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염전 반콕씨앗 바다가없는 라오스에서 소금이나온다 아주먼옛날 라오스는 바다엿는데
지각변동으로지금은 육지가되어 그땅밑에 고여있는 바닷물을 퍼올려 소금을 만들고 있다
지하 200m아래 암염이 있어 녹은 소금물을 끌어올려 염전에서 1차증발시키고 농축된 소금물을
장작을때서 철판 가마에서 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든다
라오스 전체가 이소금을 사용한다니 자급자족하는 샘이다
저언덕에 타다남은 불씨의 재를 모르고 일행이 쌘달신은채로 밟았다가 화상을입어
큰일날번했다 소주로 씻고 어느분이 화상약을 가지고 있어서 응급조치를했다
메콩강 너머로 태국땅이 보인다
부다파크(씨앙꾸안) 1950년대자신을 신성한사람으로 여겼던루앙 분르아 쓰리랏이란
조각가가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형상화한 곳으로 작품이 모두 시멘트로 만들어젔는데
괴기스럽기도하고 우스쾅스럽기도하고 한편 재미있기도하다
이조각가는 공산정권을 피해 태국으로 망명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이있다
호박탑 오르는 입구에는 악마가 입을 벌리고 있는모습의 호박탑 계단은 아주가파르고
손잡고 올라가는 안전장치도없고 무척 위험하다
저악마의 입으로 들어가면 죄지은 사람은 못나온다는데 나는 죄를
많이 지은사람이라 무서워서 못들어갔다 집에 못올것 같아서 ㅋㅋㅋㅋ
시멘트로 만든 이와불은 길이가 49m나 된다고 한다
배탈로인하여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건성건성 돌아봤다 화장실가는데도 돈을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