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하루전 예전에 일본에 다니며 사귄 친구가 있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하니
무조건 자기집으로 오란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집인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소를
입력해 주는대로 찾아가니 이렇게 간단하게 일본식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기두린다
왠일이야 하니 아니 우리친구 생일 아닌가 오늘은 내가 조그마한 성의를 배푸는거니까
아무말 하지말란다 이술이 30년된건데 조금 독하지만 한잔하라며 어름에 타서 주는데
정말 괭장히 독하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친구야 고맙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내위장이
놀래서 위염이 생겨 병원에가서 진찰 약사먹고 이젠 괜찮아 젔다 그래도 고맙고 감사해
금년 생일은 또 어제 공주에서 눈물나게 고마운일이 또있었다. 몇일후 다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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