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듯 가까운거리의 해금강 저앞의 자그마한 섬(송도)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줌으로 때겨본 금강산 전에 한번 가볼걸 이제는 영영 못가는 것일까?
좌측위건물은 한국군 초소인듯 저 다리를 건너 조금만가면 금강산인데
갈수는 없지만 멀리서라도 금강산을 바라본다
아쉬움에 공원에 내려와서도 또 찍어본다
공원을 내려가며 바라본 남측해변
이렇게 솔방울이 많이달린 소나무도 드물것같다
휴게소에내려와서야 인증도하고 안에서 감자옹심이도 먹어보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 원산까지 나진까지도
이런비극을 누가 만들었나
M1소총 실탄을보니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난다 우리군생활때
까지도 M1소총을 사용했는데~~
이세상에 전쟁을 없앨수는 없는것일까 생각만해도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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