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용장사곡 석조 여래좌상:이불상은 높이가 일장 육척인 미륵장육상으로 추정되는 석불
좌상이다. 삼륜대좌위에 모셔진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머리부분은 없어졌다. 이석불은
독특한 형태의 둥근 대좌 뿐만 아니라 석불 자체의 사실적 표현이 작품의 격을 높여준다
이불상은 자연 암벽에 조각된 것으로 균형잡힌 신체에 단정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얼굴은 풍만하며 귀는 눈에서 목까지 크고길게 머리카락은 나선형으로 표현되었다
목에는 3개의 선으로 표현된 삼도가 뚜렸하다 옷의 주름선은 얇고 촘촘한 평행선으로
섬세하게 표현 하였다 왼쪽 어깨 바깥 부분에는 글씨가 새겨 있으나 많이 닳아서
판독이 어렵다
용장사터에서 바라본 고위봉 경주남산은 금오봉과 고위봉으로 나누어저있다
이것도 예전에는 탑이었을것
비파골 숲에가려 잘 안보인다
금오봉 정상에서 인증도하고
우중간에 뾰쪽한 산이 망산이다
경주 시내와 서라벌 들녁
한국의 아름다운숲 베스트10 삼능 소나무숲
지난주 토요일날 다리가 땡기고 허리가 아파 이틀간 고생하고 월요일에 신경외과이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이틀했는데 조금 우선하여 얼마동안 다니지 못한 산행을 따라기기로
했다 장거리코스가 아니고 짧은 코스라서 별무리 없이 동행하며 경주 남산의 불교문화의
보고를 살피며 3시간 동안 열심히 찍고 살피며 산행인지 역사 탐방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금오봉에서 부터는 혼자서 여기저기 전에 안봤던곳 찾아다니며
제일착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