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서 바라본 충렬사
송상현 명언비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송상현공의 결의와 호국정신을
가장 잘 나타낸 말이다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어 보기 좋다
임진왜란때 희생하신 분들의 위폐를 모신 곳
오래된 모과나무
정화 기념사업비
충렬사 정화 기념사업을 기념하여제작한 비로 호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 중흥의
역사적 과업을 이룩하자는 내용을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의 전황을 보여주는 6폭의 기록화와 천곡수필등 고서 갑옷 치제문등의
유품 102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여기그림들은 윤보선 대통령때 대통령상을 받은 이의주님이 제자들과 그린 그림이다
이의주님은 부산대 예술대학장 동아대 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고인이지만 우리
친구의 고숙이기도하시다 살아생전에 몇번 뵈었는데 그림이라도 몇점 부탁할걸 이미 때는 늦었다
충렬공 송상현공원 현 정읍시 망제동 천곡(샘실)에서 태어나신 분이며 호도 천곡이라 하셨다
다대포첨사 충장공 정발장군동상
충렬사뒤 동장대 부근에는 이렇게 12월 중순인데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있다
충렬사는 예전에 몇번 가봤는데 10여년전 일이고 오랫만에 다시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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