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가 토목기술사인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현장으로 출장가야된다기에
모든일정을 여기 유달산에서 마치기로하고 우선시간 맞추어 유달산구경하고
해어지기로했다 내생에 목포를 처음와보는데 여러곳 구경하고 싶었으나 어쩌지
여러생각중에 일단 혼자올라가고 한사람은 남아서 못돌아본곳 다시 돌아보기로 했다
이등바위
일등바위
보리마당에서 바라본 목포대교
이높은곳에서 보리타작을 했다니 넓기는한데 이해가?
얼굴바위라는데 같기도하고 아닌것도같고 사진으로보니 더더욱
얼굴바위에서 바라본 섬들의 명칭
길다랗게 용이보인다 오른쪽 끝이 용머리
목포 해양대학교 전경
거대한 바위절벽
일등바위에서 바라본 다도해
삼학도가 어딘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다음에 돌아보니
이제 매립하여 섬이아니고 육지가 돼있다 각종시설들이 차있다
목포시내의 모습 왼쪽 흐미하게 압해도로가는 다리가 보인다
동쪽으로보이는 목포시내
유달산 정상에서 인증도하고
이친구는 허리수술하고 완전 영감이돼버렸다
처음올라본 유달산이라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없다
만나는사람마다 물어보면 객지 사람들이라 물어보는것도 포기했다
용맹전진하는 수도자의 모습과 같다하여 수도바위라 했다나
셋이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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