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렴정
신재 주세붕이 창건 서원담밖 풍경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시연을 배풀고 호연지기를
가꾸던 곳이다
지도문
생성단:매년 음력 3월9월(초정일)제향때 희생을 간품하여 사당에
드리던 제단 터입니다
백운동
처음 풍기군수 주세붕 선생이 창건시에는 주자의 여산 백록동(白鹿洞)서원을
본따 백운동 서원으로 불렀다
소수서원 강당
소수서원(紹修書院)은 명종대왕 어필로 퇴계 이황 선생의 건의로 명종이 대제학 신광한에게
직게하여 친필로 사액한 현판임
문성공묘
장서각
오늘날의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하사하신 어제 내사본 을 비롯한 많은 장서를
보관하던 곳이다
직방재
서원에서 공부하던 유생들이 유숙하던 곳으로 지락재와 학구재는 별도의 건물로 되어있고
일신재와 직방재는 한건물로 되어있다
일신재
지락재
학구재
전사청
전사청은 제사용 그릇등을 보관해두던 곳이며 춘.추 제향때마다 집사들이
제물을 마련하던 곳이다
영정각
회헌 안양선생을 비롯한 여섯분의 초산을 봉안한 곳이다
주자와 안향
허목 이원익
주시경 이덕형
사료관
예절 체험관
취한대
퇴계 이황선생 명명 취한이란 뜻은 푸른 영화산의 산기운과 맑은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긴다는 뜻에서 옛 송취한계 비취 취자와 차거울 한에서 따옮
경자바위와 취한대가 있는계곡
백운동 경자바위
바위에 새겨저있는 백운동과 붉은색의경(敬)자는 신재 주세붕 선생이 직접 써서 색인것이다
세조3년(1457)10월 단종복위 거사 실패로 이고을 영주 순흥 사람들은 정축지변이라는 참화를
당하게되어 그때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죽계를 따라 10여리 흘러가 멎은 곳을 지금도 피끝 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세조의 동생 금성대군은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반대하고 순흥으로 유배되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보호수:은행나무 수령 500년.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84번지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부르며 삼백녕에서 길게는 천년에 가까운
적송나무 수백그루가 서원주변을 뒤덥고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어려움을 이겨내 참선비가 되라고 이소나무를 학자수라고 부른다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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