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영파시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는 당나라시대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천년역사의 마을이다. 강남지역에서 극소수 보존이 비교적 완벽한 마을중의 하나로
그중 고건축군은 명 청시기 건축풍격이 그대로 남아있는 자성을 대표할수 있는
유명한 건축이다.
-교사관: 1835년에 설립된 봉건시기 과거시험을 보던 곳이다. 좌북조남 으로
전체적인 건축구조는 중국전통적인 중축대칭 구조이다.
-고현아: 기원 738년에 설립된 1200여년을 역사를 갖고있는 건물이다. 최초의
자성현(군)정부로 제1임 자성현현장이 사무를 보던 곳이다.
-공묘: 송나라시기에 건립된 약 1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옛날 학자들이
공자를 모시던 사당
농업국답게 농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토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곳
자성현 교사관 즉 과거를 보기위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공부하는곳
뭘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할까 머리속에 잘 안들어가는 걸까?
하늘천 땅지 검을현 누루황 천자문의 글자가 눈에 띄인다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
자성은 동해 바닷가에 있으며 야오강 강변에 위치하며 당나라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천년역사의 고촌 자성고진은 최대 장원급제 지이기도 하다
자성고진
자성은 닝보시에서 서북쪽 10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그의 역사는 춘추전국시대로
거슬러 올라 갈수 있다. 그는 당나라 729년에 건설되었으며 당시 이 현의 제일임 현령 방관이
닝보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지점을 골라서 현을 지으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현을 진산뚜에서
자성에로 옮기기로 하였다.
자성의 뜻은 글 그대로 효자의 성이다. 이 진의 이름은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한나라 (기원전 206-기원 220년) 때 자호(慈湖) 북쪽 언덕에 동암이란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중국 고대 유명한 유가 동종서의 직계 6대 세손이다.그는 일찍 아버지를 잃고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검박하게 생활했다.
그러다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려 임종전의 제일 마지막 소원으로 고향의 시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동암은 매일 몇 십키로미터 되는 거리를 오가면서 어머님을 위해서 시내 물을 길어 들였다.
며칠 뒤 그의 어머님께서 기적적으로 병이 완치 되였다. 현령이 이 이야기를 듣고 감동된 나머지 이 현의
이름을 자서(慈溪)라고 지었으며 또 이 진도 자서진이라고 하였다.
자성은 그 역사가 유구하며 수려한 산수, 낡은 성벽과 풍부한 역사 유적으로 “강남 제일의 옛 성”이라고
명성을 날렸다. 자성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였으며 요강과 자강을 끼고 있다. 남쪽은 사명산 진산뚜진이다.
자호(慈湖)는 바로 자성 남쪽의 한산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데 당나라 제일임 현령 방관이 사람을
이끌고 판 것이다.
자성은 하나의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강남의 작은 마을이다. 사면이 성벽에 의하여 하나의 바둑판을
둘러싼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거리는 바둑판 모양으로 가로세로 나있다. 성의 가운데 있는 하나의
중가(中街)를 축선(軸線)으로 성을 남북방향을 갈라 놓았으며 가운데는 공자묘(孔子廟)가 있고 제일
끝 쪽에는 시청 사무청사가 있다.
중가를 따라가 보면 대칭되는 동서 방향의 큰길과 남북 방향의 여섯 골목이 있다. 이런 배치는 중국
봉건 가부장제도의 도덕 표준과 중국 전통건축의 심미(審美)취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에 또 자강과
요강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성 내에는 운하, 도랑이 도처에 널려 있고 성도 세 겹의 호성하에
에워 싸여져 있다.
자성은 유구한 역사를 통하여 많은 유명인사들을 키워낸 것이다. 당나라로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1000년간에 자성에서만 519명의 진사와 천여 명의 조정관원들이 생기였다. 현대에 이르러 또 많은
예술가, 작가, 은행가, 기업가, 교수, 과학가 등이 생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 유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谈家桢, 작가 冯骥才, 발명가 應昌期 등이 모두가 자성에서 태어났다. 한나라 때부터 자성에는
역대 황제들이 뽑은 효자(녀)들만 30여명 그 중에서 한나라 동암과 당나라 장무택, 송나라 손지한이
가장 유명하다. 이로 하여 자성 또한 삼효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성은 또 대량의 진귀한 유적들을 갔고 있는데 저장에 이름있는 역사, 문화 명진이다. 시구역 1.5 km2
내에 100여 개의 절간, 묘, 관, 담, 전, 당과 명승 고적들이 널려있으며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전국, 성,
시급의 역사문화유적 보호구역이다. 중국 역사와 전통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도 있다.
중국의 도시에는 옛집이 별로 없다 요즘 빌라아니면 아파트로 대체하고있다
여기는 오래된엣집이 간간히 남아있다
자성현은 우리가 말하는 관아로 자성의 초대장관이 머물렀던 1200년이라는 역사를 지닌곳
재물을 얻게 해달라고 제사를 모시는신
여기도 토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 있다
육조와같이 각부서별 업무를 보는 영역
죄인을 취조할때 곤장을 때리는 틀 옆에 곤장을 때리는 몽둥이가 무시무시하다
각종 무기들
그시대의 유명인들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옛유적 발굴 현장
단두대 포청천에서 본것 소름이 끼친다
왕의 가마행렬 조용히해라 물러가라
시대별 생활상을 기록한것이 아닐까?
현령의 용상 이겠지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가이드도 별로 아는게 없고 현지인 가이드도
엄벙하기 짝이 없어 그냥 대충 둘러보며 다녔다
영파시 자성縣의 엣마을(자성古镇)은 기원전 2500년전부터 존재하였으며,
현재의 이름으로 13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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