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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여수 케이블카와 낭만포차 봉숭아(봉선화) 와인컵 쥐손이 강진에서 여수로와 향일암에 다녀와 숙소에 짐을 풀고 이른 저녁 식사하고 야간 케이블카 타려고 대기 중에 시내도 한컷 담아보고 날이 서서히 어두어져 케이블카 탑승을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털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털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실력도 없지만 흔들리는 케이블카에서 야경을 담으니 선명치가 않다.. 더보기
여수 향일암 친구와 함께 여수에 와서 첫 번째 향일암에 가면서 바라본 화양조발대교 전망대 여수 화양조발대교 이다리는 여수와 고흥반도를 연경 하는 다리 중에 첫 번째 다리이며 5번째 다리는 팔영대교다 여수 앞바다의 섬들 향일암에 도착 돌계단을 오르려니 까마득하다 불견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 하지 말라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 하리. 법구경에서 불문 산 위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법구경 불언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험한 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 악담을 듣고 돌아 고통을 물고 끝내는 나에게 되돌아오니 항상 옳은 말을 배워 익혀야 하리. 법구경 까치수염 등용문 향일암은 본당으로 들어가는.. 더보기
월출산 도갑사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인 도선국사가 신라 헌강왕 6년에 창건했다. 고려시대에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조선 초 세조 때 고승인 수미대사가 1456년(세조 2년)에 대가람으로 중창했다고 한다. 세종에 의해 국사로 모셔진 수미대사는 왕실의 지원으로 도갑사를 966칸의 대가람으로 중창했다. 조선 효종 4년(1653년)에는 도선수미비 그리고 월출산도갑사석교 중창비 등이 세워졌는데, 당시 영의정과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던 이경석, 이수인, 정두경 등이 비문을 썼다고 한다. 그 후로도 1677년(숙종 3년)에는 당간석주를 세웠고, 1682년에는 대형 석조(石槽)를 조성했으며, 18세기 중엽에는 당대 화엄학의 대종주였던 연담유일 스님이 이곳에 머물면서 불교사전이라 할 수 있는 를 편찬했다. 국보 제.. 더보기
강진다원과 .백운동정원 강진다원 월출산 강진다원 소개 강진다원 의모습 백운다실 이야기 (이한영차문화원) 앞에 바라보이는 월출산 월출산 소개 찻잔속맛의 비밀 차나무이야기 광대수염 백운첩 백운첩은 다산 정약용이 1812년 초의선사를 비롯한 제자들과 함께 월출산을 등반하고 백운동에 들러 하룻밤을 유숙한 후 백운동의 풍광을 시로 쓰고 그림으로 그린 시첩으로 백운동도와 서시 백운동 12경 발문 다산초당도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백운동 초당을 입지 못한 다산이 초의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서시와 발문 백운동 12경 중 8수(옥판본. 산다경. 백매오. 유상곡수. 창하벽. 정유강. 모란체. 취미선방)의 시를 직접 짓고 초의 3수 (홍옥폭. 풍단. 정선대) 제자 윤동 1수(운당원)를 쓰게 하여 총 14수의 시를 완성한 후 백운동과 다산초당 .. 더보기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왕인박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곳, 성기동국민관광지 월출산으로 대표되는 영암군은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영암이라는 지명을 얻었다.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마을터 등이 발견돼 이곳이 오래전부터 살기 좋은 고장이었음을 증명해 준다. 또 영암의 서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암은 줄곧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제항구 구실도 했다. 왕인박사 역시 영암 상대포에서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해진다.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및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성기동 관광지는 1986년 6월 23일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지구 내에는 왕인 박사 유적지와 함께 탄생지, 문산재, 양자재, 돌정고개, 상대포, 회사정 등 왕인박사 관련 관광자원이 있다. 왕인박사 유적지 왼편에 조성되어 휴식공간과 편의.. 더보기
목포 삼학도와 갓바위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처음 찾은 곳이 삼학도다 예전에 한번 와봤지만 이난영의 목포에 눈물의 삼학도는 사라진 지 오래다 이제는 육지가 돼서 섬이라는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다 삼학도는 매립을 하여 섬이 아니라 이러한 수로 3개로 분리되었을 뿐 육지화되었다 네비를 찍고 한 바퀴 돌아보려 하는데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다 공원에 있는 고목나무 기증자:박종필. 원산지:인도네시아. 나무수령:150년. 트리토마 백합과 니포피아 속 식물의 통칭. 아프리카 원산으로 불타는 횃불을 닮은 독특한 색과 모양의 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다. 삼학도 목포의 역사와 전설이 있는 섬, 삼학도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으나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다. 망망대해로 낭.. 더보기
목포 유달산 케블카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를 돌아보고 바로 여기 유달산 케이블카 북항 스테이션으로 왔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 40대, 크리스털 15대 총 55대 운행 중 총 3,234m(해상 820m, 육상 2,414m) 목포 신시가지와 멀리 압해도와 압해대교가 보인다 목포 구시가지와 오른쪽에 영산강 하구언도 보이네 줌인해본 영산강하구언 유달산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 더보기
김환기고택과 무한의 다리 비금도에서 나와 자은도로 가면서 안좌면 소재지에 있는 김환기화백의 고택에 들렸다 공교롭게도 가는 날이 보수중이었다 김환기 고택(新安金煥 基古宅)은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 있는 문화재(지정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251호, 2007년 10월 12일)이다. 신안 김환기 고택은 서양화가 수화(樹話) 김환기(1913-1974)의 생가로서 현재 안채와 화실 1채로만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1920년에 건축된 것으로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현 소유주는 신안군으로 되어 있다. 별동으로 건립된 화실은 1940년대의 건축물로, 이 건물은 개인 소유로 되어 있다. 안채와 화실 사이에 사랑채가 있었으나 1970년대에 훼철되어 현재는 공터로 남아 있다. 김환기는 안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화실은 김환기가 .. 더보기
천사대교와 서각박물관 친구와 내장사와 백양사를 거처 이곳 천사 대교에 왔다 천사대교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길이는 6.7km다 오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천사대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 더보기
담양 독수정과 식영정 행정구역상으로 담양군 남면 연천리 산음동(山陰洞). 이곳에 세워진 독수정은 조선 초기에 서은(棲隱) 전신민(全新民)이 1390년 전후에 건립한 것으로, 광주호 주변의 정자들이 16세기 호남사림의 문화활동의 터전이었던 데 비해 이 정자의 성격은 조금 다르다. 대부분의 정자가 풍경이 수려한 남향인데 반해 독수정은 유일하게 북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 독수정은 자연림 속에 자리 잡고 있긴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든 흔적이 나타난다. 진입로에 중국원산종인 회화나무, 자미나무 등의 노거수가 심어져 있어 조성의 흔적이 나타나며 정(亭)의 앞에는 자미나무, 매화나무 등이 심어져 있는데, 그 크기로 보아 1890년대 중건 당시에 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독수정원림은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산수원림으로 여겨지며 이 지방에 .. 더보기
정읍 들꽃마당과 장성백양사 초롱꽃 블루데이지 남아프리카 원산의 국화과 식물. 봄부터 가을까지 파란색이나 보라색 꽃이 핀다. 한국에서는 청화국이라고도 한다. 펜타스 이곳은 입장료가 없는 대신 베이커리와 차를 마련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찻집내부 그냥 암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나리 천사의 나팔 백정화 금잔화 스텔라원추리 초여름에 피면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어난다고 해서 사계원추리라고도 불리며 샛노란 색깔의 꽃잎이 돋보이는 일반 원추리보다 키가 작다고 해서 왜성원추리라고도 한다 토피어리로 다듬어진 정원 기린초 층층잔대 차수국 천문동 노랑나리 때아닌 장미꽃 정읍들꽃마당 약모밀 (어성초) 여기까지 동생들과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쉬고 다음 날 서울 친구와 조우 내장상부터 백양사 거쳐 신안 천사대.. 더보기
정읍 내장사와 생태공원 담양의 가마골을 끝으로 이곳 내장사에 왔다 내장사와 생태공원을 둘러보고 동생들 내외는 서울로 올라가야 된다 또한 나는 여기서 일박을 하고 다음 날 서울 친구와 합류하여 이곳 내장사와 백양사를 둘러보고 천사대교를 건너 신안으로 들어가야 된다 요즘은 내방객이 없어 차가 일주문까지 진출을 할 수가 있다 매표소에서 내장사까지 완전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몇 십년만에 많이도 변했다 내장사일주문 직진을 하면 내장사로 바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벽련암과 써래봉으로 오를 수가 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단풍나무길이다 우리 어렷을적 그러니까 중. 고등학교 다닐 때는 단풍터널이 이곳뿐이었는데 지금은 매표소에서부터 대웅전까지 모두 단풍터널이다 부도전 천왕문 천왕문을 지나면 연못이 나온다 내장사 대한불교.. 더보기
담양 국민관광지와 가마골 담양 국민관광지라고 해서 기대를 걸고 왔는데 담양호 둘레길 걷는 데크시설과 넓은 주차장 유람선 선착장과 추월산만 보인다 아마도 추월산에서 바라보는 담양호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어서 국민관광지로 정하지 않았을까 상상만 해본다 담향호의 물이 차 있을 때 같으면 저 바위도 더 멋진 모습이었을 텐데.... 저 숲 속으로 용마루길이 데크시설로 잘 닦여 있는 것 같은데 수위가 낮아져 별 감흥이 없을 것 같다 주차장 언덕에는 금게국이 노랗게 피어 있고 추월산과 보리암이 보인다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절 일원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리사(菩提寺)라고도 한다. 사다리를 이용해야만 오를 수 있는 절벽의 끝에 위치하며, 고려 신종 때 국사 지눌(知.. 더보기
담양 소쇄원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는 소쇄원 안내도다 소쇄원(瀟灑園)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되자 세상의 뜻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의미를 담아 조성한 곳으로,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 정원 가운데대표적인 것이다. 힌편, 양산보(梁山甫)의 호가 소쇄옹(瀟灑翁)이었기에 원(園)의 이름을 소쇄원이라 한다. 2008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정구역 4,399㎡, 보호구역 11만 7,051㎡ 이곳에도 밤꽃이 만개를 해서 꽃냄새가 진동을 한다 매소를 지나 소쇄원에 오르는 대나무 숲길 대숲은 소쇄원의 내외를 구분 짓는 요소이자 신선의 경력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입구다. 이곳을 지나야만 내원으로 진입할 수 있어 소쇄원에 대한 신비감을 더해준.. 더보기
담양 관방제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둘러보고 이곳 담양 관방제림으로 왔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아직 시간이 있어 잠시 둘러보기로 한다 관방제림 천연기념물 제366호. 면적 4만 9,228㎡.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사 성이성(成以性)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다시 제방을 중수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 연리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현재 자라고 있는 나무의 종류는 푸조나무 111그루.. 더보기
나주정미소와 나주 향교 나주 성북동에 위치한 나주정미소는 1920년 무렵 만들어졌다. 쌀을 생산하던 장소이자 1929∼1930년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지였던 나주 학생 만세시위 등 항일운동의 주역들이 모여 회의를 했던 항일운동의 현장이기도 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나주역 사건의 주인공 박준채는 정미소 설립자 박준삼의 동생이다. 금호그룹 창업자 고(故) 박인천 회장이 1950년부터 1971년까지 그룹의 기반을 다질 무렵 ‘죽호정미소’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기도 했던 정미소다. 나주시와 나주시도시재생협의체, 광주 MBC는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폐허나 다름없던 정미소를 탈바꿈시켰다. 100년이 넘은 붉은 벽돌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구조물을 보강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 것이다. 새로운 이름은 정(情)과 .. 더보기
영산포 홍어거리 안내문을 보니 함평의 볼거리로 고막천 석교가 있어 나주 가는 길거리에 있어 잠시 들렸다 이곳은 함평이고 다리 건너는 나주이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 143 함평고막천 석교 일명 ''똑다리'', 또는 ''떡다리''라고 불린다. 이 다리는 목조가구식을 석조형태로 바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돌로 만든 다리로 고막천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마치 나무를 베어내듯 자유롭게 돌을 자르고 짜 맞춘 솜씨가 돋보이는 이 다리는 물이 잘 넘치는 고막천의 물살을 7백 년 동안이나 버틸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일제 강점기에 보수를 하면서 엉성하게 조립하여 본래의 품격을 잃었다고 한다. 1910년 때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쌀 100석을 실을 수 있는 배가 드나들었을 정도로 번성했다고 한다. 다리 언덕에는 아직도 4개.. 더보기
구 나주역과 학생운동 고등학교 다닐 때 기차통학을 조금 했을 때부터 철도와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기에 그동안 폐역사들을 몇 군데 찾아봤고 이곳 나주 구역도 역사의 현장이기에 잠시 들렸는데 의외로 옆에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있어 같이 둘러보았다 1030-나주학족립생운동기념탑 기념탑설립취지문 역사는 문이 굳게 잠겨있고 안에 들여다보니 별다른 시설물은 없고 매표와 개찰장면만 보인다 나주역사에 대한 설명문 11.3일 나주역 학생독립운동진원지 일명 댕기머리 사건 개요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요지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존엄성과 권리가 있다 인간은 타고난 이성과 양심을 지니고 있으며 형제애의 정신에 입각해서 서로 간에 행동해야 한다 나주지역의 민족운동 11.3일 학생독립운동. 나주노동조합사건. .. 더보기
신안 퍼플교 천사대교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km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과 동시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위키리백과 이다리를 2019년 개통되고 일주일만에 넘었던 다리다 친구와 같이 내장사와 백양사를 거쳐 이곳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에 왔다 서각박물관을 돌아보고 퍼플교로 가면서 기동삼거리 벽화를 만났다 “‘동백꽃 파마’ 섬 할머니 할아버지” 동.. 더보기
보성 대한다원 대한다원 대한다원은 봉산리에 있는 보성다원 제1다원과 회천리에 있는 제2다원이 있으며 제1다원은 국내 유일 차관광농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드넓은 차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상쾌한 함이 넘친다 각종 C.F촬영과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CNN이 콥은 가장 놀라운 풍경 31선에 올리기도 했다 다른 곳은 주로 편백나무인데 이곳은 거의 삼나무로 된 시원한 가로수길이다 대한다원 출입구 편백숲에는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다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