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찾아온길 문학관문은 아직 출근전이고 고요하기만하다
겸손하면서도 송곳같은 시구로 뭇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김삿갓
이럴줄 알았으면 오면서 술한병 사와서 따를건데 생각을 못했다
정선에서 6시에출발 김삿갓 기념관과 묘를 둘러보고 여기까지와도 9시가 안돼
나룻배가 운행을 못하니 청령포를 들어갈수도 없고 그냥장릉으로 향한다
관리소옥상전망대에서 청령포를 처다보고 인증만했다
청령포를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어제 서울 친구들을 보내야 했었는데 정선까지 무리를해서
달려왔기에 또 오늘 제천까지 오전에 가야하기에 오기쉽지 안은 길을 왔는데 마음대로 구경할수도
없어 마음이 답답하다 영월 정선 태백은 다음기회에 와야지하고 마음을 달래본다
John Lennon. Love is real. Real is 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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