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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임실 붕어섬 출렁다리

백두산에 같이 여행한 5개 팀이 10년 동안 여행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는데 모두 서울 쪽에 살고 

남쪽에는 나 하나다 거의 서울쪽에서 만남을 가지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다 좋은 분들이라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는데 이번에는 4 가족 7명이 임실에서 내 주관으로 만남을 가졌다

첫 방문지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다(4/2)

출렁다리 광장 지난 토요일 벚꽃에 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12시에 미팅 오늘 점심식사할 구암산장 

새우탕이 중 58천원 대 65천 원 가격은 높지만 맛은 괜찮았다 

작년보다 2~30% 오른 가격이다  

나팔수선화 

꽃잔디 

수선화 

루피너스 

지구상에 약 200여 종이 분포하는데 대부분 지중해, 아프리카 북부, 아메리카 중북부가 원산지다.

자생지에는 일년생이나 다년생인 것들과 반상록성이나 상록성인 것들이 있으며 덩굴을 형성하는 것들도 있다.

봄이나 초여름에 포기 가운데에서 직립으로 꽃대가 나오는데 꽃 모양이 특이하다.

빗살모양으로 퍼진 잎을 가졌으며 꽃은 분홍, 노랑 빨간색 등이 있는데 밑에서부터 피어 점차 위로 올라가면서 핀다.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생태공원은 붕어섬을 거쳐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

요산공원에서 붕어섬까지 이어주는 출렁다리는 총길이 420m, 수폭 1.5m이다.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3.5m의 주탑과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그리고 스틸그레이팅

바닥판은시원한 바람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붕어섬의 원래 이름은 ‘외앗날’로 ‘외상’은 「자두」의 옛말인 ‘자두’이 ‘외앗’으로 발음되어 만들어진 전라도

방언이고 ‘날’은 산등성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붕어섬 면적은 홍수위 기준 73,039㎡이고, 2017년까지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다.

그 후 2018년부터 임실군이 매입 후 2018년부터 경관 조성을 통해 오색 꽃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었다.

붕어섬생태공원 입장료를 내면 옥정호 출렁다리를 들어갈 수 있다

출렁다리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13-1 .붕어섬생태공원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 259-3

요산공원쪽 풍경 

붕어섬 쪽 출렁다리 

작년 6월에 왔을 때의 모습 

그때는 옥정호가 거의 바닥을 드러낼 정도였는데 현재는 거의 만수위인 것 같다

광장 쪽 출렁다리  

유리호프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Zinnia elegans이고 백묘국의 일종이다.

유리호프스는 백묘국 또는 설국(雪菊)이라고 부르는데 레이스 같은 백묘국의 잎이 눈이 하얗게 덮인

나무를 연상시켜 그렇게 부른다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잎은 은회색이고 꽃은 노란 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 피는데 오래되면 줄기가 목질화한다.

일부 교배종은 모양이 약간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도 식물원이나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무스카리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 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튜립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튤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꽃의 여신이 억울한 소녀의 넋을 위로하여 만든 꽃이라고 전해진다.

꽃색이 매우 화려하며 여러 가지 색깔의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백합과에 속하며 가을에 심는 대표적인 알뿌리식물이다. 터어키가 고향이다.

16세기말부터 유럽에서 화훼작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그동안 수없이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등록된 품종 수는 약 8천여 가지다

히아신스 

백합과 히아신스속에 속하는 구근식물. 주원산지는 지중해지역과 아프리카 열대지역이다.

목초지에 분포하며 크기는 약 20~30cm에 이른다.

알뿌리는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로 겉이 흑갈색이며 길이는 약 3cm이다.

대부분의 종은 식물체 아래쪽에 톱니가 없는 좁은 잎이 달린다.

향기가 진한 꽃은 대개 푸른색이지만 분홍색·흰색 또는 다른 색을 띠는 재배변종도 있다.

꽃은 잎이 없는 줄기 끝에 무리 지어 피며 각각의 꽃자루 아래에 작은 포가 달린다.

꽃에서 오일을 채취하여 향료로 쓰인다.

사계국화 

원산지는 호주. 높이는 15~20cm 정도로 키가 작고, 줄기는 가늘고 여리며 지면에 누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결각이 깊게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쑥갓의 잎과 비슷하다.

꽃은 4~5월에 마치 데이지 모양의 연보라ㆍ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온도가 맞으면 사계절 내내 핀다.

그래서 사계절 쉼없이 핀다고 하여 '사계국화'라 부른다.

아네모네 

아네모네는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고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인 덩이줄기(Tuber) 식물이다.

화단과 분화용으로 이용되지만, 촉성용 절화 재배 기술이 발달되어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16세기경부터 품종이 개량되기 시작하여 18세기 중반에 프랑스에서 홑꽃 품종인 ‘드칸(De caen)’, 19세기말에

아일랜드에서 겹꽃품종인 ‘세인트브리지드(St. Brigid)’ 등이 개량되었고, 최근 F₁의 ‘모나리자(Mona Lisa)’와

‘클레오파트라(Cleopatra)’는 종자번식용 품종으로 화단이나 절화용을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배되고 있다.

가자니아 

태양을 닮은 남아프리카의 꽃

국화과 가자니아속(태양국속) 식물의 통칭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저고도(Low-altitude)의 모래 지역에서 고산 초원 지대까지 널리 서식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탄자니아,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한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귀화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지중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태양을 닮은 선명한 색상의 매력적인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일부 종은 보물꽃(Treasure flower)이라고도 불린다.

프리뮬러 

프리뮬러는 원래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긴 겨울을 나야 이듬해 봄에 꽃이 탐스럽게 핀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나와 있으며 화원에서 1-2월부터 볼 수 있어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이다.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로 종류가 500 여종이나 되는 대가족식물이다.

아시아 북부의 한대지방이나 유럽의 북반구 쪽에서 자생한다.

이곳은 이제 목련이 활짝 ㅊ피어 있다 부산은 다 지고 없는데............ 

붕어섬 잔디광장  

임실치즈하우스 옥정호점

카페 메뉴 외에도 임실치즈제품 임실피자 요구르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가 있다

붕어섬 안내도  

붕어섬에서 줌인해본 국사봉전망대  이곳을 둘러보고 저 곳으로 간다 

흰 젖제비꽃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없다. 뿌리는 흰색이다.

잎은 모여 나며, 삼각상 긴 타원형, 길이 6-12cm, 폭 2-3cm,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날개가 없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난 꽃줄기 위에 1개씩 달리고, 흰색이다.

꽃줄기 가운데 또는 조금 아래에 포가 2장 있다. 꽃받침은 5장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타원형, 곁꽃잎 안쪽에 털이 조금 있다. 거(距)는 길이 3-4mm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세모가 진다. 꽃은 4-5월에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붕어섬 쪽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국사봉전망대

붕어섬을 돌아보고 이곳 국사봉 전망대에 올랐다

이렇게 보니 붕어섬만 뚜렷하고 출렁다리는 왜소하게 보인다 

자주광대나물(꿀풀과)
들에서 드물게 자라는 한두 해살이풀.
네모진 줄기는 10~20cm 높이로 밑 부분이 비스듬히 누워서 가지를 치고, 윗부분은 곧게 선다.
마주나는 넓은 달걀형의 잎은 끝 부분이 둥글고 밑 부분은 심장저이며 가장자리에 둥근 톱니가 있다.
잎에는 털이 있고 줄기 아래쪽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4~5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입술 모양의 담홍색 꽃이 층층이 모여 핀다.
꽃부리 바깥쪽에는 털이 있다.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Forever With You / Modern Pops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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