는 암남공원 복수초 금년에도 비속에서 피어나고 있다(2/5) 매년 1월말에서 2월 초에 피는 암남공원 복수초 금년에도 비속에서 피어나고 있다 이 꽃은 2~3일 전에 핀 듯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다.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다... 더보기
포항 오어사 경주 양남에서 해맞이를 하고 문무대왕암에서 물안개를 감상하고 옆지기가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고 해서 이곳 오어사로 왔다 오어사는 세 번째 방문인 것 같다 운제산 오어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면 둘레길 데크시설을 한다고 공사 중이라 차량 진입이 용이하지가 않다 가학루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한전(羅漢殿)·설선당(說禪堂)·칠성각·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당우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이 절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대웅전 안에 보관되어 있는 원효대사의 삿갓이다. 지극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삿갓의 높이는 1척이고 지름은 약 1.5척이다. 뒷부분은 거의 삭아버렸지만 겹겹으로 붙인 한지에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삿갓은 마치 실오라기 같은 풀뿌리를 소재로 하여 짠 보기 드문 것.. 더보기
장가계 소수민족 토가족 쇼 공연 황룡동굴을 다녀와서 저녁식사 후 토가족 쇼를 보러 매력상서 대극장에 왔다 장가계 토가족 이야기 장가계는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토가족들이 긴 세월 살아오던 땅이다. 약 2천여 년 전부터 후난 성 등에 거주하며 살아온 것으로 전해지는 토가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장가계가 속한 호남성은 중국 내에서 토가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토가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금도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는 그들의 생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의 토가족들은 장씨 성을 많이 갖고 있는데, 토사구팽을 피해 장가계의 깊은 산속에 은거한 한나라의 장량이 토가족 들을 가르치고 이끈 결과로 토가족들이 그의 성을 따라 장 씨 성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토가족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더보기
장가계 황룡동굴 후난 성 서북부에 있는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이자, 중국 내 최고 등급인 5A관광지이다.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 산으로 선정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전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곳이다. 약 4억년 전에는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인해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 시간 동안 침수와 자연 붕괴 등을 겪으며 현재 모습의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탄생시켰다 황룡동굴(황롱동, 黃龍洞)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은 1983년에 발견된 곳으로,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더보기
경주 동궁원 식물원 버드파크를 돌아보고 이곳 식물원에 왔다 오른쪽이 2관 왼쪽이 1관이다 꽃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꽃 색깔은 흰색 · 분홍색 ·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 원산으로 세계에 약 800여 종이 있으며, 잎의 색깔과 꽃의 모양도 여러 가지이다. 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구근베고니아와 렉스베고니아가 있다 천사의나팔(엔젤 트럼펫) 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다투라와 브루그만시아를 일컫는다. 다투라는 꽃이 기울어져 피거나 똑바로 피며, 브루그만시아는 나.. 더보기
경주 동궁원 버트파크 2 1층 생태체험관 2층 전시체험관야외체험장 조류체험관:썬코뉴어. 채널투칸. 뉴기니아. 블랙로리. 홍금강앵무새 등 열대수족관:메기. 파구. 가아. 피라니아 등 파충류과:거북. 이구아나. 뱀 등 기타 동물:카피바라. 데고 등 부화체험장:새의 탄생과정(부화기) 조류역사. 생태학습관:새의 특징. 역사. 신라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카오스크) 버드 이뜨리에 및 사진 찍기:그림 그리기. 사진 찍고 이메일 보내기 야외하심정:타조. 당나귀.양.비단잉어 등 버드숲:잉꼬체헌장(아띠데크). 청도오리. 거위. 토끼. 기니피크. 아기타조 등 세계의 닭장:폴리쉬.금계.뿔닭.백공작.공작.백한.은수남.등 바위너구리 사막여우 미어캣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알다브라 코끼리 육지거북. 설가타 육지거북. 레오파드 육지거북 엘리게이터 가아 알비노 엘.. 더보기
경주 동궁원 버드파크 주말 목적은 저녁에 동궁과 월지의 야경과 반영을 담기 위함이었고 다음 날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함인데 경주에 너무 일찍 당도했다 경주는 다 돌아본 곳들이고 또한 겨울이라 적당히 가볼 만한 곳도 없다 관광지도를 놓고 한참을 찾다 동궁원 전에 블로그에서 몇 번 본 곳이 보인다 식물원에는 무슨 꽃이 있을까 생각이 미치니 무조건 Go 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은 접근성이 용이한 보문단지 내에 소금강산과 명활산성을 사이에 두고 총면적 64,830㎡로 사계절 관광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체험시설, 민간사업인 버드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궁식물원은 면적 3,908㎡ 규모의 신라시대 한옥 구조로 크게 본관과 2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다섯 .. 더보기
경주 월정교 경주 시내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오릉이다 그래서 오릉을 먼저 들어가려 했더니 길 한 칸을 지나처 되돌아가려는데 옆지기 오릉은 가봤고 월정교를 가보지 않았다고 월정교로 가자 한다 오릉은 여러번 와 봤던 곳이니 패스 월정교로 간다 주차를 하고 나와 바로 보이는 월정교를 담아본다 월정교라는 이름은 삼국사기에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남쪽 문천에 월정교와 춘향교 두 다리를 놓았다라는 기록을 통해서 알랴졌다고 전해진다. 아래 월정교 설명문 참조 형산강 팔경 안내지도 월정교 교각 내부 2층으로 오르면 스크린에 영상물이 나오는데 아이들과 아빠가 감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천과 문천에 대한 유래를 기록해 놨다 아래의 글 내용을 만화로 표현을 해놨다 ​ 우리나라 고승(高僧) 중에서 대학자 이자,불교 발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