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일째 도꾜도청 전망대에서 시내를 한번 더 내려다보고 하코네로출발 예정
도쿄 도청사
(일본어: 東京都庁舎 도쿄 도초샤[*], Tōkyō Tochōsha, 영어: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도쿄 메트로폴리탄 거벌먼트 빌딩[*]), 또는 줄여서 도쿄 도청은 도쿄 23구와 도쿄 도의 도시, 정, 촌
전체를 관할하는 도쿄 도 정부의 본부이다. 지방정부 건물 치고는 보기 드물게 지상 48층, 243m의
초고층 마천루이다
도쿄 여행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무료 전망대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도쿄 도청은
웅장하고 이색적인 건축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도쿄 도청 45층까지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243m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신주쿠의 서쪽 고층 건물들부터 화려한 불빛까지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는 남쪽 타워와 북쪽 타워로 나뉘는데 마감 시간이 다르고 휴관일도 있으니
여행 계획을 짤 때 미리 체크해 두자. 또 점심 시간에는 도쿄 도청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11:30~14:30 사이에만 운영하며 1층 전망대 엘리베이터가 아닌 2층으로 올라가 3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한다.
위치
JR 신주쿠(新宿)역 서쪽 지하 출구로 나와 좌측 연결 통로를 따라 끝까지 걸어 나온 후 직진, 도보 15분
도에이 오에도선 도초마에역 A2, A3, A4 출구에서 도보 1분
개관 시간
남쪽 타워 09:30~17:30(북쪽 타워 휴무일에는 23:00까지, 1·3째 주 화요일 휴무)
북쪽 타워 09:30~23:00(마감 30분 전까지 입장, 2·4주 월요일 휴무)
※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다음날이 휴무일, 12/29~30, 1/2~3은 모두 휴무
동경타워에서 모두 본곳 들이라 별 흥미도 없고 단지 도꾜도청 건물에 전망대를 본것으로 만족
주요시설
건물은 세 개의 단지로 이루어져있고 각각 도시 블록을 차지한다.
세 개 중에서 가장 높고 두드러진 것이 도쿄 도청 제1 본청사로 48층의 탑이 33층에서 두 부분으로 쪼개진다.
건물은 또한 지하로 3층이 있다. 1991년부터 2006년에 미드타운 타워가 완공될 때까지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단지 내의 다른 두 개의 건물은 8층(지하 1층 포함)의 도쿄 도의회 건물과 37층(지하 3층 포함)의 도쿄 도청
제2 본청사이며, 제2 본청사는 근처의 신주쿠파크타워와 닮은모습이 보인다.
제1청사와 제2청사는 8시부터 18시45분까지, 도의회는 18시까지 개방되어있다.
제1 본청사
- 전망대
제1 본청사 남쪽과 북쪽타워의 202m 지점 45층에는 전망대가 있고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많은 선물가게가 있다.
영업시간은 북쪽 전망대는 9시30분에서 23시 까지 남쪽전망대는 9시30분에서 17시30분 까지 이며,
북쪽전망대가 열지 않는 휴일일 경우 23시까지이다. 닫기 30분전에는 전망대에 입장할 수 없다
. 1층에서 전망대로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둘째주와 넷째주의 월요일에는 북쪽전망대가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에는 남쪽전망대가 휴일이며
휴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다음날에 쉰다. 12월 29~31일, 1월 2~3일과 도청사 전검일에는
열지 않으며 1월1일일 경우 7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열려있고, 일출을 보려면 따로 응모접수를
카메라의 사용이 허용되나 삼각대는 금지되어있다. 날씨가 좋은 경우 전망대에서 서쪽에 있는
후지산을 볼 수 있다. 도쿄도청이 완공 되었을 1991년도에는 250만명의 관광객이, 2005년도에는
15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5]
- 직원식당
직원식당은 3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무이다.
- 도민정보룸
도민정보룸은 제1 본청사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9시부터 18시 15분까지이며 도내 거주자,
근로자, 학생에 한해서만 대출을 받을수 있다.[6]
- 도쿄 관광 정보센터
도쿄 관광 정보센터는 제1 본청사 1층 북쪽에 있다. 이용시간은 9시30분에서 18시 30분까지이며
도청안내 가이드 서비스의 신청을 받고 있다. 관광가이드 대상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이며,
출발시간은 평일 10시에서 15시까지 이다.[6][7]
제2 본청사
- 직원식당
제2청사의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도의회
컨셉
컴퓨터 칩을 닮은 이 건물은 건축가 단게 겐조에 의해 설계되었고 많은 상징적인 특징들이 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일본 전통 건축에서 가지고 왔다. 또 건축물의 가운데 부분을 비워
위압감을 줄이려 한 것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고딕 대성당을 떠올리는 형태가 되었다.
설계 당시부터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염두에 두어온 건물이다.[8] 하지만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방수와 청소에 있어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9] 외장마감은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도꾜에서 하코네로 가는 곳의 농촌 풍경
꾸불꾸불 험한 산길을 오르는 뻐스에서 바라본 산악풍경 높은 산들은 구름으로 덥혀있다
하코네는 연간 관광객이 3천만 명에 이르는 일본 최고의 관광지다. 한국 관광객에게는 도쿄 근교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 손꼽는 곳이며 도쿄에서 가장 가깝게 일본 천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등산 열차, 등산 케이블카, 로프웨이, 유람선, 버스 등 이동 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하코네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짧은 시간 안에 돌아보기는 쉽지 않다. ‘하코네’는 가나가와현
남서부에 위치한 하코네 칼데라 호를 총칭하는 이름으로 하코네마치를 중심으로 가나가와현과 시즈오카에
걸쳐 있는 화산을 모두 하코네라고 일컫는다.
1936년 후지 하코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주변에 많은 온천장과 숙박시설이 갖춰지면서 일본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특히 도처에서 온천수가 솟아 올라 물이 좋은 온천이 많은 것으로 소문나면서 일본
중부의 최고 온천 지역으로 발전했다. 온천욕을 하면서 하코네 지역의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하루
이상의 시간을 내어 꼭 한번 방문해 보자.
하코네 찾아가는 길
1. 오다큐(小田急) 신주쿠(新宿)역에서 쾌속급행(快速急行)을 이용하여 오다와라로 이동, 하코네 등산 열차로
환승하여 하코네 유모토역 하차(1시간 47분, 1,190엔)
2. JR 도쿄(東京)역에서 JR 특급(特急)을 이용하여 오다와라로 이동, 하코네 등산 열차로 환승하여 하코네
유모토역 하차(1시간 21분, 2,730엔)
3. 신주쿠역 서쪽 출구 오다큐 고속버스 승차장에서 버스 탑승, 도겐다이(桃源台)로 이동(2시간 13분, 2,010엔)
드디어 하코네 온시공원에 도착
온시공원 주차장에서본 산나무와 편백나무 숲
공원에 오르는길에는 이렇게 대나무 울타리다 부산에는 꽃댕강 나무인데 역시 대나무가 많은나라
이등방문(이또 히로부미 1909년10월26일 안중근의사에의해 살해 공교롭게도 박정희 전대통령도 그날)
총리일때 조성했다는 공원
공원에서 바라본 아시노호수 해적선을 운항하고있다. 이호수는 해발 700m에 있는 호수다
이또 히로부미 기념관
잘 다듬어진 향나무에서 인증샷
오래된 나무들이 잘가꾸어져 운치가 있다
아시노호수 북해도 토야호보다는 아주 작지만 높은 산속에 있으니 더 아름답게 보이는게 아닐까
은사공원 표지석에서 한컷
학생들 같은데 웃고 떠들고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들 날아가는 새만봐도 웃는다지 않는가
저 건물은 신사가 있는 부속건물이 아닐까
호수에는 해적선이 수시로 운행한다
인공숲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워
공원전망대
우리가 점심 먹을식당
고체연료로 저기 우동국물이 끓으면 옆에 접시것을 넣어 먹는데 맛이 괜찮다
신사를 표시하는 도리이
757년 만권상인 에 의해 창건되 오래된 신사이며, 매년 7월에 열리는 고스이마쓰리로
유명하다. 옛날에는 하코네곤겐이라 불리어 산악 신앙의 영장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받아 왔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미나모토 요리토모 장군을 비롯해 막부 요인들의
깊은 숭배를 받으며 번창했다. 호모쓰덴에는 중요 문화재인 만권상인 좌상을 비롯해
고문서와 회화, 공예품 등의 많은 보물이 보관되어 있다.나무신을 모시는 신사라고한다
신사 입구에는 천녀이 넘은 삼나무들이 즐비하다
신사를 오르는 계단을 뒤로하고 인증
신사앞에는 이렇게 해태상 같은 개상이 있는데 이것이 고구려 개라고 한다
신사앞에서 기도를 하는 일본인 학생
여기도 소원과 소망을 비는 글을써서 걸어두는 곳이 있다
일본의 절이나 신사의 지붕은 거의 동으로 덥혀있다
이나무가 1400년됐다니 참으로 나무의 수명은 얼마일까
하코네 마치코 유람선 해적선을 타는곳
해적선에 승선하는 관광객들
조그마한 나룻배같은 게 있는데 아마 관광객이 많은 여름에 사용하는 보트인가보다
정박되어 있는 보트들
아시노 호수가의 건물들 마치 서양의 어느휴양지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으니 그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겠지
저곳 삭도를타고 주위의 풍광을 감상하겠지
먹이감을 찾는 해적 첨병이라 해야할까?
꼬마 학생들도 유람선을 타기위해 몰려들고 우리는 떠날 채비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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