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꾸분고 올레길 안내도 입니다
아사지 역사 우리말로 조지역입니다 어찌 이상하지 안나요 ㅎㅎ 두칸짜리 노란 열차가 지나다닙니다
한가한 농촌주택입니다 우리나라 시골모습 같습니다
여기도 다랭이논이 많습니다 그런데 놀리는 논은 못보았습니다 아주 오지입니다 두세집이 모여있습니다
가는곳마다 대나무 편백 삼나무 (쓰기목이라합니다) 울창하게 공생공존하고 있습니다
유자꾸공원 입구에있는나무에 식물이 더부살이 하고 있습니다
꽃무릇 상사화 입니다 꽃이피지 않을때는 이렇게 잎이 무성합니다
유자꾸공원인데 볼게없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벗꽃과 단풍이 아주 좋답니다 공원의 유래는 아래 열거하겠습니다
공원에 2월인데도 백매화와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시골 외딴 주택입니다 집형태만 조금 다를 뿐 우리농가주택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이부처는 보광사절의 만지는 부처입니다 머리파픈 사람은 머리 어깨아픈 사람은 어깨 만지면 병이 낫는답니다
저도 허리와 어깨를 만젔는데 아직 효과가 없네요 ㅎㅎㅎ
스님이 피아노를치며 불공을 들인답니다 절대로 한손으로 치지말랍니다
보광사 법당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법당하고 많이 다르지요
얼마나 많이 만젔는지 반들반들 합니다 거울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보기힘든 마애여래상입니다 멀리서 찍어서 그렇지 상당히 큰상입니다
인증샷도하고
보광사의 일주문입니다
날이 따뜻하니 들꽃들도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수선화도 피었구요
강가에 주택입니다 여기저기 빈집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여기도 우리나라와 다를바 없습니다 시골에는 노인들 뿐
소가와 주상절리 입니다 아소산 폭발때 30km거리인 이곳까지 흘러 내려 생긴거랍니다
유자꾸공원:에도시대 오카번의 우두머리 신하의 별장지로 만들어져 영빈관으로 사용되었든곳 지금은 건물은 남아있지않고
정원의 잔재로서 (心)과 (丹)의 모양을한 연못이있다 가을에는 500그루의 단풍이 봄에는 벗꽃으로 수놓는다
후고지(普光寺):초여름엔 수국으로 뒤덥이는 이절은 거대한 절벽에 접하고 절벽을 파낸 동굴이 있으며 암굴옆 벽면에는 11.3m
의 거대한 부동명왕 조각이 있다 유난히 음악을 아끼는 지금의 스님이 불당안에 한대의 피아오를 놓고 예불을 피아노로 하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단한손으로 연주는 금지
소가와 주상절리:아소산의분화때 분출된 화쇄류가 암반을 강이지나면서 형성되었다 .시라타키가와 이나바가의두강이만나는
소가와(十川)에는 육각형 기둥모양의 암석들인 주상절리가 있다 예전에는바다에서 이곳까지 배가들어와
물건을 내렸다고한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뱃부온천에서 (0) | 2013.02.19 |
---|---|
주상절리에서 민박집까지 (0) | 2013.02.19 |
부산항에서 시모노세끼항까지 (0) | 2013.02.19 |
화청지의 장한가 가무쑈 (0) | 2012.04.29 |
하남성 정주 운대산 (0) | 201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