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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메이지 신궁과 하라쥬쿠

                   동경2일째는 자유여행 이라서 J.R 야마노티선(우리나라서울 2호선전철과 비슷) 순환열차를타고

                    시내를 구경하려 계획을 세우고 갔는데 가이드가 6명 이상이면 차를대절 점심과 저녁제공 한다기에

                    동의하고 한사람당 12000엔주고 돌았다 이게바로 동남아에서 하는 옵션이나 같은 것이다

 

                              일본 술 사케통 전국양조장 것은 다 모인것 같다

                 일본국왕이 서방문화를 개방하면서 정책뿐아니라 많은 삶의 가치변화를 가저왔다

                 그래서 프랑스 와인통을 지금까지 보관 관리하는 것은 일본과 프랑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서 남겨둔 것이라함(프랑스 부르고뉴 와인통)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 : 메이지덴노(明治天皇/명치천황) 부부의 신위(神位)을 안치한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는 덴노를 안치했다는 의미로 단순한 궁(宮)이 아닌

          신궁(神宮)으로 불린다. 일본 내에서도 ‘3대 신사’라고 불릴 정도로 규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곳으로 설날 3일간 무려 3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일본 국민에게 의미있는 곳이다.

          1945년 미군의 도쿄 공습으로 대거 소실되었으나, 58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구하였다.

          메이지진구와 이를 둘러싼 숲은 도쿄의 한복판에 무려 7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덴노와 그의 일가가 보유한 부동산의 경제적인 가치를 짐작케 한다.

          메이지진구의 숲은 자연림이 아닌 인공림으로 산등성이 하나 없는 평지에 1920년 낙성식

          이후 수십년에 걸쳐 조성된 것이다. 일본 전역에서 기증된 365종 12만그루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이는 ‘작은 일본’을 상징한다.

                  메이지진구교엔(明治神宮御苑/명치신궁어원) :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 내, 본전(本殿/본전)

                  남쪽에 위치한 메이지진구교엔(明治神宮御苑/명치신궁어원)은 신궁의 정원으로 신궁을 둘러싼 숲과

                  달리 화초가 많다. 메이지덴노(明治天皇/명치천황)의 아내 쇼켄황후(昭憲皇后)가 좋아했다는 꽃창포밭

                  쇼부다(菖蒲田/창포전) 등을 비롯해 메이지진구의 남쪽 호수 미나미이케(南池/남지)와 차를 마시는

                  카쿠운테이(隔雲亭/격운정), 곳곳의 정자 아주마야(四阿/사아)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성인 500엔이며 약 1~2시간 소요.

                        일본에는 약6~8000개의 신사가 있는데 대부분 돌로 만들었는데 여기는 대만에서 가저온 나무로

                        만들었다 도리이는 새라는 뜻이라함

                                평일인데도 내국인과 외국인의 관관객이 끝이지를 않는다

 

                                        사찰이나 신사를가면 이렇게 손씻는곳이 있다

 

 

 

                            여기서는 결혼식도 하는 모양인데 평일이라 그런 풍경은 볼수가 없다

                                            신궁으로 들어가는 정문

                           어느신사를가나 이렇게 소원과 소망을 적어서 걸어놓는다

 

 

                                       우리 일행 6명이서 기념 촬영도하고

      1975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추진했다가 외교 문제 등을 고려해 포기,

      그 대신 메이지 신궁을 방문했다. 일본 3대 신사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 오사카 이세 신궁, 도쿄 메이지

      신궁이다. 도쿄 야스쿠니 신사가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이며, 오사카 이세 신궁이 5500만 평방미터,

      도쿄 메이지 신궁이 70만 평방미터이다. 그러나, 외국 정상이 신사 참배만을 위해 오사카까지 갔다

      오기에는 일정상 무리가 있다.

       2002년 2월 18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메이지 신궁을 참배했다. 원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검토했으나, 주변국의 반발을 우려, 메이지 신궁으로 정했다.[1]

      2014년 4월 2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3대 신사 중의 하나인 도쿄 메이지 신궁을 참배했다.

      18년 만에 미국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다. 메이지 신궁에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이자 오바마

      대선본부장을 지낸 일본 주재 미국 대사인 캐롤라인 케네디와 그 남편 에드윈 슐로스버그가 동행했다.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참배한 곳이다.

 

                          전쟁을 할수있는 법을 통과시킨 아베를 타도하자 ㅎㅎㅎ

                                        보물 전시관은 개장을 않해서 들어가지 못했다

                                             はらじゅく [原宿]     하라쥬쿠                        

             東京 동부 지구, 원래 라고 으며, 江戸(에도) 시대 鎌倉街道

             역참 위치 에서 유래 이름

 

                                   신궁을 돌아보고 가까운 하라쥬쿠 전통시장으로 이동

                        다케시다 도리는 재래시장으로 단층 2층 나지막한 패션 악세사리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있다 역주변에는 백화점 케릭터 상품점들이 들어서있다

                                              각종 생크림의 모형이다

 

 

 

                

        하라주쿠(原宿)는 일본 도쿄 시부야 구야마노테 선 하라주쿠 역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매주 일요일에 고딕 로리타비주얼 케이, 데코라, 코스프레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하라주쿠에 모여 하루를 보낸다. 많은 젊은이들이

        하라주쿠와 이웃한 메이지 신궁 지역을 연결하는 보행교인 진구 교에서 모인다.

        하라주쿠는 독특한 거리 패션으로 유명한 세계 패션의 중심지이다. 하라주쿠의 거리

        스타일은 Kera, Tune, Gothic & Lolita Bible과 Fruits 같은 일본과 세계적인 패션잡지

        출판사들에 의해 완성된다. 많은 훌륭한 디자이너와 패션 아이디어들이 하라주쿠에서

        나온다.

        하라주쿠는 또한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해외 브랜드와 하라주쿠의 고유 브랜드,

        젊은이들을 겨냥한 상점들이 있는 커다란 쇼핑 지구가 있다

 

 

 

                                                 패션 상가들

 

                            

                                        위치

 

         하라주쿠는 신주쿠시부야 사이에 있다. 지역 랜드마크로는 NHK 본사와 메이지 신궁, 요요기 공원이 있다.

       이 지역에는 두 개의 주요 쇼핑가인 오모테산도다케시타 거리가 있다. 후자는 젊은이들을 겨냥해

       고딕 로리타, 비주얼 케이, 로커빌리, 힙합, 펑크 (punk) 의상들과 패스트 푸드 등을 판매하는 많은 작은

       상점들이 있다.

       오모테산도는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와 같은 고가 패션 상점들의 입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거리는 때때로 "도쿄의 샹젤리제"로 불린다. 2004년까지 거리의 한쪽 면은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1927년에

       세워진 도준카이아오야마 아파트, 바우하우스식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었다. 2006년에 건물은 논란 속에

       모리 건설에 의해 철거되었고 안도 타다오에 의해 설계된 쇼핑몰 오모테산도 힐스로 대체되었다.

      "우라-하라"로 알려진 하라주쿠의 뒷골목은 젊은이들을 위한 일본 패션의 중심지로 BAPE, 언더커버와

       같은 브랜드의 상점들이 있다.

 

                      역사

           현재의 하라주쿠의 기원은 2차 대전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군인들과 그 가족들은 하라주쿠로 불리던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호기심많은 젊은이들이 다른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서 몰려드는 곳이

          되었다.

          1958년에 중앙 아파트가 건설되었고 패션 디자이너, 모델, 사진가들이 재빨리 차지하였다.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하라주쿠 지역은 더욱 개발되었다.

          올림픽 이후에 종종 "하라주쿠족"으로 불리는 젊은이들이 이 지역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기존의 문화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와 스타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독특한 문화가 하라주쿠의 문화로 성장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장소가 되었고 패션의 메카가 되었다.

 

                            뒷길에 전선은 어느도시나 거미줄 같은데 여기는 잘정리가돼 보기가 좋다

 

 

 

                                      다케시타 거리

 

 

 

 

 

                                                     아파트 건물도 찍어보고

                                                          일본 동경의 택시도 한번 담아보고

                                                           J.R 하라쥬쿠역

                                                          도꾜 프라자

 

 

 

 

                               거리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50보100보 그게 그거다 흥미가 없다

                               오모테 산도 거리

 

 

 

 

 

 

                           호랑이 인형을 업고다니는 젊은이가 신기하게 보인다 이렇게 거리를 누비고 다니다보니

                           벌써 식사시간 점심은 신주쿠에서

              1. 김동규/바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