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시 태평양호텔에서 바라본 시가지 아침이라고는 하지만 차량이 별로 없다
우리가 묵었던 태평양호텔
태주시 강남장성 오르는계단 198계단이라는데 70도 경사라서 오르내리는데 힘겹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인데 시간이 촉박해 돌아보지 못했다
북에는 만리장성 남에는 강남장성 태주부 임해시에 있는 성
백운루를 줌으로 땡겨보고
오른쪽 여인의 옷차림에 누살을 찌뿌렸다 상상에 맏김니다
백운루사라는데 가방끈이 짧아서 알수가 없네요 ㅎㅎ
시가지 풍경
임해시를 감싸고 있는 성벽 오랜 천년 세월을 견디어온성벽
임해시에 있는 자양 전통시장
일렬로 쭉 늘어선 상가 우리의 60년대를 상상하면 될것같은 풍경
어디에 쓰이는지 통채로파는 조롱박
천불정(일명 쌍안정) 원나라시대에 만들어젔다니 고려시대 아닐까
불교용품과 장난감을 팔고 있는듯
각종 계량기상
생활용품기구들
엿인지 강정인지
설탕을 녹여서 만든 각종 모형품 우리도 옛날에 이런걸 사먹어봤지
태주부 임해시 성곽과 자양시장 관내도
임강이라는데 물이 황토색이다
저기보이는 탑이 사리탑이라는데~~ 대충 둘러보고 신선거 풍경구로 이동
신선거 풍경구로 이동 식당에 들어가면서 바라본 풍경 구름은 오락가락하지만
신선이 노닐만한 아름다운 경치다 계림과 태항산을 연상케한다
한폭의 산수화 같은 운무에 가려진 산세
신선거로 들어가는 입구의 매표소 안내판에는 5성급 관광지라고
모처럼 맑은 물을 보게된다
케이블카 타는곳으로가며 주위풍경을 담아본다 걸어서 올라가는 곳도 있는데
가을에 걷기대회가 열린다며 그때 다시오란다 그런데 차타는게 너무 지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