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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꼬하마와 차이나타운

                       요코하마

         일본 최대의 공단 밀집지역인 게이힌 공업지대[京浜工業地帶]의 일부이다. 혼슈[本州]의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쿄 만[東京灣] 서쪽 연안에 자리잡은 요코하마는 원래 조그만 어촌이었으며, 1859년 이웃한

         가나가와가 외국인의 거주와 교역이 가능한 항구로 선정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뒤 대외무역 증가와

         해운업 발달에 따라 점차 성장했으며, 1868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으로 완전히 개방되었고, 1889년

         가나가와와 요코하마를 합쳐 요코하마 시가 탄생했다.

         이후 일본 제2의 도시로 성장했으며, 주요항구이자 산업 중심지가 되었다. 1923년 지진과 화재로 도시가

         파괴된 데 이어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 미국의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2차례 모두 재건이

         이루어졌다. 요코하마는 구릉으로 둘러싸인 평지에 위치하며, 구릉 가운데 한쪽은 남동쪽의 혼모쿠

         곶[本牧岬]을 향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기후는 겨울에 온화하며 여름에는 덥고 습하다. 초여름과 가을

         중반에 장마가 지며, 가을에는 보통 태풍이 상륙한다.

         요코하마는 부근의 가와사키[川崎]와 함께 게이힌 공업지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화학·기계·1차금속·

         석유화학·자동차·조립금속·조선 등의 중공업시설이 이 지역에 밀집해 있다. 일본 최대의 요코하마 항에서는

         주변 공단지역에 공급되는 원자재 수입품과 다양한 수출품이 선적·하역되고 있다.

         많은 주요은행과 기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는 요코하마의 상업지구는 항만 주변에 밀집해 있다.

         사쿠라기[桜木] 역 근처에 있는 상업지구의 북쪽 끝부분에는 쇼핑 중심지인 이세자키[伊勢佐木] 거리가

         있으며, 공장지대는 해안을 따라 보다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업지구의 남부에 위치한 야마테[山手]는

         구릉지대로서 주거지로 이용되고 있다. 1925년 부두의 한 계선장을 따라 건설된 야마시타[山下] 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항구의 경관이 일품이다. 보다 남쪽 해안 근처에 있는 산케이엔[三溪園]에는 외지에서 옮겨온

         역사적 건축물(특히 고대 불탑이 유명함)이 자리하고 있다. 야마시타 공원 너머 언덕에 위치한

         노게야마[野毛山] 공원은 아름다운 정원과 노천극장·음악당·동물원 등을 갖춘 요코하마 최대의

         공원으로 손꼽힌다.

 

         요코하마의 문화활동은 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을 주축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275년 창설된 가나자와

         문고[金澤文庫]는 역사서와 사료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공업박물관이 있으며,

         전통 가부키[歌舞伎]에서부터 현대연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공연하는 많은 극장이 있다.

         교통수단으로는 주로 버스와 지하철이 이용되며, 고속도로와 철도를 통해 전국의 교통 중심지인 도쿄 및

         다른 주요도시들과 연결된다. 시의 서부에 위치한 아쓰기[厚木] 공항에는 일부 국내선이 취항하고 있으며,

         도쿄의 하네다[羽田] 및 나리타[成田] 국제공항과 연계해 국제선으로도 연결된다.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기모노입은 젊은이들이 서성인다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포트타워

 

                             히카와 마루선 노후된 선박이며 전시용으로 사용되고있다

          도쿄가 우리나라의 서울이라면 요코하마는 인천처럼 도쿄와 전철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가까운 위성도시다. 도쿄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으며 동일본의 관문이자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본 3대 미항(고베항, 나가사키항, 시미즈항)에는 들지 못하지만

          하코다테항과 더불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다. 가마쿠라 막부

          시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에도 시대에 들어와서 공업항이자 무역항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요코하마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요코하마 경제 활동의 중심지인 요코하마역 주변

          지역과 대규모 계획 개발 구역인 미나토미라이 21 지구다.

          요코하마역 주변은 대부분 오피스 타운이라 백화점이나 몇몇 전시장을 빼고는 크게 볼거리가 없다.

          미나토미라이 21 지구는 태평양을 앞에 둔 시원한 경관, 대형 빌딩과 쇼핑몰, 그리고 공원과

          테마파크까지 있어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국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으며 지금은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와 더불어 요코하마의 인기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일본동경과 요코하마는 이런 놀이기구가 가는곳마다 있다

                                            요코하마 여객터미날

                                                             놀이기구가 있는곳이 보인다

                                          요코하마 야마시타공원에서 인증도하고

 

                                               포트타워와 뉴 그랜드호텔

                                                          산업 무역센타 건물

 

                                          왼쪽 높은건물은 항구 관제탑이 아닐까?

                                                      요코하마에도 오다이바 레인보브릿지 같은 다리가 있다 

 

 

                                     공원에 맥문동은 우리나라 품종하고 조금 잎이다르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차이나타운으로

                              야마시타 공원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차이나타운이있다

                                                  깨스주유소인데 우리와는 아주다른 모양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중국어 정체: 横濱中華街, 병음: Hèngbīn Zhōnghuá Jiē, 광둥어:

       kwong doe chung wah gai, 일본어: 横浜中華街 (よこはまちゅうかがい), 영어: Yokohama Chinatown)는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Chinatown, 中華街)이다. 도쿄 도남쪽에 위치해 있고, 형성된 지가

      150년 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족들이 모여 살고 있지만 인구수는 3~4천명이 거주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광저우에서 이주했지만, 일부는 다른 지역에서 이주했다.

      일본의 4대 차이나타운 중 나머지 3곳인 고베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도쿄 이케부쿠로

      차이나타운 그리고 동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계적으로도 대규모의 차이나타운

      중 하나이다. 이곳에는 200개 이상의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다

      (다만, 다른 상점들은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중국인보다도 일본인이나

     유럽인이 훨씬 많은데 이는 다른 나라의 차이나타운 뿐 아니라 같은 일본 내의 차이나타운인 고베,

     나가사키 등에서도 보기 힘든 예라고 한다. 유명한 명소로 관우묘가 있다.백과사전

                 역사

         1859년에 요코하마 시가 개항할 때, 요코하마에 들어오는 유럽 상인들은 한자를 아는 유능한 중국인

         통역관들을 스카우트해옴으로써 이를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거주지역이 형성되었다. 나중에는

         상하이홍콩 사이의 페리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많은 중국 상인들은 일본에 오면서 학교를 세웠고,

         중국인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여러 가지 다른 기능을 갖춘 차이나타운을 세웠다. 하지만 당시

         일본 정부의 규제로 이주자가 지정된 곳 이외에 사는 것은 제한되었다. 1899년 법이 바뀌어서

         중국인을 상대로 하는 규제가 완화되었다.

         1923년간토 지방에서 간토 대지진이 일어났다.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죽고, 1900만 명

            은 집을 잃었다. 차이나타운도 이때 고생했는데 많은 이민자가 이때 중국으로

         되돌아갔다.

         1937년에 중국과 일본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차이나타운은 잠시 경제가 침체되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다시 성장했다. 1955년 대문이 지어지면서 차이나타운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요코하마 중화가라고 불리게 되었다(지금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1972년 중일 관계가 맺어지면서 차이나타운은 요코하마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2004년 2월 2일에는

,        미나토-미라이 선와 차이나타운을 연결하는 모토마치-추카가이 역이 개통되었다.백과사전

                             으례 차이나 타운에가면 있는 빵집 육만 앙만(육고기소와 앙꼬소로 분류하는 모양이다)

                                 주로 중국인들이 이용하는 물품들이 가득하다

                               세계 참피온 육만두 1개에 100엔 상점 앞에서 호객하는 것을 일본 점포나 여기 점포나 같다

                                                       음식 견본 진열대

                                            일본 간판 글씨만 빼면 완전 중국거리다

 

                                   공중에는 중국의 등들이 매달려있다 밤에는 조명으로 쓰이겠지

                                                         각종 잡화 만물상

                                             음식점과 옷가게들이 엉켜있다

                                              이름도 별나다 빙진루

                                                       식품을 파는 슈퍼마켙 정도다

 

                 중국요리 세계 참피온이라는데 들어가 시식을 해야하는데 초입에서 사먹은 만두로 별 생각이없다

                                    왼쪽 중남해에서 저녁을먹고 나오니 야간 조명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마지막날 일정을 마치고 나리타공항 부근 숙소로 이동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바로 옆에 나리타 공항이 보인다

                       마르로드 인터네쇼날 나리타 호텔 어제밤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이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12시 45분 비행기인데 오전 10시에 공항을가니 기두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얼마나 지루하던지

                   여행다니면 이런게 고역이다

 

 

 

                                                 

Sissel - 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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