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tself will let you know(인생이란)
sung by
- Anthony Quinn & Charlie-
"앤소니 퀸"과 그의 아들 "찰리"가 1980년도에 부른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
공부하라, 그만 자라, 그만 봐라 등등 이런 말 대신에
아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
인생을 값지게 살아가는 법을
자상하게 말해주는
따뜻한 아버지가 되시기 바랍니다...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인생이란)
- Anthony Quinn & Charlie-
Charlie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ve them too.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bu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다 보면 인생이 스스로 너에게 해답을 줄 것이다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be when I'm a man.
누가 나를 이해시켜 줄 건가요
내가 커서 무엇이 될는지
Tomorrow is a wishing well
You've gotta live each moment everyday.
미래란 소망을 비는 샘과 같아서
그저 매일 매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면 된단다
Will you give me your hand and show me the way
구원의 손을 내밀고 저를 인도해 주시겠어요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면 인생이 스스로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Reach out, reach out and take a star
And I'll be with you constantly.
팔을 뻗고 별을 붙잡아봐
내가 항상 너의 옆을 지키고 있을테니까
You'll always be here with me.
당신은 항상 내곁에 있어 주실 거죠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And life itself will let me know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Let you know ,Let you know~~
난 나의 꿈들이 어딜가든 따라가 볼 거예요
그러면 삶 자체가 너에게 알게 해 줄것이니...
아 빠 의 말 씀
-최불암 , 정여진 -
"앤소니 퀸"과 그의 아들 "찰리"가 1980년도에 부른 "ife itself will let you know" 를
81년에 "최불암씨"와 "정여진"씨가 "아빠의 말씀"이라고 번안하여 불렀다.
참고로 "정여진"씨는 그 당시 각종 만화영화 주제가를 도맡아 불렀는데 그 제목들은
"전자인간337, "똘이장군", "우주소년 캐시", "로보트킹" 등이다.
"정여진"씨는 현재도 여전히 각종 만화영화 주제가를 열심히부르고 있다고 한다.
아 빠 의 말 씀 -최불암 , 정여진-
정여진: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나는 정말 꿈이 커요
빨리 어른이 되야지
최불암:
ㅎ헛 그래 아가 아주 큰 꿈을 가져라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요
아암~ 되고 말고 넌 지금 막 시작하는 거니까
정여진:
빨리 어른이 되야지
최불암:
(흐뭇하게) 허허
정여진:
나는 누가 이끌어 주나요
그냥 어른이 되나요
나는 어쩌면 되나요
최불암:
음~그래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야되
그러면 착한 엄마가 되고 훌륭한 아빠가 되는거야
정여진: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최불암:
그래 아가 용기를 가져라
누구나 으른은 쉽게 되지만
혼자 일어나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정여진:
저는 희망이 있어요
최불암:
자 아빠를 봐요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네 것이야
넌 지금 막 시작 하는 거란다
정여진: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최불암:
그래 아빠가 할 일은 끝난 것 같다
정여진:
아빠 내 곁에 있어줘요
최불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정여진:
빨리 어른이 될거야
최불암:
그리고 기억해다오
너를 사랑하는 이 아빠를...(쓸쓸하게 퇴장)
정여진:
저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아빠 내 곁에 있어줘요.
빨리 어른이 될거야
될~거~야~ 될~거~야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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