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와 부여박물관을 둘러보고 궁남지로 이동했는데짙은 안개로
지척의 거리인데도 잘보이지 않아 대충 둘러봤다 겨울이라 당연히
연꽃은 보이지 않고 낙엽진 연잎만 듬성듬성
서동과 선화공주의 조각상인듯
안개에 희미한 포룡정 보일듯 말듯
원앙인듯한데 지독한 안개로 선명하지를 않다
궁남지 정중앙에있는 포룡정
포룡정으로가는 목교
궁남지와 서동공원을 대충 둘러보고 날씨좋은 때를 기약하며 다음 목적지 미륵사지로 이동
왔으니 인증 사진도 한장 남기고
탑해체시에 나온 돌들
복원된 탑 1층내부
그시절 이방대한 건물터를 보면 사찰의 규모가 얼마나 컷는지 짐작이간다
이리 찍어보고 저리 찍어보고
저뒤에 보이는 산이 미륵산이다 저산밑에 금마에서 태어난 친구
요즘도 가끔만나 대포한잔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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