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침에 무료하게 보내기가 지겨워 어제 보았던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시간 맞추어 정림사지로 들어가려고 숙소를출발 공원이 꽤나넓다
읍단위의 조각공원이 이렇게 넓은거는 처음봤다 미술에 대하여 아는게 없으니
그저 신기하게 바라볼뿐 의미를 알 수 없는 작품들이 많다
인간의 지평
꿈-소원
김종필 전 총리의 송덕비
그렇게 한바퀴 돌고 정림사지로 갔는데도 아직 개관시간이 남아있다 주차하고 서서히 다가가는데
직원이 문을 열고있다 조금이른데 들어가도 되겠냐고 물으니 혼쾌히 그러라고한다
지독한 안개로 시야는 흐리지만 그래도 가까이 다가가니 살펴보는데는 지장이 없다
정림사지 오층 석탑과 석불좌상이 있는 건물
아름다운 치미
치미 모형도
정림사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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