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파월 맹호 기갑연대 동기들 모임이 있는데 딴일을 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 가까운 감천
문화 마을에 들려보기로 하고 1호선 토성동역에 내려 6번출구로나와 부산대학병원을 끼고 오른쪽
으로 조금 돌아가면 마을뻐스 정류장 여기에 도착하니 외국관광객과 내국인들이 많이 있다
외국인들은 서양과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수 조금있으니 2-2 마을뻐스도착 탑승하고
아미동과 감천동을 가르는 감천고개에서 하차 옆에 있는 안내소로가 약도를 2천원주고 샀다
감천 문화 마을은 주민 공동체를 통해 주민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전문가는 마을의 지원을 조사하고 발굴하며 예술가는 마을에
창의력을 불어 넣어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또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했었기 때문에
감천 문화마을의 창조적 컴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었다
작은 박물관
물고기 형상의 모자이크벽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조금의 시간의 여유를 주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 형태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천항
나도 저런 우체통에 편지한장 부처볼까
30여종의 꽃잎차를 파는데 줄을서있다 한잔마시고 싶으나 줄서기 싫어패스
한지로 예쁘게 만든 고무신 모형들
한지 공예품들
느티나무가 있는 언덕 쉼터
언덕길에서 바라본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미로같은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 봉사를하는 봉사원들 나는 연탄 배달 체험하는줄 알았다
봉사자들은 주로 여성분들이었는데 잘도 올라간다
저밑에는 겨우 사람한사람 비켜갈 공간밖에 안된다
그래도 밑에 어느공간에는 차들도 올라다닌다
기부받은 연탄을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직접 날라다드린다
휴일 오후라서인지 관광객들이 길을 가득매운다
등대 전망대 감천2동 전체 조망
한지마을이 두군데 있다
간간히 벽화도 볼수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천덕수 이야기 우물
예쁜 처자가 실지 펌프질을 해본다
처다보기만해도 숨이차는 저길을 매일 올라다니는 사람은?
One I love,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렬사 (0) | 2015.12.21 |
---|---|
감천 문화마을2 (0) | 2015.12.11 |
국화 전시장을 돌아보고 시립박물관 뜰로 (0) | 2015.11.10 |
평화공원 국화 전시장 (0) | 2015.11.07 |
부산 유엔공원묘지 (0) | 201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