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에서 내려와 이정표대로 윤동주 문학관으로 이동
윤동주의 서시를 따 이름은지은듯한 정자
윤동주 문학관에들려 일대기 비디오도 감상하고 발자취와 유품도 둘러봤다
그런데 사진촬영은 금지란다 왜일까? 작년에는 연길에서 시비도 둘러보고
윤동주가 태어난 화룡시도 보고 해란강도 건너봤다
아래 설명처럼 장렬히 전사하신분이다 내가 베트남전에서 돌아오던날
전사소식을 래디오에서 들어서 지금까지도 이름을 잊지안고 기억하고있다
정종수 경사이야기는 여기서 처음접해본다 두분다 아까운 분들이다
자하문(창의문)
창의문 천정에 그려진 그림
누각의 모습 여기서 창과칼과 활로 싸우며 지휘 했으리라
저멀리 족두리봉과 형제봉이 보인다
북악산을 오르는길 여기서부터 급경사 계단 높이가 보폭과 맞지안아
무릎이아파 힘들었다
백악산(북악산)정상석에서 인증도하고
백악산 봉우리
김신조 일당들과 교전중 총상을 입은 소나무
여기의 성벽은 옛것 같아보인다
치와 여장 앞에서
치와 여장을 둘러보고 숙정문쪽으로 하산
숙정문에서 이분이 내내 동행해주셨다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신다고
출입 표찰을 반랍하고 이삼청각 건물을 찍으려고 몇m만 들어가자니까 안된단다
표찰 반납했다고 이렇게 야속할수가 있을까 방금전에 표찰 받은 전경들인데
완장만 차면 매몰차지는게 대한민국 관의 습성이다 이렇게 융통성이 없으니
안되는일도 되는일도 없지 오로지 윗사람 말만듣는 쫄개들
이곳에서 고관대작들 재벌들이 한때는 세상을 풍미하고 살았겠지 이름하여 삼청각
여기저기 성곽을 보수한다고 막아놓고 공사중이라 돌아서 내려온다
여기 삼청공원 후문까지 3시간반만에 도착했다 쉬엄쉬엄(10시30분~14시)
70년도에 택시로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스카이웨이 돌아본뒤 두번째로 여기에 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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