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두산에 포대화상.세계 최고의 미륵대불(높이57.74m청동무게 500톤)
맑은날 바라본 폭포들
설두산: 계구진 서북에 위치한 사명산 지맥중에 최고봉으로 “사명 제1산”의 칭호를 갖고있다.
해발 800여미터 로 주요경관으로는 삼은담, 천장암폭포, 묘고대, 정하호, 설두사 등 이 있다.
-삼은담: 상은담, 중은담, 하은담 으로 크고 작은 폭포들이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폭포군락
-천장암폭포: 설두산풍경구에서 제일 큰 폭포, 하늘에서 쏟아지는듯한 낙차 186미터의 폭포이다.
-묘고대: 장개석의 별장으로 정계에서 하차한후 항상 이 별장에서 정치를 연구하던 곳이다.
-설두사: 포대화상을 모시는 천하선종 10대 사찰중 하나로 주지스님은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고, 사찰 규모 또한 엄청나다.
하은담
서운정
하루종일 비는 지짐지짐 내리고 깊은산이라 안개때문에 시야는 흐리고
트래킹 마지막폭포 은담폭포
용왕의 제사를 지내는곳
용왕묘에 모셔진 삼용왕
계단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급경사에 마지막 오르는 70도의 계단 숨이 턱밑까지 차오른다
삼은담 매표소 역으로 탔으면 수월 했을텐데~~ 이곳을 통과하면 주차장
4시간 거리를 쉬엄쉬엄 3시간 반에 끝냈다
차를 마시며 다도를 배우는데 늦게 갔더니 끝나고 철수중이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미 도착후 식당으로이동
식당에서 많은 술과음식 푸짐하게 주최측에서 내놨는데 술맛은 별로라서
맥주만 마시고 딴테이블에 모두 주어버렸다
기름진 음식들이 얼마나 나오는 지 반도 못먹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매일 이렇게 먹어대니 배가 남산만 집에와서 체중을 제어보니 2.5kg 불었다
저녁식사후 장개석이 영화를 봤다는 무산묘에서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했다
양측의 인사말과함께 선물 뽑기를 실시 그런데 우리팀은 한사람도 당첨이 안되고
우리팀 4호차에서 네사람이 당첨 이튼날 푸짐하게 한턱 쏘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가무가 시작된다
한복을입고 춤을 추는데 한복이 어찌나 엉성하던지
이렇게해서 한중 걷기대회는 끝나고 숙소로이동했다.밤이 늦었느데 숙소에서 또한잔하고
어제밤 못잔 잠 아침까지 한번 깨고 꿀잠을 잤다 모닝콜도 못듣고 옆사람이 깨워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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