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스에 승차하며 바라본 나리따 공항 건물
나리따 공항에서 동경으로가는 길목의 농촌풍경
여기가 스미다 강 같은데 달리는 차창으로 찍으니 지나가는 잠수함 같은 유람선도 보이는데
찍지를 못했씀
긴자(銀座)선 아사쿠사(浅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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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台東区浅草2-3-1(전화: 03-3842-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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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628년 스미다강(隅田川)에서 성관세음상(聖観音像)을 우연히 건져 올려 그것을 안치하면서
창건되었다. 관동 대지진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부분이 파괴되고 소실되었지만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에 의해 본당이 지금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도쿄에서
역사적인 건물로는 거의 유일하고 센소사 앞에 나카미세 거리(仲見世通り)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628년에 지어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는 일본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센소지는 아사쿠사의 어부 형제가 강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이어부가 백제계의 사람이라고 한다))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바쿠후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센소지는 바쿠후의 기원을
비는 절로 지정되었다. 이에 사원의 건물들은 더욱 위용을 자랑하게 되었고, 센소지는 에도 문화의
중심으로 크게 번창하였다. 대부분의 건물이 2차세계 때 불에 탔으며, 현재의 건물을
1950년대 재건축했다. 아사쿠사 관음이라고도 불리며, 신주쿠교엔, 고라쿠엔, 리쿠기엔 등과
더불어 국내외의 주요한 관광 명소이다. 백과사전에서
사찰내에는 항상 연기가 자욱하다 아래의 모습을보면 이해하시겠지요
여기서 연기를 쏘이면 자기몸의 모든액운이 병이 사라진다는 전설 같은 얘기
평일인데도 참배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도 붐빈다 20년전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없다
호조문(호조몬, 宝蔵門)
가미나리문이 센소사의 입구라면 호조문은 센소사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데 보물창고 문이라고도 불린다.
1층의 문은 양쪽으로 금강역사상이 지키고 있으며 2층은 문화재 보관실로 이용되고 있다. 2007년에
참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붕 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중국 한국 베트남 라오스 일본 동남아국가들은 거의 등문화가 발달해있다
센소지 입구에 나카미세거리의 상점들
도쿄 스카이 트리(일본어: 東京スカイツリー, とうきょうスカイツリー, Tokyo Sky Tree)는
일본 도쿄 도 스미다 구에 세워진 전파탑이다. 본래 높이 610.58m로 계획되었으나 2009년 10월에
높이 634 m로 설계가 변경되어, 캐나다의 CN 타워와 중국의 광저우타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이 되었다. 2008년 7월 14일에 착공하였고, 2012년 2월 29일에 완공하였으며,
2012년 5월 22일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일본에는 심심찮게 보이는 라멘(라면)집이다 우리 라면하고는 약간다르다
일본라면
거리에는 부슬비가 조금씩내리고
이렇게 평화를 기원하고 전쟁피해자들을 기원하는데 아베는 전쟁을 할수있는 법을 통과시켰다
가미나리문(가미나리몬, 雷門)
긴자선 1번 출구에서 나와 센소사로 이동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문이다. 오른쪽에 바람의 신상이
왼쪽에는 뇌 신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1865년에 소실되었다가 1960년에 철근 콘크리트로 재건되었다
.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오전 11시가 넘으면 많은 사람들로 붐벼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이니 기념사진을 남기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 가야 한다.
바람의 신상과 뇌(번개)신상
예전에 이런 5층탑도 보였는데 못보고 하얀 펫말 오른쪽에 나의 모습도 보인다
이사진은 22년전에 출장가서 들렸던 사진이다 그시절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많이 퇴색해서 흐미하다
어느분이 야경으로 찍은사진
수학여행을 하는 학생들같다
아사쿠사신사 입구에는 커다란 동물 상(像)이 있는데 이를 일컬어 고마이누라고 한다.
' 고마(koma)'의 한자로는 '高麗, 狛犬, 胡摩'로 쓰지만 현대로 올수록 '고마이누(狛犬)'를 즐겨 쓰는데
이것은 한자 '高麗犬(고마이누)'를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불교용어사전(佛敎用語事典, 新人物往來社刊, 1999> 풀이를 보면, "고마이누(狛犬) : 신사나 절
앞에 놓아두는 짐승의 상으로 기원은 페르시아나 인도지방으로 일컬어지며 고구려(高麗)의
개를 뜻함"이라고 풀이되어 있다.(참고로 일본에서 고구려를 고려라 쓰고 고마라 발음)
수십 년간 일본 전국을 발로 뛰어 이 '高麗犬(고마이누)'를 연구한 고테라 요시아키
(小寺慶昭, 류코쿠대학 교수)씨에 따르면, 일본의 신사 참도(參道)에 반드시 고마이누가 있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발로 뛰어 직접 확인한 전국 6000개
신사(일본에는 8만 5000개 신사가 존재) 가운데 약 60%에 고마이누가 있다고 했다. 또한 고마이누를
중국의 사자라고 말하는 이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며 고대 일본인들은 중국의 사자와 고구려의
개를 구분하였는데 오늘날 고마이누는 고구려개를 말한다고 했다. 오마이 뉴스에서
위 사진을보면 양쪽에 까만돌의 개 상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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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바로앞에 세워진 개 상 |
아사쿠사 신사내부 메이지시대(명치시대)에는 불교를 탄압하고 신사를 권장했다고함
센소지절을 관음사라고도 하는데 신사를 둘러보고 다시 본당뒤로해서 본당으로 들어가본다
법당 안에는 큰스님인듯 엄숙하게 찬불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철망 안으로 보인다
여기는 물을 마시는 곳이 아니라 기도를 하기전 손을 씻는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있다
이천문: 북방
저 인력거를 한번 타는데 3천엔 그런데 거리를 어떻게 환산하는지 그냥 한번타는게 그런지?
황거공원 천황이 살고 있는 곳의 공원 차타고 지나면서 담아본풍경
황거(皇居) 하얗게 보이는집이 천황이 살고 있는집이다
일왕이 거주하고 있는 황거는 과거 수도인 교토에서 1869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일왕과
그 가족들이 살고 있고 일본 왕실을 알리기 위해 일부 시설을 공개하고 있지만 내부로는 1일 2회
견학 투어와 1년에 두 번 있는 임시 개방일에만 들어갈 수 있으니, 내부 관람을 원할 경우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외부 전경 또한 웅장하고 운치가 있으며 주변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개관 시간 : 10:00~13:30(1일 2회 한정 관람, 토 · 일 · 공휴일 · 7월 21일~8월 31일 ·
12월 28일~1월 4일 · 황실 행사 시 휴관)
황거 뒤에는 이렇게 인공 호수도 있다 오다이바로 가는 도중에 차창으로 몇장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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