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30호선이 통과하는 곳인데 2000년 우수산 화산폭발로 지반이 침하되어
생긴 습지인데 정부에서 보수하지않고 다른곳으로 길을내고 보존하여 관광지로
개방하고 있슴
쇼화신산 우수산과더불아 이곳을묶어 하나의 관광지로소개
물이차기전과 후의모습
서산화구 산책로
잠시둘러보고 도야호를 바라볼수있는 사이로 전망대로 이동
토야호
요테이산
아직도 산에는 눈이 녹지안고 쌓여있다 겨울반 여름반 봄과가을은 잠간인것같다
요테이산은 북해도 도야호 북쪽에있는 원추형의 성층화산으로 휴화산이다
제2의 후지 에조후지로 불린다 고도가 1893m로 산록의 직경이 약12km에 달하며
정상에는 오가마라 불리는직경700m깊이200m의 화구가있다 고도가 높기때문에
정상부근이 눈으로덥여있는 경우가 많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두루도 있는 경우가 많아
그모습이 아름답다 산록에있는 약수터는 수질이 우수하여 관광객과 주위 주민들이
많이찾는다
G8정상회담이 열렸던 윈저 호텔
일행과함께 인증도하고
저멀리 우리가 묵었던 토야 선 파래스호텔도 보인다
날씨기추워 선내에서 담소하는 일행들
갈매기들이 먹이를찾아 유람선주위를 맴돈다
섬가까이서 바라본 나카노섬 여기에는 산림 박물관도 있다한다
우리가 승선했던 유람선
20세기초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생긴 호수로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으며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1년내내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며 호수에 떠있는 나카노
섬에는 도야호 산림박물관이 있으며 관광선이 운행되고있다
쇼화신산의 활화산은 1943년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일대가 융기한
활화산입니다 분화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지금도 활동중인
북해도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쇼와신산은 우스(유쥬)군 시코쓰도야 국립공원 유쥬(우수)산 근처에있는
종모양의 활화산(398m)이다 일본의 특별명승지이며 천연기념물이다
1943~1945년까지 17회에걸처 폭발하였으며 현재에도 정상에서 연기가
분출되고있다 수목이 거의없고 산록에만 있다 이지역의 우체국장이던
미마쯔 마사오가 이토지를 구입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사유지에
있는 화산이다 지금은 국가에서 사들였다는 말도있다
산록에는 화산폭발을 예견하여 주민을 대피시켰던 미마쯔 마사오의 동상과
기념관이 세워져있고 그의 관측 기록등의 자료가 전시되어있다
부근에는 곰사육장에 100여마리의 곰이 사육되고 있다한다
북해도에는 지진이없다 그러나 여러개의 화산이있다 이중에서 시코쓰도야
국립공원에있는 우수(유쥬)산 쇼와신산 요테이산등이 잘알려져있다
현재 우수산과쇼와신산은 화산활동중이다
우수산은 성층의 활화산이다 2000년도에 화산활동을 하였으며 용암분출은
없었지만 화산재가 발생하였다 화산재 구름이 하늘높이 치솟았고 그주변의
수목들이 모두 괴사했으며 주위에 함몰된곳도있다
우수산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15분마다 운행 정상까지 걸어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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