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Now - Nana Mouskouri
Moon in the sky, softly creeping Over the time from above
And I lie awake, hardly sleeping So lonely for only your love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My darling, I miss you even now
When will I see you again Come to my arms where you belong My world will be empty till then For you are the words to my song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My darling,I miss you even now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My darling, I miss you , even now
저 하늘 속의 달은 시간을 넘어 부르럽게 흐르고
나는 누워서도 잠 못들고 당신의 사랑 때문에 너무나 외롭 습니다
지금도 .. 매일밤 나는 기억 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를 채우던 그 여름 날들의..
차가운 12월의 회색빛날 속에서 내 사랑이여.. 닌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언제쯤이면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머물러야 할 내 품안에 담긴 당신을..
내 세상은 그때까지 텅 비어 있겠죠 당신은 내 노래의 노랫말이니까
지금도.. 매일밤 나는 기억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를 채우던 그 여름날들을..
차가운 12월의 회색빛 날속에서 내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차가운 12월의 회색빛 날들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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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나나 무스쿠리 (Nana Mouskouri) 본 명 : Ioanna Mouskouri 출 생 : 1934년 10월 13일 출신지 : 그리스 데 뷔 : 1959년 데뷔앨범 대표곡 : OverandOver, Pardonne-moi
Nana Mouskouri에 대하여
그리스 아테네 태생인 나나 무스끄리는 어릴적 부터 음악 공부를 해왔고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습니다 검은 뿔테 안경과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는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고 포크, 재즈, 록큰롤 등 그당시 유행하던 음악에 심취하고 그 결과로 대중 가수로서 방향을 변경 1960년 독일에서 "하얀 손수건"등 싱글을 발표하고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64년 대스타 해리 벨라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녀는 그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죠 80년대에 들어서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면서 "배트 미들러" "케니 로저스" 곡을 나름대로 리메이크 하여 오히려 원곡 보다 더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이 생기고 포크, 가스펠, 샹송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 여가수 입니다. 그동안 그녀가 발표한 노래는 약 1,500곡, 발매된 음반만 약 450장, 판매된 음반은 3억장에 넘는다 한다 그중 골드앨범(판매 50만장 이상)과 플래티늄앨범(100만장 이상 판매)도 3백여장 이였다 한다. 그녀는 모든 장르의 곡들을 다 소화해 낸 매우 특별한 가수였고, 그리스 출생이지만, 영어 뿐만 아니라,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독일어, 라틴어, 포르투갈어로도 음반을 취입하기도 했고, 프랑스에서는 역대 최대 앨범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다. 그녀의 곡 중 "하얀 손수건 (Me T'aspro Mou Mantili)를 국내에서 "트윈폴리오 (송창식, 윤형주)가 이 곡을 번안해 불러 70년 당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사랑의기쁨(Plaisir D'amour)"이란 노래도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아테네의 흰장미", "지중해의 요정" 또는 "20세기 뮤즈" 라는 최상의 수식어가 붙는 그녀의 노래는 70~80년대 암울한 시절, 국내 팝 애호가에 오아시스와 같았다. "나나 무스쿠리"는 2008년에 50년의 음악인생을 마무리하였고, 전 세계를 돌며 은퇴 공연을 하던 그녀는 국내에서도 고별 무대를 펼쳐,공연수익금에서 1만달러를 원유 유출 사고를 당한 태안주민들에게 기부, 그후 유럽 국회의원 (1994-1999)과 유니세프(UNCEF) 친선대사로 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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