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아다 리조트 호텔에 두고 나와 8시 4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오타루를 향하여 떠났다.
오타루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서부에 있는 도시로 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포로[札幌]와 사이에 철도가 개통되었다.
오타루가 위치한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냉대습윤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다.
3월이 되어도 곳곳에 눈이 쌓여 있으며, 골든위크인 4월 말에서 5월 초에야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이곳에 유명한 것은 오타루 운하인데 그 옆으로 창고건물을 수리하여 유리공예품, 찻집, 식당과
쇼핑점으로 변신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었다.
기타이치 가라스공방 거리는 일본속의 베네치아 유리 공예마을 같았고 전시장은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베네치아 유리공예 상품전시관 3000여종류가 전시됐다한다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절벽 중간에 선반식으로 만들어놨다
80년된 건물이라네요
오타루오르골전시관 (Otaru Orgel) 다양한 각국의 골동품에서 봉제인형 종류까지 모양이나,음색도
다양한 오르골 제품을 전시하여 있어 다양한 오르골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오르골과 다양한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여성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가있다
제과점과 카페가있는건물 교회같은 느낌이든다
오르골 전시장. 오르골:태엽이돌면서 저절로 음악이 연주되게만든 장난감악기
Love You Every Second / Charlie Lands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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